양주 반찬가게, 맛을 담은 찬 1시간 걸려서 갔다 왔어요~


집에서 반찬을 해 먹을까 하다가

맛있는 반찬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해 봤더니

양주에 맛을 담은 찬이라는

반찬가게가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얼마나 걸리는지 생각도 안하고

달콤 애비한테 여보~ 달료를 외쳤네요


그렇게 차 타고 백석까지 

30분이나 달려서 갔던 

양주 맛을 담은 찬





울 부부가 갔을때는

반찬이 많이 없는 상태더라구요





점심때가 가까워져서 그런지

바쁘시더라구요

있는건 거의 털어 왔어요





김치도 먹고 싶어서

맛을 보고 맛있으면 많이 사려고 했는데 

우리가 원했던 겉절이가 아니더라구요

입에 안 맞아서 안 사왔어요





쿠폰에 도장도 찍어서 주고

서비스로 반찬 한개도 더 넣어 주셨어요



총 반찬 12개!!!!!!

너무 먹어 보고 싶어서 

바로 꺼내서 먹어 봤는데......


맛은 그렇게 맛있다고들 할 만큼은 아니었고

울 부부 입맛에는 그냥 soso였어요

개인적으로 간도 좀 심심한 감이 있더라구요


왕복 1시간이나 걸려서 

달콤이 찡찡거림도 감수하고 사왔는데....ㅠㅠ

담부턴 동네 가까운 반찬가게나

아님 인터넷으로 주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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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센스 통3중 스테인레스 엠보싱 후라이팬 사용해 봤어요 


매번 코팅 된 후라이팬과 냄비들이

수명을 다할때마다

계속 주기적으로 교체하는게 

너무 번거롭기도 하고 

달콤이한테 요리 해 줄때도 찝찝함이 있어서

지난번에도 통3중 후라이팬 세트를 구매 했었어요


근데 정~~~~말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길들이기 너무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하나 써 보다가 

도저히 안 될것 같아서 

다 버려 버렸어요 


그리고 다시 코팅 된 후라이팬을 샀는데

코팅력이 정말 얼마 안 가더라구요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 어느날 눈에 들어온

퀸센스 통3중 스테인레스 엠보싱 후라이팬


일단 지난번처럼 실패 할 수도 있어서

28cm 후라이팬 하나만 구매 했어요





벌집모양의 볼록한 특수가공으로

스텐냄비의 단점인

눌러붙음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고 해요

이 것 때문에 희망에 차서 구매 했더랬죠ㅎㅎ


스테인레스 세척법대로

처음에는 물을 끓인 뒤 

식초를 넣어 주었어요

식초랑 베이킹소다를 넣어 주라는데

베이킹소다가 없어서 패스~





이후에는 연마제를 제거하기 위해

가열한 팬에 기름을 붓고 

재빨리 닦아 주었어요





식초를 넣고 끓인 뒤에는

아무것도 안 나왔는데

기름으로 닦아 주니까 

어마어마하네요 ^^;;;;

모르고 그냥 썼으면.........

한번 더 했는데 연마제가 나오지 않아서

세제 넣고 다시 한번 세척했어요





퀸센스 통3중 스테인레스 엠보싱 후라이팬으로

달콤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만들어 봤어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는지라

조심하면서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전~혀 눌러 붙지도 않고

너무나 잘 되는 거에요~

 




스파게티를 다 먹고 

바닥을 들어낸 퀸센스 엠보싱 후라이팬

어떤가요? 전혀~ 안 눌러 붙었죠?ㅎㅎ





씻기는 것도 생각보다 잘 씻기더라구요

근데 마지막에 약간 노르스름한 자국이

남아 있어서 걱정했는데


알고 보니까 사용중 그을음이나

눌러붙거나 변색이 될 수 있는데

음식물 자체에 있는 미네랄 성분이

조리시에 스테인레스와 반응해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안심하고 사용하라더라구요






너무나 만족스럽게 잘 써서

몇개 더 구매 할까 생각하던 차에 


닭가슴살 야채 볶음을 해 먹어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름 넣고 하는 요리에는 

역쉬나 한계가 있더라구요

이거 어쩔?

불 조절에 실패 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산건데 또 버릴 수는 없어서

볶음 요리 아닌 다른 요리에나 

사용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러다가 스테인레스 길들이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그 방법 그대로 한 번 해 봤어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둘러 예열한 다음

제대로 예열된 후라이팬을 뒤집어서

찬물에 확~ 식혀 줬어요 





그런 다음 다시 기름을 두르고

뜨겁게 예열한 다음 계란 후라이를 해 봤어요

오~~~ 잘 되는데~~~~~





했는데......

뒤집기가 안돼서 결국 또 이꼴...ㅋㅋㅋ

그래도 처음에 했던 

닭가슴살 야채볶음 보다는

불 조절을 잘해서 그런지 

길들이기 방법대로 기름 코팅이 잘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덜 탔네요



불 조절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데

역쉬 벌집모양의 엠보싱이든 모양이 없든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은 역쉬 

길들이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이 엠보싱 때문에 볶음 요리한 후에는

세척하는게 더 힘든 것 같아요

사이사이에 끼임이 발생하더라구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번에는 여러번 도전 해 봐야 겠어요

이상한 오기가 생기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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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호식이두마리치킨 간강소스치킨,후라이드 먹어 봤어요


갑자기 치킨이 땡긴다는 달콤애비

부부 일심동체라 했던가요?ㅎㅎ

저도 마침 치킨이 땡겨서

콜~을 외쳤죠~ㅋㅋㅋ


하지만 급 짜증이...

달콤애비가 결정장애인 저보고 

치킨을 주문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또 어디서 치킨을 시킬까...란 생각을 하고 있는데

퇴근해서 집에 온다던 달콤애비가

집에 올때까지도 결정을 못하고 있었네요ㅠㅠ


에라~ 모르겠다!!!

아무데나 시켜보자~ 인생 모험이다!!!


무조건 전단지 책자를 뒤지다가

맛도 두배, 양도 두배라는

호식이 두마리치킨에 꽂혀가꼬

달콤애비한테 호식이 두마리 먹을까?

했더니 다짜고짜

거기 회장이 사고 친데 아니야?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회장이 사고쳤지 

점주들이 무슨 죄가 있냐고

일단 시킬테니 닥치고 드시라 했네요


시키기 전에 검색을 해 봤는데

간장치킨이 맛있다고 해서

후라이드랑 간장소스 치킨을 시켰어요

가격은 20,000원


근데 양주 호식이두라미치킨을 검색했는데

다들 맛있다고는 하는데 

리뷰는 많이 없더라구요


드디어 도착한 

호식이 두마리 치킨





호일에 쌓여져 있지 않아서

이건 정말 맘에 들었어요





비주얼은......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고 

왠지 퍽퍽할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양은 생각보다 많았어요





소금과 머스타드소스가 들어 있어요

머스타드소스 말고 양념장이 더 좋은데

요즘엔 주는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드디어 본격적으로 먹어 봤어요


하.....아....

먹다 먹다 지쳐서...

너무 뻑뻑하고

후라이드는 밍밍하고

간장소스치킨 이것도 그냥저냥

나중에는 도저히 못 먹겠다 싶어서

집에 있던 치킨 양념장에 찍어 먹었는데

치킨 양념장 이것도 맛있다 해서 샀는데

맛 없어서....





결국 먹다가 포기하고 버렸어요



닭고기가 부드럽질 않고 퍽퍽하기만 한데

간이라도 잘 되어 있으면 좋았으련만 

개인적인 울 부부 입맛에는

먹으면 먹을수록 퍽퍽한 닭가슴살을

다이어트 때문에 간 안하고 

억지로 먹은 듯한 느낌이었어요

치킨 킬러인 울 부부가 치킨을 남기다니...


이래서 더더욱 뭘 시켜 먹을때마다

결정장애가 생긴듯 해요ㅠㅠ

호식이 두마리 치킨

다들 맛있다고 하던데 울 부부만 이상한건가요?

아님 맛이 변한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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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모니터 화면이 안나와요~ 간단히 해결^^


달콤애비랑 컴퓨터방을 만들어서

컴퓨터 두대를 놓고 쓰고 있는데


달콤애비의 모니터가 또 말썽이더라구요


갑자기 화면이 정지돼서

다시 켰는데 또 화면이 정지 되더니

그 이후부터는 

아예 모니터 화면이 안나오더라구요


예전에도 갑자기 모니터 화면이 안나왔는데

그때는 케이블 접촉 불량이었어요

그래서 해결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케이블 접촉 불량도 아니고

제 모니터랑 연결을 해 봐도 

모니터에 전원만 들어오고 

모니터 화면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케이블 문제도 아니고

모니터의 문제도 아니니....

그럼 대체 뭘까? 생각하다가

예전에 갑자기 모니터 화면이 안나올때

램이나 그래픽 카드를 빼서 접촉면을 

지우개로 지워주면 잘 된다는 얘기가

얼핏 생각나서 그대로 한번 해 봤어요


컴터 본체를 열었더니 램이 보이네요

사실 램이 보이기 전에 주변에 

한가득한 먼지가 제일 먼저 보였어요-_-;;

먼지가 원인이었던걸까요?





본체 주변에 먼지도 청소 해 주고

램카드도 뺐어요





금속 접촉면을 지우개로 슬슬~

혼신을? 다해서 문질 문질~





지우개 가루를 잘 털어낸 뒤

다시 램카드를 꽂은뒤

전원을 켜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나오는 모니터 화면!!!!!!



달콤애비는 모니터가 불량인 것 같다고

이번 기회에 크고 좋은 

모니터를 사 달라고 했었는데

제가 고쳤다고 하니까 

신기해 하면서도 약간 억울한 얼굴이....ㅋㅋㅋㅋ


모니터 화면이 안나올때 

그래픽카드까지 안 빼도 

램만 빼서 지우개로 지워도 잘 되니

모니터 불량이 아니라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생각보다 잘 되네요^^


달콤이의 연필 낙서를 지우려고

사 놨던 지우개가 이럴때 쓰이다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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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매트, 일본쿨매트 소금매트(솔트젤매트) 사용 후기


국산 쿨매트 중에 어떤 것이 좋은지 몰라서

작년에 아놀드파마 쿨매트와

지펠 쿨매트 두개 다 구매해서 아주 잘 썼었어요

두 제품 모두 성능에는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근데 정말 한철만 잘 쓰고 

올해 다시 사용해 보려고 했더니 

두 제품 모두 엄청난 곰팡이 때문에

결국 다 버렸어요ㅠㅠ 

2017/06/29 - 쿨매트 단점, 쿨매트 곰팡이...결국 여름한철용인가?


안방에는 에어컨 설치를 못해서

여름에 쿨매트 없이는 힘들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쿨매트를 다시 알아 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또 곰팡이가 생길까봐 

국산 제품의 쿨젤매트는 구입하기가 꺼려지고

그래서 일본 제품으로 눈을 돌렸어요 


그렇게 찾아낸 이름도 모르는 소금매트ㅎㅎ

일본 쿨매트 솔트젤매트 


Qoo10에서 원래 가격은 $68.5 였는데

할인 받아서 $57.5에 구매했구요 

주문은 6월24일날 했는데 

배송은 6월30일날 왔어요





국산 쿨매트들 보다는

생각보다 가볍더라구요





주요 소재는 소금화된 칼슘이구요

이 소재가 약 30도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네요

그래서 냉장고에 넣고 쓰지 않아도 

시원한 감촉을 유지할 수 있대요





사이즈는 80x140 이구요

이 사이즈 하나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달콤애비 때문에 

사진처럼 가로로 펼쳐서 사용했는데 

사이즈가 딱 1인용이라

다른 쿨매트 하나 더 사서 

지금은 각자 1개씩 쓰고 있어요 ^^





국내 쿨매트 제품 보다는 

두께가 얇아요

그래서 그런지 상품 상세페이지에서는

소파에서도 사용하고

접어서 의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만져보면 굵은 소금 만지는 느낌이 들어요



체감온도 마이너스 8.8도가 

장시간 지속되는 신냉각소재라고 해서

구매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방에 선풍기 틀어 놓고 자면 

불편함 없을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시원해서 좋긴 한데 

모든 쿨매트들의 단점 아시쥬?


한자리에 계속 누워 있으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뜨뜻해져요ㅎㅎㅎ

그리고 뜨뜻해지면 

땀이 차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소재의 일부분이 뭉쳐있는 경우에는

45도 전후의 물에 담궈서 부드러워질때까지

액체화 시켜 주고 

물에서 꺼내서 샤워기나 

흐르는 물에 식혀 줘야해요

26이하의 상태가 되면 

다시 냉각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네요

수분을 닦아내고 소재의 뭉침이 없도록 

평평한 곳에 놓아 주라네요


보관 방법을 판매자에게 물어보니

소금이 주요 성분이긴 하지만 

젤이 들어 있기 때문에 

국내 쿨매트들과 동일하게

접어서 사이 사이에 신문지를 껴 넣으래요


항균 처리가 되어 있다지만 

또 곰팡이가 생길까봐 불안하긴 하네요 

그래도 일단 올해는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쓰는 후기에요 


얼마전 밤까지 폭염이 심했는데 

그땐 쿨매트가 무용지물이네요

오히려 더 데워져서 그런지 

땀차고 불쾌해지고 열 받아서

거실에서 에어컨 켜고 다시 잤어요

밤까지 열대야 현상이 있을때는

쿨매트 보다는 통풍되는 

에어매쉬 매트가 더 나을 듯 해요


지금은 에어컨 켜고 쿨매트 깔고 자는데

당연히 시원해요ㅎㅎㅎ


열대야 없을때는 쓸만했는데

열대야에는 에어컨 안 켤거면 

쿨매트가 필요없더라구요

열대야에는 에어컨 27~8도로 해 놓고 

선풍기 켜 놓고 쿨매트 깔고 자는게 

제일 좋은 조합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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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DW-EGF 크림 한달 사용후기


달콤이를 낳기 전에는

모공은 좀 있는 편이었지만 

흰 피부에 잡티하나 없던 맑은 피부였는데

임신 막달부터 갑자기 트러블이 시작 되더니

심지어 기미까지....ㅠㅠ

어떤 화장품을 바르고

어떤 뷰티디바이스를 가지고 관리를 해 봐도

트러블이 잡히지도 않고 

기미는 점점 더 진해지더라구요


롯데홈쇼핑 보다가 

기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쇼핑호스트 말을 듣고

뒤도 안 돌아보고 질렀어요ㅎㅎㅎ


구성품이에요~





토너가 들어 있는데 

페녹시에탄올이 들어 있어서 

아예 꺼내지도 않았어요





베이비케어 썬크림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에탄올과 페녹시에탄올이 들어 있네요

이것도 안 쓰고 있어요





이지듀 데일리 엑스트라 필링젤


각질을 제거하고 

대웅제약 이지듀 DW-EGF 크림을 쓰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해서

써 봤는데 한번 사용으로는 

다행히 트러블은 없었어요





데일리 엑스트라 필링젤을

손등에 덜어 낸뒤





1~2분간 롤링 해 주면 

작은 알갱이들이 생겨요


페녹시에탄올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쓰면

얼굴이 뒤집어지는 경우가 생겨서

좀 피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에도 페녹시에탄올이 들어 있어서


이후에는 계란흰자팩을 

하루에 한번 못해도 

이틀에 한번 꾸준히 했어요





한달 동안 사용했던 본품이에요

대웅제약 이지듀 DW-EGF 크림

전성분은 특별히 나쁜 성분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피부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크림이라고 되어 있고

그 어디에도 기미에 효과가 있다는 얘기는 없네요ㅠㅠ

쇼핑호스트는 주름에 엄청난 효과를 봤다는데

주름은 전, 후 사진을 봐 주세요~





제형은 일반적인 크림 제형이에요~





바른 직후에는 번들번들 한 듯 하지만





펴 바르고 두드려 주면 

흡수가 빠르더라구요

향은 그렇게 나쁘진 않구요

입 주위는 조심히 발라야해요


분명 입 주위에 조심히 발랐는데도

물 마실때 화장품 맛이 느껴져서 

당황했어요....ㅋㅋㅋ





한달 전 제 피부 상태에요





한달 동안 계란흰자팩과 

셀프 경락 마사지 그리고

이지듀 DW-EGF 크림을 열심히 발랐어요

어떤가요?





비교해서 볼께요~


팔자주름도 좀 좋아지고 

붉었던 얼굴색도 좀 환해지고

위쪽 기미는 좀 옅어진 것 같아요

계란흰자팩을 죽어라 했더니

모공도 좀 좋아진 거 보이쥬~~ㅎㅎ

2017/03/31 - 트러블 없는 계란흰자팩 하는 방법



속당김 있는 지성피부라

이거 하나만 바르면 건조한거 아닌가 했는데

전~~~혀 건조하지 않아서

다른 화장품~ 

토너나 스킨 이런것도 안 바르고

대웅제약 DW-EGF 단백질 크림 딱 한개만 발랐어요

자외선 심한 날은 DW-EGF크림 바르고

선크림 바르고 메이크업 했구요~


예민한 피부라 얼굴에 아무거나 못 바르는데

다행히 트러블도 없어서

다른 더 좋은 화장품 찾기 전까지는

꾸준히 써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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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마이바디 다이어트 프로틴 쉐이크 녹차라떼맛 괜찮네요^^


계속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요즘엔 위가 많이 줄어서 그런지

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너무 적게 먹는 것 같아서

영양이 부족할 것 같아

좀 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단 생각에

찾아낸게 쉐이크에요


예~~~~전에 쉐이크를 먹어보긴 했지만 

맛이... 좀 그래서

이번에도 실패하면 어쩔까 걱정했지만

원데이 프로틴 쉐이크로 그냥 질렀어요 


맛은 제가 좋아하는 녹차라떼맛이에요





무슨 영양제 마냥 영양성분도 훌륭하네요ㅎㅎ





1일1회 평평하게 깎아서 2스푼을

150ml~200ml 우유에 타서 먹으라네요

저는 영양 때문에 먹지만 

빠른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점심은 평상시대로 먹고

아침, 저녁으로 프로틴 쉐이크를 먹으면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안에 스푼도 내장 되어 있어서 좋아요~





원데이에서 쉐이크통도 줬어요





우유는 저지방 우유에 타서 먹었어요





우유를 먼저 넣고 프로틴 쉐이크를 넣었어요

잘 흔든다고 흔드는데도

잘 안 섞이더라구요





집에 있는 회오리 자동 텀블러에 

다시 넣고 돌렸어요



사 놓고 그 동안 한번도 안 썼는데

이걸 왜 그동안 안 썼을까 하는 후회가...

너무 잘 섞여요ㅎㅎㅎ

쉐이크 드시는 분들은 자동텀블러

일명 회오리 텀블러 추천 드려요~ㅋ


우유도 한번에 못 마시는데 

원데이 마이바디 다이어트 프로틴 쉐이크

(이름 참 길다 길어...ㅠㅠ)

잘 섞여서 그런지

한번에 잘 넘어 가더라구요 

맛도 제가 좋아하는 녹차맛이고 

너무 달면 거부감 느끼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쓴맛도 없어서 딱 좋았어요

한 동안 꾸준히 먹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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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닭 춘천 닭갈비 조리 잘하니 맛있네요^^


11번가에서 닭갈비를 판매하는데

너무 저렴하고 상품평도 괜찮아서

구매 해 본 참닭 닭갈비


상품명이 생소하지만 

700g 두팩에 8,900원에 구입했으니

가성비는 훌륭한 것 같더라구요


상품평처럼 맛만 좋으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으로 주문했어요


포장은 깔끔해요





양배추나 떡을 넣어도

양념이 충분했다는 상품평을 보고

양배추와 떡을 준비했어요

양배추를 달달 볶다가





참닭 닭갈비 포장을 뜯어서 

후라이팬에 넣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닭이 잘려 있는게 아니라 

그냥 이렇게 덩어리로.....들어 있더라구요

좀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어서

이거 잘못 산거 아닌가 후회도 되더라구요

큰 덩어리를 계속 뒤집어서 익히고 

자르고....난리 난리를...





어찌어찌 먹을만한 크기로 자르고

떡도 넣었는데 상품평처럼

양념이 충분해서 이건 마음에 들었어요





깻잎을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깻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 끝난 뒤 맛을 봤는데 

엥? 뭐가 일케 맹숭맹숭하지?

맛이 그냥 저냥이더라구요


그래서 실험삼아 

그릇에 닭갈비 일부를 담아서 

집에 있는 치즈를 올리고 

전자렌지에 2~3분 정도 상태 봐 가면서 돌렸어요





섞어서 한입 먹어 봤는데

와우~ 아까의 그 간 안된 것 같은 맹숭함은 없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제가 조리를 잘못해서 그런건지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서 조려지니까 맛나더라구요ㅎㅎ

처음에 조리 됐을때 먹어봤던 달콤 애비가 

다시 먹어 보더니 시중에서 파는 닭갈비 마냥 

맛있다고 더 구매 하라네요 ㅎㅎㅎㅎㅎ


여지껏 온라인으로 구매했던 닭갈비들은

다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성공했어요

다만 닭이 통이 아니라 

좀 잘려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가성비 훌륭한 맛있는 닭갈비에요 

참닭 춘천 닭갈비 좀 더 사서 쟁여놔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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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달콤] 블루래빗 매일매일 수학놀이 사줬어요


유아 학습지를 했는데 

별 흥미를 못 느껴서 돈만 날리고

집에서 뭘하면서 놀아줄까

계속 고민만 하던 달콤맘


돌잡이수학과 

블루래빗 매일매일수학놀이 중

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매일매일 수학놀이를 사줬어요





주문하면서도 걱정이었던게

울 달콤이가 다른 아가들 보다는

조금씩 느린면이 있기 때문에

과연 매일매일 수학놀이로 놀이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있었어요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가이드북들이 있어서 이건 정말 좋았어요






비교놀이 4권의 책이에요






펼쳐보고, 들춰보고, 끼워 보면서 

크기, 수량, 길이, 높이를 비교 할 수 있어요





공간, 규칙놀이 4권의 책이에요

만지고 밀고, 잡아 당기고 돌리며

공간 안에서 사물의 위치와 

일치하게 반복하는 규칙을 배울 수 있어요





수학동화 10권이에요

아이들이 부담없이 즐겁고 쉽게 

수개념을 알아 갈 수 있도록

친근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그림책이에요





수학동화랑 동일한 내용의

수학동화 cd도 들어 있어요





분류놀이 매칭카드에요


동물카드를 모아 볼 수 있고

동물카드 중에서 새만 모을 수도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분류놀이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달콤이는 그냥 할글 놀이처럼 활용해요

이건 뭐야? 자동차....이 정도....ㅎㅎㅎ





수, 연산놀이 수도미노에요

점의 합계와 같은 도미노를 찾는 놀이인데

27개월 달콤이에겐 아직 너무 어려워요

같은 그림 찾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수, 연산놀이 수막대에요

수막대 앞면의 빨간 도트를 세어보고

뒤집어서 숫자를 확인 할 수 있고 

길이가 같은지 또는 

9를 만들기 위해 6이 있으면 몇이 더 필요한지 등등

놀이 방법은 많은데 

이것 역시 달콤이한테는 무리네요

숫자도 모르는데 더하기 빼기는 힘들겠쥬...

달콤이는 박스안에 퍼즐처럼 끼워 맞춰 넣기

정도로만 놀아요ㅎㅎㅎ





분류놀이 색, 모양, 크기에요

달콤이가 제일 좋아하고 

제일 먼저 반응 보인 놀이에요

비교적 쉬워서 좋아하긴 하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요

한 2~3일은 냄새 때문에 

못 가지고 놀게 했어요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는 달콤~ㅋ





수, 연산놀이 원목숫자자석이에요

집에 자석칠판과 숫자 자석들이 많아서

이건 활용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동봉된 책자 보면서 같이 놀아줬어요



달콤이가 굉장히 흥미로워 하긴 했지만 

27개월 달콤이에겐

너무 이르고 무리인 듯 해요

그냥 돌잡이 수학이나 사 줄것을....

제가 울 달콤이를 너무 높게 평가 했나 봐요^^;;;;


그래서 돌잡이수학, 한글, 영어(세이펜포함) 

세트를 주문 해 놨어요

이번에는 제~~~~발 잘 가지고 놀아야 할텐데

달콤아~~~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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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원시쪽갈비 배달 시켜 봤어요


배달 책자를 뒤져 보다가

그 동안 못 본 곳이 있더라구요


시켜 먹어 볼까 고민 하다가

달콤 애비가 너무너무 먹어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다른 분들의 후기를 읽어 봤어요


다들 맛집이라고 맛있다고는 하는데

양이 너무 적은 것 같더라구요

걱정되긴 했지만 


어차피 피자도 한판 주문한 상태라

그냥 먹어 보기로 했어요


원시쪽갈비 가격은

1인분 400g이고 12,000원이에요

원시쪽갈비 1인분과

매운쪽갈비 1인분에 

배달료 1,000원 포함해서

25,000원이에요


너무나도 심플한 구성이에요





양파를 그릇에 담고 

호일에 감춰있던 쪽갈비를 꺼냈어요





양파랑 오이피클과 고추무침은 먹을만 했어요

근데 쪽갈비가 정말 생각했던 것 보다도 

더더더 양이 적더라구요

말이 800g이지 뼈 빼면...



피자 안 시키고 

이것만 시켰으면 더 욕나올뻔 했어요

그리고 다들 맛있다고 극찬하던데

울 부부 입맛에는 그냥 일반적인 맛이에요

그렇게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스페인산 등갈비 1kg에 8,000~9000원 하던데

그거 사다가 양념 발라서 

구워 먹는게 훨씬 이득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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