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육아]양주 24시 전주 콩나물국밥에 간 달콤

전날 과음 한 울 부부

아침부터 해장국이 땡겨서

달콤이 데리고 

콩나물 해장국 먹으러 갔어요^^


양주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달콤이는 어린이 떡갈비가 있어서

그걸 시켜 줬어요

가격은 6,000원


맘마 기다리며 멍 때리는 울 달콤이~





달콤아~ 무슨 생각하니?





너무 심심해 하는 것 같아서

미리 숟가락이랑 젓가락을 줬어요





유난히도 좋아하는 숟가락과

자주 못 잡아 본 젓가락에

반응 보이는 달콤~^^





표정 변화는 하나도 없는데

잡는 것 만으로도 흥미 폭발중~ㅋ





드디어 나온 어린이 떡갈비


애미, 애비가 먹어 봤을때는 

괜찮은 맛이었는데

국물만 좋아하는 입 짧은 울 달콤이는

몇번 먹다가 안 먹네요ㅠㅠ


결국은 울 부부가 다 먹었어요


맘마 좀 잘 먹었으면 좋겠는데

언제쯤 잘 먹을라나....

요즘도 맘마 먹이는 것 때문에

매일 전쟁중이네요ㅠㅠ

달콤아~ 이것 저것 잘 먹고 

얼른 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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