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반찬_아기 카레 만들기


맘마를 잘 안 먹는 달콤이가

카레에 밥 비벼주면 잘 먹어서

덥지만 아기 카레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카레의 장점이죠~

평소에 잘 안 먹는 야채들을 다 먹일 수 있어서

그게 너무 좋아요


준비물은 야채와 버섯, 고기 등등 

넣고 싶은거 아무거나 준비 해 주시고

카레는 아기카레나 순한맛 카레를 준비 해 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유~^^


야채와 버섯, 고기를 잘게 다져서 준비해 준 후

(카레에 들어갈 재료만 준비하면 

거의 95%이상은 끝났쥬ㅎㅎ)





살짝 볶아 주세요~





적당량의 물을 부어서 끓이다가

카레 가루를 잘 풀어 준 뒤

마지막에 우유를 넣으면 끝



아기들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순한 맛을 좋아하면 

우유를 조금 더 넣어 주시면 돼요


카레 양이 많죠?

완성 된 카레는 저 같은 경우

냉동실에 소분해서 

매일 매일 한번씩 주고 있어요 


야채 잘 안 먹는 아기들한테는

카레가 딱인듯 해요 ^^


추천정보

아기 간식, 쉽게 만드는 단호박 컵케잌 만드는 방법


달콤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간식 중에 하나인 단호박 컵케잌이에요


준비 재료만 한 번 사두면  

언제든지 쉽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간식 레시피 알려 드릴께요~^^


아기간식 준비 재료 

유기농 핫케익믹스

단호박가루(기타 다른 가루도 가능)

우유

전자렌지 용기 아무거나~

크림 치즈


달콤이가 먹을거라서 

일반적인 핫케익믹스가 아니라

김나운의 더키친의 유기농 핫케익믹스를

구입해서 만들었어요

이게 일반적인 마트에서도 잘 안 보여서

저는 온라인으로 3~4개씩 구입해서

냉장실에 보관해 둔답니당~

(달콤이가 워낙 잘 먹어서...^^;;;)





전자렌지 용기를 준비 해 주세요

저는 달콤이 예전 이유식 용기를 사용했어요

용량에 따라서 전자렌지용 밥 보관용기나 

도자기로 된 밥 그릇을 이용하기도 해요

아무거나 준비 해 주세요~





핫케잌믹스와 단호박 가루 비율은

3:1로 했어요 

핫케잌믹스 3스푼을 넣어 주시고





단호박 가루 1스푼을 넣어 주세요~





가루끼리 먼저 잘 섞어 주시구요





밥 데워 먹는 전자렌지용 그릇에도

만들어 봤어요 ㅎㅎㅎ





우유는 아무거나 

상태 봐가면서 넣어 주시면 돼요

보통은 10스푼~11스푼 넣어 주면 되더라구요





숟가락으로 저어 주면

이렇게 되직한 반죽 형태가 나와요

되직한 반죽이 아닌 상태로 

전자렌지로 돌리면 뻑뻑한 컵케잌이 되니

우유가 부족하면 더 넣어서 

꼭 되직한 상태로 만들어 주세요~





전자렌지에 2분 돌려 주세요

전자렌지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겉 표현을 눌러 봤을때 

손가락이 안 들어가면 완성 된거에요

완성이 안 됐다면 30초 정도 더 돌려 주세요~





바로 꺼냈더니 이렇게 탱글탱글한

단호박 컵케잌 아기 간식이 완성 됐네요


이유식 보관 용기로 만든 컵케잌





밥 데워 먹는 

전자렌지용 그릇으로 만든 컵케잌





그냥 먹는것 보다 

크림치즈를 얹어 먹으면 

정말 맛있는 컵케잌이 돼요





이렇게 단호박 컵케잌이 완성 되었어요





만들자 마자 빨리 달라고....ㅋㅋㅋ

입부터 벌리고 있는 27개월 울 달콤이에요

좀 기다려 달콤아 아직 뜨거워~^^;;





엄청난 속도로 폭풍 흡입한 

달콤 애미와 달콤이...ㅋㅋㅋ



핫케잌 가루에 나트륨 함량이 좀 있기 때문에

나트륨 배출에 좋은 바나나에

우유 넣고 갈아서 같이 주고 있어요


저는 바나나를 사 놓고 

검은 반점 생길때까지 기다렸다가

검은 반점 생기면 그때 바나나를 다 까서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해 놓아요

이렇게 하면 당도도 높고 

영양소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매일 바나나 우유를 

해 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얼려 놓은 바나나에 우유 넣고 

여기에 마가루까지 한스푼 넣어주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천연 유산균 및 훌륭한 간식이 돼요 

달콤이는 덕분에 변비 한 번 없었어요


아기가 정말 좋아하는

크림치즈 단호박 컵케잌과 바나나 마? 우유

 가끔씩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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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겉절이,부추무침 맛있게 무치는 방법

원래 있던 부추겉절이를 

금방 다 먹어서 

이번에 마트에서 1봉을 또 사왔어요 ^^


원래는 잘 안 먹었었는데 

부추겉절이가 왜캐 

맛이 있던지....

요즘 이상하게 맛있네요..ㅎㅎ


반찬 없을때 혼자 열일 해 내는 

쉽고 맛있는

부추겉절이(부추 무침)

만드는 방법 알려 드릴께요


재료 : 부추 한 줌(또는 한 봉)


부추겉절이 양념장 

한 줌으로 만들 경우 

 고춧가루 2큰술

물엿 1.5큰술

다진마늘, 간장, 식초, 까나리액젓

참기름, 통깨 1큰술씩


한 봉으로 만들 경우


고춧가루 12큰술

물엿 9큰술

다진마늘, 간장, 식초, 까나리액젓

참기름, 통깨 6큰술


저는 한 봉을 다 했어요 


먼저 깨끗하게 부추를

 손질 해 준 뒤 씻어 주세요

그리고 알맞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이미 절반은 요리 끝 ㅎㅎㅎ





양념장을 만들어 섞어 주세요 


한 봉으로 만들 경우

부추겉절이 양념


고춧가루 12큰술

물엿 9큰술

다진마늘, 간장, 식초, 까나리액젓

참기름, 통깨 6큰술





썰어 놓은 부추에 

양념을 살살 버무려 주세요 





완성 된 부추겉절이(부추무침)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 

안주 느끼한거 먹을때도 좋고

고기 먹을때도 좋고 

여기저기 활용하기가 굉장히 좋아요


부추 효능으로는

부추 속 알리신 성분이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해독효소를 활성화 시켜서 

항암에도 효과를 낼 수 있고


정상 세포의 암세포 변이를 차단 시켜서

위암, 간암, 폐암, 전립선암,

방광암 억제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간암 진행을 억제해 준다고 해요


한의학에서는

양기를 보충하고 폐기능을 도와 

위를 보호 한다는데 


술쟁이, 건강 염려증 울 부부는 

꼭 먹어야 할듯 하네요

건강도 챙기고 맛도 있고~ 


(이쯤 되니 

무슨 부추 예찬론자 같음ㅋ)


독박육아중이라 매일 반찬하기 힘든데 

만들어 놓으니까 든든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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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맛있는 웨지감자 만드는법

와인 & 맥주 안주로 최고!

 

집에 감자를 3kg나 사 놨는데 

안 먹고 내 버려뒀더니 

다행히 싹은 나지 않았지만

한쪽이 파랗게 변했더라구요ㅠㅠ


뭐라도 해 먹어야 하는데 

양이 많다보니 

요리로 다 소비하기는 힘들고 해서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웨지감자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예전에 한 번 해 줬더니 

달콤 애비가 

이 웨지감자 어디서 사왔냐고..ㅋ

할 정도로 맛있는 웨지감자에요


자~! 이제 간단하게 

웨지감자 만들어 볼까요? 


1. 감자를 껍질채로 깨끗하게 씻어 준 뒤 

식초 물에 2~3분 정도 담궈 주세요 


2. 깨끗하게 씻은 껍질 있는 감자를 

웨지감자 형태로 잘라 주세요 


3. 자른 감자에 올리브유를 넣고

버무려 주세요

(올리브유는 감자가 

골고루 묻을 만큼 넣어 주세요)

 


4. 올리브유에 버무려진 감자에 

허브맛 솔트를 골고루 뿌려 주세요 

이거 하나면 맛이 기가 막혀요~ㅋ





허브맛 솔트가 골고루 

묻혀지게끔 뿌려 주세요~





5. 에어오븐 200도에서

22분간 구워주면 끝! 


저희집은 동양매직 

에어오븐으로 했어요 

 

 

참고로 이 에어오븐 

정말 활용도 높아요ㅎ 

얼마나 주말마다 

이것저것 해 먹는지 

더러워진거 보이쥬?

위에 닦을 틈도 없이 

해 먹어댄다는..ㅋ





원래 껍질채로 해야 하는데 

파란 부분을 도려내고 

웨지감자를 만들었더니 

모양이 좀 안 예쁘게 나왔네요

 

 

모양은 이래도

맥주나 와인 안주로는 

최고의 맛이에요 


씻은 감자를 통으로 썰고 

거기에 올리브유와 

허브맛솔트를 넣어 버무린 뒤

200도에서 22분 구우면 끝!


어때유? 간단하쥬? ㅎㅎ


집에 에어오븐 있으면 

웨지감자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맛있고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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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본 알토란~

미역초무침이 나오는데

왜 이렇게 떙기던지..ㅋㅋ

 

너무 간편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바로 따라 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만들어 봤어요

 

알토란 미역초무침

만들기 GO~GO~

 

[재료]

미역 100g

배 1/4

배가 없어서 무를 넣었어요

무를 넣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오이 1/2개

홍고추 1개

[양념장]

초고추장 3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반큰술

통깨 조금

 

미역을 미리 불려 놓고

 

 


 

오이는 씨 부분을 제거 한 후

채썰어주세요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먼저 제거한 후 채썰고

과일 채소는 같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미역은 물기를 제거한 뒤

한 입 크기로 썰어서 준비 해 주세요

미역과 채소만 준비되면

미역초무침 95% 완성!!

 

 

TIP.미역초무침의 비린내 없애는 방법

식초 사용음식은 기본적으로 참기름 사용을 안하지만

미역 초무침에는 참기름을 넣어주면  

미역 비린맛과 식초 비린맛 제거해 준다네요

 

준비된 미역과 채소에

초고추장 3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집에 고운 고춧가루가

아주 매운맛 밖에 없어서 넣긴 넣었는데

맵긴 했지만 매콤해서 입맛을 돋게 해 주더라구요

나름 맛있게 먹었어요

 

 

참기름 반큰술

깨는 손으로 부숴 넣어주세요

 

깨를 손으로 부숴 넣어주면

깨향이 더 강해져서

훨씬 풍미가 좋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또 하나의 TIP

차가운 음식을 무칠때는 최대한 빨리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을 이용해서

빨리 무쳐 주라네요

 

 


 

미역초무침

드디어 완성!!!!

 

 

알토란에서 5분안에 만드는

미역초무침이라더니

정말 초고속이네요

미역만 불려 놓으면

금방 만들 수 있는 반찬이에요

맛도 비리지도 않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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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나가서 술 한잔 할때면

남편이랑 둘이 가면서도

술집 사장님이 놀랄 정도로

안주를 많이 시키곤 하는데

다 못 먹을 경우엔

주로 치킨을 싸오곤 하거든요

근데 직접 가서 먹으면 맛있던 치킨이

냉장고만 들어갔다 나오면

눅눅해지고 맛도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었는데도

눅눅한건 해결도 안되고~

 

그래서 저도 해 봤어요

먹다 남은 눅눅해진 식은 치킨 살려내기~!!! ㅎㅎ

 


 

술 취해서 싸온

브랜드 없는 치킨이에요~ ㅎㅎ

많이 눅눅해졌어요~

 

남편이 그냥 버리던가

아님 전자렌지 돌리지

힘들게 뭐하냐고 핀잔을 주네요~

기다려봐~~~~ ^^

 

 


 

후라이팬에 아무것도 넣지 말고

치킨만 올려 놓공

몇번 뒤적 거려 주다가

중요 : 약불로 해야 돼용~

 

 


 

후라이팬 뚜껑을 덮어줍니당~

타지 않게 한번씩 봐 주구요~

 

 


 

짠~ 완성 됐네요

식은 치킨이 바삭한 치킨으로 변신~!

 

 


 

치킨에 있던 기름이 빠지면서

바삭해지는 신기한 원리~ㅎㅎ

 

 


 

남편한테 먹어 보라고 했더니

의심하는 눈초리로 먹어보던 울 남푠~

엄지 척~~~!!!!

바삭한건 기본이고 원래보다 더 맛있다네요 ㅎㅎㅎㅎ

 

 

남은 치킨 바삭하게 먹고 싶다면

간단하게 뚜껑있는 후라이팬만 준비 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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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찌개를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여기 저기서 레시피 얻어서 아무리 해 봐도

밖에서 파는 맛이 안 나더라구요

 

그래서 순두부 찌개 양념장을 사 먹어 보기로 했어요

 

솔직히 포장 된 양념장에 대한 거부감도 있고

과연 저걸 넣고 끓인다고

내가 여지껏 못 끓였던

순두부 찌개 맛이 나겠어? 하는 마음에

실패해도 얼마 안하니까

그냥 한 번 해 보자해서 구매한

백설 다담 바지락으로 맛을 낸 순두부 찌개 양념.. 길다 길어...-_-;;;;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중이라 밥을 먹지 않기 때문에

주말에 술 안주로 끓여봤어요

맛 없을까봐 순두부 찌개 말고도

이것 저것 안주를 많이해서

술상을 봐 놨더니...

마누라가 앉기도 전에

순두부 찌개에 손부터 가는 울 서방쟁이!!!!

그런데,,,,,,,,,

 

와~~~~~~~~~~ 맛있다... !!!!

 

엥? 맛있어? 정말?

 

떨리는 손으로 먹어보니...

엇!!! 괜찮은데.. ㅎㅎㅎㅎㅎ

 

술이 그냥 술술술술~~~~ 들어가더라구요 ㅎㅎㅎ

 

저처럼 순두부 찌개 끓이다가 실패한 분들은

어떻게든 해 보겠다고 용 쓰지 말고

그냥 양념장 사서 쓰세요

간편하기도 하고

맛도 제가 한 것 보다는 맛있네요...

제가 웃는걸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 ^^;;; ..... ㅠㅠ

 


 

 

2인용 기준입니당~ ㅎㅎㅎ

혼자 드시는 분은 절반으로 하면 돼용~

준비물 : 다담 바지락 순두부 찌개양념 2개, 순두부 2개, 애호박 반개, 계란 2개, 물 700ml, 청양고추, 파

 

 


 

 

물 700ml를 넣고

순두부 찌개 양념장을 넣어 주세요

 

 


 

 

끓으면 애호박 반개를 넣어 주세요

너무 양이 적은거 아닌가? 하겠지만

순두부 들어가면 훅~하고 양이 늘어납니당~ ㅎ

 

 


 

애호박이 익으면

순두부를 넣어 주세요

양이 확~ 늘어나쥬? ㅎㅎㅎ

 

 


 

팔팔 끓인 후 청양고추(저는 2개 넣었어용)와 파를 다져 넣고요

 

 


 

먹기 전에 계란 2개 넣고 바로 불 끄면 끝~!!!!!!

 

 

순두부 찌개의 포인트는 계란 반숙이죵

계란 넣고 팔팔 끓이지 말고

반숙이 되도록

팔팔 끓인 상태에서 계란 넣고 1분간만 끓이고 바로 불 꺼 주시면 됩니당

 

울 집 술 안주 중에 제일 잘 팔렸던 순두부 찌개에용 ㅎㅎㅎㅎ

좀 더 시원한 맛으로 먹고 싶을땐

바지락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초 스피드로 만들었네요

물만 제대로 빨리 끓으면

나머지는 그냥 넣기만 하면 되는 수준이라...ㅎㅎ 

 

울 남푠~

앞으로 집에서 술 한 잔 할때는

무조건 순두부 찌개 끓여 달라고

순두부 찌개 양념장 대량으로

구매 해 놓으라고 난리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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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울 달콤이 

돌 지나고 검진때 의사쌤이

다른 아기들보다 키가 좀 덜 크고 있는 것 같다고 

감자를 좀 먹이면 도움이 될거라고 하셔서 

그 때부터 매일 감자를 삶아도 주고 

볶음, 조림 등등 

난리를 치면서 반찬을 해 주는데도 

점점 더 감자를 안 먹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튀김은 먹을까 하는 생각에

감자 튀김을 해 봤어요~


준비재료 :  감자, 부침가루, 물, 소금 약간




감자 껍질을 깎고 





0.5cm 정도로 잘라서 준비 해 주세요~





부침가루와 물을 1:1로 섞은 뒤 

소금을 약간 넣고 섞어서 준비 해 주세요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썰어둔 감자를 부침가루 섞은 물을 묻혀서 튀겨주면 끝!!!

기름은 많이 안 넣어도 됩니당~^^





감자 표면이 투명해지면 다 익은거에요~



정말 간단하죠? ㅎㅎㅎ

저는 튀긴 감자에 영양을 생각해서

쌀눈가루 솔솔 뿌려서 주고 있어요~


제가 한번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도 맞더라구용...ㅎㅎㅎ

딸 준다고 해 놓고 혼자 폭풍 흡입...^^;;;;


울 딸래미~

식혀서 접시에 주니까 음~ 하면서 

손에 쥐고 다니면서 계속 먹네요 ㅎㅎㅎㅎㅎ

성공이에용~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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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오이 냉국 해 주고 남은 오이 반개로 만든

초간단

아기 오이무침

준비재료 : 오이 반개, 소금 약간, 참기름 1티스푼


껍질을 벗긴 오이를 아기 입에 맞는 크기로 썰고

소금을 약간 넣고 참기름으로 버무려 주면 

정말 초간단 반찬 하나가 완성됩니당~ ㅎㅎㅎ

울 딸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반찬 중에 하나에요~ 

제 입맛에는 그냥 그냥인데 

뭐가 그리 맛있다고 냠냠 해가면서 먹더라구요 ^^ 



시간 없을때 반찬은 별로 없고 

냉장고에 오이 하나 있을때

해 주면 좋은 초간단 반찬이에요~ 


아기가 뭘 좋아할지 몰라 오늘도 이것저것 만들고 있네요 

어떤 건 정성껏 만들었는데 뱉어버리고 ㅠㅠ

어떤 건 대충 만들었는데도 

맛있다고 냠냠~ 으~음~ 해가며 먹고 ㅎㅎㅎㅎ

입 맛 맞추기 정말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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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딸 아이가 사과 오이 냉국을 너무 잘 먹어서

 2016/07/22 - [요리/아기반찬] - [아기 일반식 반찬] 사과 오이 냉국~ 이거 없인 맘마 안 먹어요..ㅋㅋ

피클을 만들어 먹이면

야채도 많이 먹일 수 있어서 간단하게 

오이피클과 깻잎 양배추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준비재료 : 각종 야채, (종이컵기준) 물 4컵, 식초 2컵, 설탕 2컵, 소금 1티스푼, 피클링스파이스 1티스푼

피클링 스파이스가 없으면 통후추와 월계수잎을 넣으면 됩니당 ^^

 



용기에 먹고 싶은 야채를 잘 씻어서 넣어 주세요

저는 한 통에는 깻잎 양배추를 넣고

다른 한통은 오이를 소금으로 잘 씻어 썰어서 넣어 두었어요

 

 


 

식촛물 재료들을 넣고 팔팔 끓인 뒤

끓인 식촛물을 식히지 말고 바로 부어 주세요

그래야 아삭한 식감을 맛 볼 수 있다고 하네요 ^^

 

 


 

식촛물을 부어 준 후

실온에서 식힌 후 바로 냉장고에 넣어 두었어요

반나절 후에 바로 먹었더니 맛나더라구요

울 아기는 잘 먹었을까요?

 

 

네...그래요

 너~~~~무 잘 먹어요 ㅎㅎㅎㅎㅎ

오이피클은 벌써 다 먹어서 또 만들어야 할 판이구요

지금 먹고 있는건 적양배추에요..

깻잎은 아직 이가 다 안 난 것도 있고

얇아서 그런지 살짝 씹기 힘들어 하는데

양배추와 오이 피클은 음~~~ 하면서 먹네요 ㅎㅎㅎㅎ

피클만 내 놓기만하면 먹겠다고 의자로 바로 기어 올라옵니다..^^

이로써 피클로 인해 또 한가지 반찬 걱정이 줄어듭니다.... ^_______^v

장조림과 멸치, 국물은 사과 오이 냉국 그리고 피클

사과 오이 냉국을 제외하곤 모두 오래 보관할 수 있어

매일 매일 하던 반찬들이 하나씩 줄어들고 있어요 ㅋㅋㅋㅋ

나쁜 엄마일까요?

제가 편해야 육아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름 계속 머리 쓰고 있답니다

파프리카랑 무 피클도 만들어봐야겠어요

간편하고 야채도 잘 먹게 돼서 너무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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