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반찬가게, 맛을 담은 찬 1시간 걸려서 갔다 왔어요~


집에서 반찬을 해 먹을까 하다가

맛있는 반찬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해 봤더니

양주에 맛을 담은 찬이라는

반찬가게가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얼마나 걸리는지 생각도 안하고

달콤 애비한테 여보~ 달료를 외쳤네요


그렇게 차 타고 백석까지 

30분이나 달려서 갔던 

양주 맛을 담은 찬





울 부부가 갔을때는

반찬이 많이 없는 상태더라구요





점심때가 가까워져서 그런지

바쁘시더라구요

있는건 거의 털어 왔어요





김치도 먹고 싶어서

맛을 보고 맛있으면 많이 사려고 했는데 

우리가 원했던 겉절이가 아니더라구요

입에 안 맞아서 안 사왔어요





쿠폰에 도장도 찍어서 주고

서비스로 반찬 한개도 더 넣어 주셨어요



총 반찬 12개!!!!!!

너무 먹어 보고 싶어서 

바로 꺼내서 먹어 봤는데......


맛은 그렇게 맛있다고들 할 만큼은 아니었고

울 부부 입맛에는 그냥 soso였어요

개인적으로 간도 좀 심심한 감이 있더라구요


왕복 1시간이나 걸려서 

달콤이 찡찡거림도 감수하고 사왔는데....ㅠㅠ

담부턴 동네 가까운 반찬가게나

아님 인터넷으로 주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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