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성별 상관없이 겜들을 많이 하지만
여자들이 오락실 가는게 생소했던 저의 어릴적에는
구석에서 혼자 오락하던 제 모습을 
남자 아이들이 참 생소해 했더랬죠 ㅎㅎㅎ

이상하게 오락이 재밌었던 저였기에
독박육아에 시달리는 지금도 
스트레스를 겜으로 풀고 있네요 

웃긴게 남편도 저와 취미가 똑같아서 
둘이 술과 겜으로 
힘든 육아와 직장 생활을 견뎌내고 있답니다^^;;

주로 남편이 함께 할 겜을 찾고 
제가 동참했었는데 
중간에 재밌게 하다가 사라진 겜들도 많고 
요즘은 그닥 잼있는 겜들이 없어서 
사이퍼즈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요
근데 오히려 더 스트레스 쌓이는 듯
욕하면서 하네요..ㅋㅋㅋ




근데 며칠전 남편이 

작년부터 봐 왔던 로스트아크 CBT 신청 받는다고 해서 
부랴부랴 신청해 놨는데 
오늘이 드뎌 당첨자 발표일이네요 ㅎㅎㅎㅎ 









지금 시간이 새벽 4시인데 

CBT 당첨확인 누르니까 

아직 선정중으로 뜨네요~




작년에 소개 영상보고 반했었는데 

재밌었으면 좋겠고 

꼭 당첨 돼서 CBT 시작하고 시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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