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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발매트 핑크&민트 왜 진작 안 샀지?


규조토 발매트에 대해선

예~~~전에 해외직구몰에서

본 적은 있었지만 

후기도 없고 과연 저게 가능한가?란

생각 때문에 좀 고민 하다가 

그냥 구입을 포기 했었는데 


요즘에는 규조토 발매트를

국내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있길래 

구매 후기들도 꼼꼼하게 들여다 보고

생각에 생각 끝에

이거다 싶어 일단 질러 보았어요ㅎㅎ

그것도 두개나...

불필요하면 어쩔려고

하여간 지를때만 용감한 달콤맘~ㅋ

규조토 발매트 색이 

라이트 그레이랑

민트, 핑크, 블루, 옐로우 

이렇게 다섯가지가 있는데

색이 핑크랑 민트가 이쁜 것 같아서

두가지 색을 구입 했어요


드디어 도착한 규조토 발매트

L사이즈를 사서 그런지 

박스는 크고 얇게 포장되어 왔네요





세탁없이 간단한 청소~~!!!

이거에 끌려서 대부분 

구입하지 않았나 싶네요ㅎㅎ


규조토 발매트의

흡수력이 떨어졌을 때는 

샌드페이퍼로 갈아주면 

원래의 흡수력이 회복된다는...





자연소재라 점이나

흠집이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울 집에 도착한 규조토 발매트들은 

양품이었어요..^^





후기들 보니까

처음에 가루도 날리고

냄새도 난다고 해서 

저는 오자 마자 

샤워기로 살짝 씻었는데 

정말 대박~~~~!!!

샤워기로 물을 분명 뿌렸는데

엄청나게 빠르게 말라 가더라구요

이후 부터는 가루 날림이나

냄새는 전~혀 없었어요





자~! 이제 규조토 발매트를 놔 볼까요?


먼저 현관쪽 욕실이에요

웬만한 가정집 다 이런 상태쥬?^^;;

(나만 쓰레긴가...)

여기에 원래는 이쁜 발매트가 

있었는데 관리상의 

어려움으로 버렸어요...ㅋㅋㅋㅠㅠ





발 수건을 버리고 

현관쪽이라 규조토 발매트

핑크를 놓았어요 

깔끔해졌네요





이번엔 안방 욕실이에요

흠... 발매트 상태가...

이것도 다 버렸어요





민트를 놨더니

와우~ 역쉬 환하고 이뻐요~^^






달콤 애비가 이게 뭐냐고 해서

규조토 발매트라고 했더니 

엥? 규조토?

근데 무슨 매트가 이렇게 딱딱해~

이러네요...ㅎㅎㅎㅎ

사진상 봤을때 

폭신폭신 할 것 처럼 보이지만

규조토는 바다나 호수에 사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침전돼서 

만들어진 흙이에요 

절대~ 폭신하지 않고 

딱딱하죠....ㅎㅎㅎ


이상한거 구입한거 아닌지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달콤 애비에게 

테스트를 부탁 했어요 


발 참 크다...ㅎㅎㅎ





물이 묻은 상태에서 올라서면 

뭔가 물을 확!!!!!!

끌어 당기는 느낌이 들고

발은 살짝 흙 묻은 듯한 

느낌이 드는데 

찝찝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물기가 점점 사라지고 있죠~




이렇게 놔두면 금새 물기가 사라져요




이번엔 발이 아니라 

그냥 샤워기로 막 뿌려 봤어요

무슨 특수효과 보는 듯...ㅎㅎㅎ



달콤 애비~

와~~~~와~~~~

이러고 있네요...ㅋㅋㅋㅋㅋ

여지껏 산거 중에 최고라고..ㅋ

저도 꽤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규조토 발매트의 장점은 

일단 물 흡수가 좋아서 

빠르게 건조되고 

세탁이 필요 없어서 관리가 쉽고 

오염이 되더라도 잘 씻어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주면

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99.9%의 항균 효과에 자연소재라 

여지껏 사용한 발매트랑은 

차원이 다른 듯 해요


하지만 모든 제품엔 

장점만 있을 수는 없죠


규조토 발매트의 단점은 

만든 곳이 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잘 못 구입한 분들은 

가루 날림과 냄새가 심하다고 하는데

제가 구입한 건 그런 것들이 없었어요


제가 지금까지 써 본 결과 

규조토 발매트의 

단점이 있다면 딱 한가지!!


바로 물 묻은 발등 위로는 

닦을 수가 없다는거...ㅋㅋㅋ


하지만 며칠 사용하다 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발만 물기 제거 후에 

발 등 위로는 그냥 돌아 다니면서 

자연 건조 시키고 있어요 ㅎ


따로 세탁이나 관리를 

신경 안써도 되고 

디자인도 심플하고 색감도 좋아서 

욕실 앞도 환해 보이고 좋아요

올 여름에 발 매트랑 발 수건과

전쟁을 치를 뻔 했는데 

규조토 발매트가 일 하나 덜어 주었네요


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오래 사용해야 겠어요


달콤 애비도 맘에 들었는지 

지인 선물 한다고 

하나 더 구입해 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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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육아] 풍선놀이는 재밌어 ^^


얼마전 밖에서 외식하고 들어오다

마트에서 산 길쭉한 풍선과

동그란 풍선들~


달콤이가 풍선을 처음 보는 거라서  

열심히 풍선 불어서 

놀아 주려고 했어요


길쭉한 풍선 하나 집어 들고 


"봐봐~ 엄마가 이쁜 풍선 불어줄께~"


애미의 당찬 말에 

달콤이가 엄청나게 기대하면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저를 쳐다 보더라구요 


얼마만에 불어보는 풍선인가...

기억도 가물가물

일단 심호흡 한 번 하고 

달콤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말 미친듯이 불어 댔는데...

결과는 대 참사....ㅠㅠ


달콤이는 

애미가 왜 저러지? 요런 표정?ㅋ


도대체 왜 안 불어지는 거죠?


얼굴이 새빨갛게 변할때까지 불어도

전혀 미동이 없는 풍선...


그래서 결국 동그란 풍선으로 교체 


이건 미친듯이 불어 대니까 

성공하긴 했는데 


달콤이가 동그란 풍선 말고 

길쭉한 풍선을 저한테 

계속 내밀더라구요


이것도 불어 달란 얘긴데...ㅠㅠ


달콤아 미안하다 애미가 

폐활량이 좋지 않구나...ㅠㅠ


자꾸 불어 달라고 하니까 

안 해 줄 수도 없고 

동심 파괴하기 싫어서 

빠르게 머리를 굴려 보았어요 


드디어 떠오른 아이디어...ㅋ


집에 짐볼이 있는데 

짐볼에 바람 넣는 도구가 생각나서

그걸로 해 보기로 했어요 


결과는 대성공 ㅎㅎㅎㅎㅎㅎ


역쉬.. 갓애미~클라스~ㅋㅋㅋ

(혼자 이러고 있음...)


드디어 완성 된 풍선~^^

길다란 풍선에 마음을 쏙 뺏긴 달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란 아기...





풍선놀이 하다가 기분 좋아 졌는지

애미의 씰룩 씰룩에 

반응 해 주시는 달콤양~ㅋ





벌써부터 애미 것을 탐내다니

2017/04/20 - [스코노 운동화]스코노 레볼루션 히든힐 모노 핑크 후기

애미가 산 스코노 운동화

넘 보는 달콤ㅋㅋㅋ



은근 어....어...어울리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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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소불고기, 다들 칭찬 일색인데...


달콤이 때문에 

요즘 tv를 안 켠지 꽤 됐는데


주말이라 tv를 잠깐 틀었다가

또또또또또~

홈쇼핑에 꽂혀서...ㅎㅎㅎㅎ

일을 저지르고 말았네요 


너무너무 맛 있어 보이는 

소불고기~

달콤 애비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이건 무조건 주문 각이라고 해서

그 말 듣고 덩달아 미친듯이 

주문했던 아리랑 소불고기


달콤 애비가 2세트 사라는걸 

일단 먹어 보고 

맛 있으면 사겠다고 

극구 1세트만 주문 했어요


육수와 불고기가 냉동 상태로 

잘 도착 했어요





깔끔한 포장이 맘에 드네요





달콤 애비랑 술 한잔 할 겸 

육수 한 봉에 고기 두팩 꺼내서..

(1팩 양이 1인분 정도에요)

빠르게 요리를 해 봤어요 





뭘 좀 더 넣을까 하다가 

얼마전 집에서 키운 

숙주나물을 넣어 줬죠 

자.. 이제 시식 시간~!


흠....

매번 홈쇼핑에서 불고기 

사 먹었을때 먹어 봤던 그 맛...

특별히 뛰어나거나 

맛있다거나 하진 않아요 

그리고 고기도 질긴 감이 있고 

쇼호스트들이 말했던 것처럼 

부드럽거나 그렇지도 않아요





이번엔 육수 없이 해 봤어요 

고기 크기 보이죠?

고기가 뭉탱이로 들어 있어서

잘라서 먹어야 해요 

여전히 부드럽진 않고 

군데 군데 질긴 부분도 있어요 





혼자 있을때 

육수 한 팩 넣고 

이번에는 고기 한 팩만 넣고 

후라이팬이 아닌 

뚝배기에다 해 먹었어요





여전히 뭉탱이로 들어 있는 고기

그리고 국물은 기름이 너무 껴서 

국물 먹기가 그래서 

그냥 고기만 건져 먹었어요

똑같이 먹을만한 부분이 있고 

여전히 질긴 부분은 질겨서 

그 부분은 씹다가 뱉었어요



저는 미국산 소고기는 

절대 먹지 않아요


근데 아리랑 소불고기가 

당연히 호주산 소불고기라

생각 한 건 왜죠? ㅋㅋㅋㅋ

몇봉이나 뜯어 먹고 나서야

미국산이라는걸 알았어요ㅠㅠ 


일단 주문해서 먹었으니 어쩔...


달콤 애비 말 듣고 

2세트 주문 했다면 

달콤 애비를 아마 죽였을 듯....

달콤 애비도 2세트 주문 안 한 

저를 칭찬 하네요~-_-+


다른 분들은 어떤지 

블로그 글 들 읽어보니 

다들 칭찬 일색.....

뭐지?

우리만 입이 이상한가?

입맛이 다들 다르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살짝 이해가....


차라리 이 가격이면 

호주산 소고기(불고기용)에

마트에서 파는 

소불고기 양념 넣고 

해 먹는게 가격 면이나 맛에서나 

더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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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배달, 양주 광릉불고기 돼지숯불고기백반 후기 


블로거 분들 중에서 

가성비 뛰어난 

양주 맛집이라고 소개 된 

양주 광릉불고기 


맛이 궁금해서 

예전 고읍동에서 본 것 같아 

직접 가 봤는데 

없어 졌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확인 해 보니 

브이플러스 앞으로 

이전? 했더라구요 


그래서 브이플러스까지 

다시 가긴 그렇고 

그냥 배달을 시켰어요


오후 4시쯤에 전화하니까 

오전 장사는 끝났고

주문은 오후 5시30분 이후 부터 

가능 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렸다가 다시 주문~


장사가 잘 되니까 

그런거겠지~란 생각에 

맛에 대한 기대가~up~!


달콤 애비랑 둘이 먹을거라서 

돼지숯불고기백반 

小 자리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20,000원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배달 된 

광릉불고기 돼지숯불고기백반


흠.....

그냥 딱 봤을때는 뭔가 

푸짐한 구성~





양파, 파, 고추, 마늘, 쌈장





반찬 4가지~

제 입맛에는 

오이무침만 먹을만 했어요

나머지는 soso





물김치

별로 좋아하지 않아 패스~





계란찜

다 아는 계란찜 맛





된장찌개

저는 너무 진해서 별로 였는데 

달콤 애비는 밥에 비벼 먹으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김치볶음

좋아하지 않아 패스~





밥 두 그릇


흰 쌀밥은 

웬만해선 먹지 않아서 패스~





호일에 쌓여 있는 돼지숯불고기

호일 사용 안하는 

식당은 없는 건가요? 에혀

건강에 치명적인데...


웃긴게 그러면서 

끊임없이 배달 음식은 

시켜 먹고 있는 

달콤맘ㅎㅎㅎ


무튼 고기는 숯불향 나는 

돼지고기 





접시에 담아 보니 

고기의 양은 이 정도에요



가격 대비 양으로 봤을때는 

뭔가 푸짐한 것 같은데 

뜯어 보면 그닥~


크게 먹을만 한 건 없는 것 같아요


고기 양도 생각보다 너무 적고 

제가 너무 큰 걸 바라는 걸까요?^^;;


혹시 몰라서 

24시 콩나물 해장국을

포장 해 왔는데 

광릉불고기의 돼지숯불고기가

메인이 아니라 

콩나물 해장국이 

술 안주의 메인이 됐네요


고기 이외에는

크게 입맛에 맞진 않아서

고기만 건져 먹었어요


그렇다고 고기에서 

꿀 떨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아는 숯불 돼지고기 맛


직접 방문해서 먹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배달용은

제가 생각했을때는 별로였어요 


그냥 몇 천원 보태서 

보쌈 시켜 먹는게 나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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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피자애 고르곤졸라, 할라피뉴 배달 후기


달콤이를 재우러 들어가기 전 

달콤 애비가 

좀 출출하지 않냐고

밑밥을 깔더라구요ㅎㅎ


뭐가 먹고 싶냐고 했더니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먹고 싶은거 

주문 해 놓으라고 했는데 


그게 화근이...


달콤이 재우고 나왔더니 

피자 두판이..

배달 돼 있는 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게 바로 

고양이한테 생선 맡긴 꼴이죠


왜 또 두판을 시켰냐고

요즘 우리 한판도 

제대로 못 먹고 있는데 

라고 했더니 

남으면 냉동실에 넣어 놓으면 된다고..


그렇게 냉동실에 쌓인게....

얼마나 많은지는 아는지...

그거 정리해서 다 버렸는데 

또 그짓을 하자니...


그래도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양주 피자애여서 

화가 좀 누그러졌지만 


피자랑 치킨을 시키면 몰라도

피자만 두판을 시키다니...


아오.. 진짜.. 

무튼 일단 주문해서 왔으니 

먹어 보기로 했어요 


피자애는 전 피자에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흑미 도우와 치즈크러스트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서 

지난번 콤비네이션 피자도 

가격대비 맛있게 먹었어요

2017/05/05 - 양주 피자 배달, 양주 피자애 콤비네이션 피자~


이번 피자들도 저렴이지만 

흑미도우에 치즈크러스트가 

기본으로 되어 있죠 


피자애 할라피뇨 피자 

라지가 8,900원


흠....뭐지... 

매운맛이라고 했는데 

토핑도 맛없고 

굉장히 밍밍했어요 





토핑도 얇고 

맛이 없으니까 

참고 있던 화가 다시....

그래도 고르곤 졸라 피자가

아직 남아 있으니

좀 참아 보기로 했어요





피자애 고르곤 졸라 

이것도 라지가 8,900원 





딱 가격만큼인

맛은 그냥 저냥...





꿀도 들어 있는데 

찍어 먹어도 그냥 그랬어요





같이 주문한 치즈스틱....

6조각에 4,000원

이건 또 왜 시킨거야!!!!!!!!!!

확... 진짜!!!


결국 마지막에 폭발 했네요 

다 맛 없었어요 


역쉬... 메뉴마다 

다 맛있는건 아니더라구요


피자애 피자 중에서 

아직 3가지 종류 밖에 

안 먹어 봤지만

저렴이 메뉴 중에서는

콤비네이션이

제일 낫네요 


이번에는 실망 했지만 

다음에는 치즈크러스트 메뉴 말고

스페셜 피자로 한 번 먹어 봐야겠어요

2017/06/06 - [양주 배달 피자] 양주 피자애 불고기골드피자 이젠 당골~^^

2017/06/12 - 양주 피자배달, 양주 피자애 빅사이즈 불고기골드피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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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 영양제, 함소아 하마비타민 영양가득 키즈


아이허브에서

울 달콤이 종합비타민을

여러개 사 먹였지만 

2017/04/11 - 아기 영양제 추천_달콤이 영양제 먹이기

칼슘과 오메가3는 

선택을 잘해서 그런지

너무 너무 잘 먹는데 

종합비타민은 다 실패 했더랬죠


사실 제가 먹어봐도...

입맛 까다롭지 않은 


달콤 애비가 먹어 봐도... 

맛이 없더라구요 


달콤이가 종합비타민을 

안 먹는 이유가 있더라구요ㅎㅎ


요즘 재배되는 모든 푸드들은 

예전 음식들에 비해

재배 환경등의 요소 때문에

똑같은 사과를 재배 하더라도 

예전이 영양소가 100 이었다면 

지금은 30 정도 밖에 안 돼서

골고루 잘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다 못 채운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보고...


저야 얼마나 더 살겠냐만은

가뜩이나 밥도 잘 안 먹는

울 달콤이가 너무 걱정 되더라구요


그래서 꼭 종합비타민은 

먹이고 싶어서  

달콤이 입맛에 맞는 

종합비타민을 찾던 중


11번가에서 함소아 영양제

딜이 떴더라구요 

후기들 보니까 

모두 칭찬 일색들~


그 중에 한 분이 

맛은 맛있는 유산균 맛이라고 해서

더이상 내용 살피지도 않고 

무조건 주문했어요 

그것도 두 통이나....


드디어 도착한

함소아 하마비타민 영양가득 키즈


1회 2정씩 

하루에 4정을 먹이면 되고 

총120정 30일 분이 들어 있어요





만 24개월~7세까지 먹이면 된다네요

잘만 먹는다면야

7세까지 꼭 먹이리라 생각 했었죠





영양소가

이것 저것 많이도 들어 있어요





유통기한도 넉넉하니 

맘에 들었어요





드디어 개봉!! 

다른 영양제 뚜껑들은

달콤이가 열기 힘든데

함소아 하마비타민은

달콤이도 뚜껑을 잘 열더라구요

아가들 손에 닫지 않게 해야겠어요





앞 뒤가 흰색과 분홍색으로 된

하마 모양이에요~





드디어 약 투입 시간!!!


정말 이번에는 잘 먹어야 될텐데

하는 떨리는 마음으로 

달콤이에게 먹여 봅니당!!!


달콤이는 조심스런 아가라서....


사실 겁이 많아요..ㅎㅎ

그래서 아무거나 준다고 안 먹죠..ㅋ


이번에도 안 먹을려고 하다가 

애미의 쎄~한 얼굴에 

억지로 입에 넣은 달콤양~^^;;;





표정 보세요......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표정이죠......



네....맞아요


애미 때문에 억지로 넣긴 했는데 

차마 씹지를 못하더라구요 


종일 물고만 있어서 

화가 나기도 하고 


이건 맛있을건데 하면서 


제가 먹어 봤죠...

확~ 씹어 먹으면서 


맛만 괜찮구......


아... 진짜.. 왜캐 써...

끝맛이 쓰면서 약맛이 나더라구요


달콤이한테 바로 뱉으라고

손을 갖다 댔더니 


기다리기라도 한 듯이 

바로 뱉어 버리더라구요 


달콤 애비도 와서 먹어 보더니


그 전에 실패 했던 

종합 비타민들도 

아직 자기가 다 못 먹고 있는데 


이건 그것들 중에서도 

젤 맛 없다고 

더이상 자기는 

못 먹는다고 하네요 


지난번 실패 했던 비타민들은 

달콤 애비 먹으라고 줬거든요...ㅋㅋ


무튼 또 실패네요 


울 부부랑 울 달콤이만 

입맛이 이상한건가요?

다들 맛있다고 하니까 의외네요 


일단 이번 남은 건 

또 어케 처리를 해야할지

에혀....


아기가 잘 먹을 수 있는

어디 맛있는 종합비타민 없을까요?

아시는 분 추천 좀 해 주세요~

답답해요~

계속 돈만 날리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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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이마트 푸드코트, 육우동가족세트 먹고 왔어요~

 

콧바람 쐬러 자주 가는

양주 이마트

 

우리 가족은

왜!!!!!

매번 장 보러 갈때 마다

항상 배 고픈 상태로 가는 걸까요?

ㅎㅎㅎㅎㅎㅎ

 

너무 배 고파서

장 볼 때 시식코너에서

이것 저것 먹어 보기는 하는데

그거 먹으니까

오히려 더 배 고파지는....ㅋ

 

그래서 장 후딱 보고

배 고픈거 참지를 못해

꼭 들렸다 가는

양주 이마트 푸드코트에요

 

메뉴들도 생각보다 다양해요

메뉴 한 번 보고 가실께요~ㅋ

 

돈까스랑  모밀 세트가 보이네요

 

 


 

생선까스에

얼큰 뚝배기 김치찜도 있고

 

 


 

예전에 순대국이랑

쫄면인가 먹었었는데

그건 그저 그랬어요

 

 


 

비빔밥에 볶음밥에

자장면도 보이네요~

 

 


 

하지만 울 세식구 

자주 먹는 메뉴는

 

육우동 가족세트에요~^^

 

돌솥알밥과

오므라이스, 우동

 

 


 

그리고 모듬까스

(돈까스, 생선까스)까지~

 

 

26개월 밖에 안 된 달콤이가

돈까스를 한 번 먹어 보더니

그 맛에 얼마나 빠져 있던지

 

돈까스나 생선까스를

너무 좋아해서

한 번 시켜 봤는데

맛도 괜찮고 가격도 착해서

첨엔 이것 저것 시켜 먹었다가

육우동가족세트를 먹어 본 이후로는

계속 육우동가족세트만 먹고 있어요

 

이마트 푸드코트 육우동가족세트

장 보고 난 뒤

간단하지만 배 부르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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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돼지갈비 무한리필 참숯 한우돈 다녀 왔어요~

 

미세먼지가 좋아지니

이젠 오존이 괴롭히네요 ㅠㅠ 

 

그나마 주말에는

미세먼지도 좋고

오존도 좋아서

언제 또 이런 날이 올지 몰라

밖에 나가서 외식을 하기로 했어요

 

평상시에는 주로 집에서

배달 음식 시켜 먹는데

어린이날 이후 부터

미세먼지 때문에

몇날 며칠을

집구석에서 보낸 후 부터

날 좋으면 무조건

나가게 되네요 ㅎㅎ

 

이번에 간 곳은

양주 돼지갈비 무한리필

참숯 한우돈이에요

 

보통은 돼지갈비 1대에

기본 12,000원 정도 하는데

참숯 한우돈은

무한리필이면서

1인당 15,000원이더라구요

 

사실 얼만지도 모르고 그냥 갔고

가격 있는 메뉴판도

안 보여 주길래

그냥 먹고 왔어요

나중에도 그냥 총 금액만

확인해서 결제 했어

인당 금액은 다른 블로거 분들

글 보고 알았네요 ㅎㅎㅎ

 

무한리필 드실 분들은

꼭~ 2층으로 올라 가셔야 해요

 

 

 


 

1층은 이렇게 일반적인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을

판매 한답니당

 

 


 

2층에 올라 가면

바로 오른쪽에

아이들 뛰어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있는데

그닥 깨끗해 보이지는 않아서

달콤이를 들여 보내진 않았어요

 

그리고 자리에 앉자 마자

바로 눈에 보이는 이용시간!

2시간 동안만

먹으라고 되어 있네요

 

 


 

처음 들어보는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

제일 기분 좋았던 ㅎㅎㅎㅎ

소주가 1+1이에요

 

덕분에 달콤 애비랑 둘이서

소주 4병이나 마시고 왔어요ㅋ

 

 


 

밑반찬들이 나왔는데요

그럭저럭 다 먹을만 했어요

 

게장만 빼고

나머지 반찬들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게장은 2,000원 추가~

 

 


 

처음에는 돼지갈비 5대 정도가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기본 2대 정도씩 주는데

더 달라고 하면 더 줘요~

 

 


 

남기면 벌금 만원이니까

조금씩 조금씩

4번 정도 리필 해 먹었어요 ㅎㅎㅎ

 

 


 

고기는 뭐~

미치도록 맛있다는 아니지만

맛은 괜찮구요

가끔씩 질긴 부분도 있지만

가격대비 맛있게 먹었어요

 

26개월 달콤이는

공기밥 시켜서

돼지갈비 얹어 주니까

너무너무 잘 먹더라구요ㅎㅎ

 

 


 

천원짜리 된장찌개!

 

소주 마실때 국물 없으면 안되쥬~ㅋ

맛은 그냥 저냥 된장찌개 맛~

천원인데 많은걸 바라면 안되쥬~ㅎ

 

 


 

마지막 후식?

비냉, 물냉...

고기 먹고 냉면은

기본이잖아요~

 

물냉은 밍밍하구요

 

 


 

비냉은 먹을만 했어요~

 

 


 

빌지를 봤더니

26개월 달콤이가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나중에 취소 하긴 했는데

일하시는 분이 일한지 얼마 안 됐는지

실수가 좀 있더라구요

몇개월이냐고 물어 보길래

계속 26개월이라고 얘기 했는데

몇 번 얘기한지 모르겠네요

애기 데리고 가는 분들은

혹시 모르니 빌지 잘 보세용~

 

 

2인 무한리필 30,000원

된장찌개 1,000원

공기밥 1,000원

소주(1+1) 2병 8,000원

2인 냉면 6,000원

 

유추해 보니 이렇게 해서

46,000원이 나온 것 같더라구요 

 

배 터지게 잘 먹고 오긴 했는데

고기 먹으러 갈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환기 문제인데

 

고기 타는 냄새도 냄새인데

건강에도 해롭잖아요

미세먼지 좋아서 갔는데

오히려 미세먼지와 포름알데히드

이산화탄소 등 각종 더러운 거

다 흡입하고 왔네요 ㅎ

환기 좀 잘 되게 해 주지...에효

 

사실 건강이고 나발이고

일단 제가 냄새에 예민해서

고기 타는 냄새 그걸 못 견뎌요

 

처음에 갔을때는

손님이 몇 테이블 없어서

나름 괜찮았는데

손님들이 많아지니까

그냥 뿌연....

그래서 창문 좀 열어 놨더니

일 하시는 분이

바로 와서 닫더라구요 ㅎㅎㅎ

 

환풍기 돌려도

환기도 잘 안 되던데

창문이라도 열게 해 주지...-_-+

 

무한리필의 매력과 저렴함

가격대비 괜찮은 맛 다 좋은데

환기가 잘 안돼서

저희는 다음에는 안 갈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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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다이어트 3일간의 성공 후기


고지방(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시작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요요 현상이 나타나지 않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는 달콤맘이에요


일단 55.6kg에서 48.3kg까지 

2016/12/14 -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후기! 6.5kg 감량


지금까지는 총 7.3kg를 빼고 유지 중이긴 한데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잖아요~ㅎ


더 미친듯이 다이어트를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은 하는데 

48kg 이하로는 몸무게가 절대로 

내려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짧고 굵게 

3일 동안만 계란 다이어트를 

해 보기로 했어요 


계란 다이어트 시작 전 

몸무게 48.3kg에요





요즘 계란 값 많이 올랐는데 

뜬금없이 계란 다이어트를 

할 생각을 했는지...


그래도 제가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로 

분명 다이어트는 효과를 봤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단백질을 섭취하는거라서 

몸 상하지 않게 

딱 3일만 시작 해 보기로 했는데


요약해서 얘기하자면 

정~말 못할 짓이었어요 ㅋㅋㅋ




계란 다이어트 방법


계란 다이어트 1일째


2017/05/06 - 오쿠로 숙성계란(맥반석 계란) 만들기

 

첫날부터 계란을 

어떻게 먹을까 생각하다가 

나중 되면 귀찮을 것 같아서

오쿠로 맥반석 계란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잔뜩 쟁겨두고 

시작을 했어요


첫날 삶은 계란 3개를 먹었는데 

1개를 먹을때부터 

속이 좋지 않더니 

3개 먹으니까 

속이 미식거리면서......

이후에는 계란을 못 먹겠더라구요ㅠㅠ





계란 다이어트 2일째 


삶은 계란은 안 되겠다 싶어서

계란 4개를 풀어서 

계란찜을 해 먹었어요 

양파랑 새우도 다져 넣었는데 

이거 먹고부터는 

그 좋아하던 계란찜을 

10일이나 지난 지금도 

못 먹고 있네요





계란 다이어트 3일째 

마지막 날이에요


속이 너무 미식거려서 

청양고추를 다져 넣은 

계란말이를 해 먹었어요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갑자기 매운게 들어가니까 

속이 더 안 좋더라구요 





그래서 오후에는 

바나나 1개, 마 1개

우유 한팩을 넣고 갈아 마셨더니

속이 좀 괜찮아졌어요



마지막날이 정말 고비였는데

배고플때마다 계란을 먹어야 하는데 

왜 그렇게 속이 미식거리던지....


그러다 찾은 방법!!!!

바로 계란과 함께 

부추무침을 먹는거였어요 

2017/05/08 - 부추겉절이,부추무침 맛있게 무치는 방법


마침 부추무침을 해 놨었는데 

같이 먹어 보니까 

계란의 느끼함이 느껴지지 않고

속이 더부룩한 것도 

해결 되더라구요ㅎㅎ


달콤 애비는 마지막날 

더이상 계란을 못 먹겠다고

포기했는데 

저는 부추무침과 함께라면 

앞으로도 꾸준히 한끼는

계란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저한테는 부추무침이 

궁합이 좋더라구요 


무튼 이렇게 

3일동안의 계란 다이어트가 

무사히? 끝났어요 


사실 무사히는 아니고 

이틀 정도 계란 먹는게 

고역이었고 

요즘 불면증 때문에 

잠을 잘 못 잤더니 


입병이 돋아서 

다이어트 이후로 며칠 동안은 

고생을 했어요 


그렇지만 다이어트 결과는....



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동안 1kg를 뺐어요

다이어트 정체기를 겪었었는데 

드디어 47kg대 입성~

일주일 동안 했다면 

더 효과가 좋았을 듯 해요


내년이면 40인데 

20대 이후로는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숫자네요ㅋㅋ


확실히 다이어트 전에는 

조금 더 먹은 날은 몸무게가 

49kg 후반대로 

왔다 갔다 했는데 


지금은 48kg대 후반대로 

왔다 갔다 하네요 


앞으로도 다시 살이 붙는 것 같다 싶음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 정도 

계란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에요

대신 부추무침과 영양제와 함께...ㅎㅎ


고지방(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이어

이번 계란 다이어트도 성공적!!!


운동은 1도 없이 

오직 음식으로만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살도 많이 뺐고

나이도 있고 하니까 

이제 슬슬 운동도 

병행해야 할까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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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라이너 스마트 시원함은 물론 종아리 알까지~


집에 바디프랜드 프레지던트

안마 의자가 있었지만 

종아리 안마는 

좀 신통치가 않은 것 같아서

종아리만 따로 시원하게 

안마를 받고 싶어 구매한 

세븐라이너 스마트 


나중에 알고 보니 바디프렌드

안마 의자를 이사 올때 

이삿짐 센터 직원분들한테 맡겼더니

좀 무리하게 옮겼는지 

다리쪽 호스가 빠져 있었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종아리 안마가 

왜 이렇게 안 시원하지?

이러면서 세븐라이너까지 

구매했지 뭐에요ㅠㅠ


일단 산거니까 어쩔...ㅠㅠ

무튼 10년전인가 

회사 동기 언니네 집에 놀러 갔다가

처음으로 세븐라이너를 접해 보고는 

엄청나게 시원했던 기억이 있어서

망설이지도 않고 바로 구매했어요 


근데 세븐라이너 스마트가 오자 마자 

바로 사용 해 봤는데 

10년전에 해 봤을때도 

처음 할때는 엄청 아팠던 기억이 있는데

이거는 너무 시원하지가 않은거에요


그래서 잘 못 샀구나란 생각에 

그냥 쳐박아 놨다가 

짐처럼 느껴져서

중고나라에라도 팔아야겠단 생각에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해 볼려고 

다시 해 봤드랬죠


원래 다리는 얇은 스탈인데 

독박육아 하면서

애미한테 안기는걸 좋아하는

달콤이 덕분에 

달콤이의 늘어가는 몸무게 만큼

제 다리의 알도 

더 늘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세븐라이너 시작 전

제 종아리 사진이에요 

알이 샘솟고 있쥬~ ㅎㅎㅎ





처음 1회 사용했다가 

몇개월을 방치 해 놓은 

세븐라이너 스마트~

비닐조차도 대충 뜯어 놓은 상태에요





작동법도 참 단순해서 좋은 것 같아요

오토로 하던가 아님 주무름

문지름만 누르면 끝!

전 공기압 넣는 주무름보다는

롤러 돌아가는 문지름이 

개인적으로 더 시원한 것 같더라구요 





드디어 시작!

시작한지 1~2분 됐나?

"으~~~~악~~~~"





소리 지르고 난리를 쳤어요 

달콤이가 뭔일인가 싶어서

놀다 말고 저한테 뛰어 오더라구요

이거 뭐지?

첫날에는 별로 시원하지도 않던 것이 

이 아픔은 도대체 뭐지?


생각해 보니까 

제가 첫날 결정적인 실수를 했던 것 같아요 


원하는 마사지 강도에 따라 

벨트를 조절 했어야 했는데 

그냥 살짝 벨트만 덮는 수준으로 

사용을 한거더라구요 

이번에는 꽉 조여서 했구요 




동영상은 벨트 다시 조정해서 찍었어요

너무 아파서...ㅎㅎㅎ

소음 정도 체크 해 보세요~





달콤 애비도 지난번에 

세븐라이너 스마트 왔을때 

같이 해 봤었는데 

전혀 시원하지 않다고

잘 못 산 것 같다고 뭐라 했거든요

 

마침 퇴근하고 왔길래  

다시 해 보라고 하니까 

안 시원한걸 

왜 또 하라고 하냐고....ㅋㅋㅋ

그래서 얼마나 안 시원한지 

체크 해 달라고 해 놓고는

벨트 꽉 조인 다음 해 줬더니  

미친듯이 날뛰더라구요 ㅎㅎㅎㅎ


혼자는 못 죽는다....ㅋ


무튼 주무름이 더 시원한 것 같아서 

주무름으로 한 타임 하고 나서 

사진을 찍어 봤더니....

이런 결과가....ㅎㅎㅎㅎ



마사지 받고 나면 

종아리 살들이 

흐물 흐물 거린다고나 할까?


무튼 미스도 아니고 

이제 애 엄마라서 

다리 라인 신경쓸려고 산게 아니라

시원하게 마사지 받을려고 산건데

벨트 조절에 따라 

시원?(아픔?)하기도 하고 

종아리 알도 풀어지니까

저는 꽤 만족스럽네요 


테스트 안 해 보고 

그냥 중고나라 팔았음 

후회할 뻔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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