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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에 교정을 시작을 했는데 38살에나 교정이 끝났네요 ㅜㅜ


저는 위아래 심한 덧니였어요 

덕분에 어릴때부터 잘 웃지 않는 아이가 됐죠

잘 안 웃다 보니까 가끔씩 웃더라도 웃는 모습이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안 웃다 보니 표정이 좋지 않아 매일 듣던 얘기가 

집에 무슨 일 있니?였어요


어릴때 친척분들이 아빠에게 

애 이쁜?얼굴 망가진다고 빨리 교정 시키라고 했는데 

저희 아빠는 덧니가 귀엽다며 끝내 교정을 시켜주지 않았어요 


너무 컴플렉스여서 20대 후반에 내 돈 들여서라도 

교정을 해야지 했는데 치과 가서 설명 들으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35살에 늦은 결혼을 하게 됐네요


결혼하고 얼마 안 된 어느날 꿈에 이가 몽땅 빠지는 꿈을 꾼 거에요

그리고 나서 며칠 뒤에 또 이가 빠지는 꿈을 꿨어요


뭐지?

왜 계속 같은 꿈을 꾸지?


불길한 마음에 치과를 갔는데 덧니 때문에 치아 관리가 잘 안돼서 

잇몸 상태도 많이 안 좋고.. 충치도 많고 신경 치료도 해야 하고...

이대로 가다가는 나이 더 들면 관리가 안 될거라고...


언젠가는 교정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더이상 미룰 수 없어서 결심을 했어요 


그때 당시에는 남편 따라 지역쪽에 내려가 있었기 때문에 

주위에 마땅한 병원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며칠동안 검색했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에서 충치 치료 받았을때 

잇몸 마취주사가 너무 아프고 끔찍해서 

얼마나 많이 놨는지 기억도 안나고 맞을때마다 너무 아팠거든요


근데 교정을 하려면 발치를 4개나 해야 한다고 해서 

후기들 보며 최대한 아프지 않게 하는 병원?(그런 병원이 있을까요? ㅎㅎ)을 찾아 헤맸죠


그러다 발치할때 수면치과치료가 가능한 강남퍼스트치과를 알게 되었고 

이 곳이다 싶어 바로 예약하고 치료를 받았어요 


(출처 : 강남 퍼스트 치과 홈페이지)


아무것도 보지 않고 단지 위에 내용 때문에 선택을 했고 교정을 시작했어요 

한번에 치아 4개를 발치하지 않고 두번에 걸쳐 수면마취 후 발치를 했죠 

처음 할때 마취가 덜 됐는지 아픈게 느껴지면서 잠들었어요

두번째 발치 할 때 처음 할 때 아팠다고 하니 수면마취 잘 되게 해 줘서 안 아팠어요 

다만 3시간 걸리는 곳에 살았던 저는 치과에서 나올때도 남편 부축을 받고 정신없이 집으로 와야했죠...ㅎㅎㅎ

남편한테 뭐라고 헛소리까지 했다는데....ㅋㅋㅋ 그 정신에 어디가서 쉬지도 않고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왔네요


그렇게 한달에 한번씩 치과를 다니다가 

치아 교정 1년 후 임신과 출산으로 교정기 착용한 채 거의 1년이 지나갔어요 

잘 먹지도 못하고 양치만 하면 토할 것 같아서 관리를 너무 못했더니 

다시 교정치료 받으러 간 첫날 좀 힘들었네요 

그리고 나서 또 1년... 드디어 교정기를 뺐어요 

임신, 출산만 아니었으면 2년안에 끝나는 거였는데... 아휴.. 너무 힘들었네요 

총 비용은 교정비, 마취비용, 충치 치료비 포함해서 한 400 조금 넘게 들었던 것 같네요 


원래 강남퍼스트치과가 치료하는 곳과 교정하는 곳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교정하던 곳이 강남퍼스트치과에서 체리스마일치과로 이름만 변경되었더라구요


무튼 체리스마일치과에서 그렇게 3년간에 걸쳐 교정을 마치고 지난달에 교정기를 뺐네요...ㅎㅎㅎ




여기서 끝난 줄 알았는데 유지장치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고정식 유지장치투명 유지장치 두가지 포함 비용은 60만원!!!

철사를 위아래 치아에 붙이는데 이건 평생 해야 한다네요.. ㅠㅠ



그리고 투명유지장치 이거 본 뜨고 와서 받으러 가야 하는데 

집이랑 병원이랑 너무 멀어서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는지 문의하니 

발송 가능하나 안 맞으면 병원 와야 한다고 해서 그러겠다 했죠




투명유지장치 어제 받았어요 

이건 못해도 1년 이상 끼고 있어야 한다는데 어제 껴보고 

아.. 진짜 너무 짜증나서 죽는 줄 알았어요 

뭐 먹을때를 제외하곤 잘때도 껴야 한다는데 

끼는건 잘 껴지는데 도무지 빠지지가 않는거에요..

날도 더운데 미치는 줄 알았어요.. 한 30분간 씨름하다가 어찌어찌 빼긴 했는데 

빼다가 왼쪽 엄지 손톱 나갔네요.. ㅠㅠ

못 뺐으면 아무것도 못 먹어서 강제 다이어트 할 뻔 했어요 




 유지장치 사용 시 주의사항

ㅇ 모든 음식물은 장치를 뺀 상태로 섭취해야함. 

장치에 변형이 올 수 있으며 장치 사이로 음식물이 들어가게 되면 충치 발생 될 수 있음

ㅇ 열에 취약한 재질로 장착 상태로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열에 가까이 하게 되면 

장치의 변형이 올 수 있으니 절대 피해야 함

ㅇ 장치를 한동안 끼지 않았다가 끼는 경우 잘 맞지 않거나 통증이 심할 수 있음. 

치아의 이동이 일어나 맞지 않는 것이므로 현재 치아에 맞는 유지장치의 제작이 필요할 수 있으니 내원해야 함. 




계속 탈착 할때마다 이러면 정말 교정기 끼고 있을때보다 더 짜증날 판이에요 

그래도 반듯해진... 언제 덧니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가지런해진 치아 보면서 참고 또 참는 중이에요


교정은 정말 많은 인내가 필요한 것 같아요 

매월 치과 갈때마다 치아가 이동되는지 

위아래가 맞지 않아서 며칠동안은 잘 씹히지가 않아

죽이나 스프만 먹었구요 

입안도 정말 잘 헐구 

임신, 출산때 치과를 못 가니 또 충치가 생겨서 치료해야 했고 

저 같은 경우 잇몸이 많이 내려와 있어서 

매월 스케일링도 너무 힘들었구요 

딱딱한 거나 너무 물컹한거..그리고 카레도 맘대로 못 먹고..

가끔씩 찾아오는 답답함에 교정기 뜯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

이루 말할 수 없네요 


그 많은 시련들 견뎠더니 또 유지장치가 절 옥죄어 오네요.. ㅠㅠ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겠죠? ㅠㅠ


아 그리고 체리스마일치과 여 원장쌤한테 3년간 진료 받았는데 

친절히 잘 해 주셨어요.. 마지막 방문날에 뭐라도 사가는건데 

그 날이 마지막일줄은 몰랐네요

원래는 유지장치 받으러 병원 가야 하는데 유지장치를 택배로 받는 바람에..

 제대로 감사하다고 인사도 못 드렸어요.. ㅠㅠ 지송~

3개월 뒤에 체크해야 한다고 내원하라던데 

그때 뭐라도 사 들고 가야겠네요...^^;;;

 

이상 힘들었지만 기쁘고 또 다시 힘들어진 덧니 교정 후기였습니당... 


제 교정하기 전, 후가 너무 궁금해서 

병원에 전화해서 비포, 애프터 사진 메일로 받았어요

 

궁금하실 것 같아 혐오스럽지만 전, 후 사진 한번 올려보아요~  ^.*~

이제 치아 미백이나 해야겠네요..ㅎㅎㅎ

치아미백 쉽고 빠른 제품 있음 누가 추천 좀 해 주세요~


자! 교정 전후 사진 나갑니당

 혐오주의!!!





처음 유지창지 뺄 때 너무 힘들었는데 

3일 정도 지나니까 쉬워지네요


그래도 음식 먹을때마다 뺐다 꼈다 하는건 정말 성가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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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때부터 출산때까지 

술을 끊어서 그런가 살도 안찌고 

관리가 잘 됐었는데 

출산 후에 술을 입에 대기 시작하면서

또 살이 슬슬 붙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홈쇼핑에서 파는 

비싼 다이어트 약도 먹어보고

일본 직구로 효과 좋다는 

다이어트 약도 먹어봤는데 

결론적으로는 효과가 없더라구요

술을 끊을 수는 없어서 

웃기게도 술 먹으려고 

이번에는 빡시게...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죠


파인애플 식초 효능 

파인애플과 식초가 만나면

파인애플의 좋은 성분인 

브로멜라인 활성이 증가 되고 

항균 신진대사 증진 지방축적 억제 효과가 있으며

파인애플 열량은 100g당 23kcal로

당지수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당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당뇨와 나잇살을 한번에 해결 해 준다고 하니 

꼭 꾸준히 먹어봐야겠어요


예전에는 바나나 식초 열풍이 불어서

그때도 만들어서 먹어봤지만 

효과를 못 봐서 

이번에도 과연 이게 될까 하면서 

파인애플 식초

일단 만들어 봅니당 ㅎㅎㅎ




파인애플 슬라이서로 간단하게 파인애플을 깎았어요





슬라이서로 심지까지 이뿌게 잘 깎였네요

여기서 중요한 것!!!

파인애플 식초 만들때 

꼭 저 심지도 잘라 넣어야 효과가 좋다고 해요


저는 저렇게 이뿌게 심지 깎아 놓고 

몰라서 버렸어요..흑...ㅠㅠ





아빠가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고

저도 임신중에 임신성 당뇨가 와서 

설탕이나 단 것들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파인애플 식초에는 설탕을 넣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잘게 다져주었어요

설탕 넣으실 분들은 설탕, 파인애플, 식초 

모두 1:1:1로 넣어 주시면 돼요





자 이제 파인애플도 준비 됐으니 

제 비장의 무기를 꺼내야겠네요

바로 엔유씨의 스마트 발효입니다. 

일반적으로 식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2주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 발효기는 3일만에 완성을 해 준답니다.

예전에 바나나 식초 만들어 먹을때도

울 서방이가 모든지 흡입하는 경향이 있어서

2주의 시간 갭을 도저희 메꿀 수가 없어

구입한 발효기에요 ㅎㅎㅎ

사실 식초보다 만들어 먹을려고 

구입했지만 식초 만들 때 또 이렇게 써먹네요 ㅋㅋ

저는 귀찮고 빠른 걸 원해서 발효기를 사용하지만

발효기 없는 분들

소독한 용기에 파인애플과 식초, 설탕을

1:1:1로 넣고 잘 섞은 후  

(저처럼 단게 싫은 분들은 설탕 빼셔도 효능은 같습니다. )

냉장고에 넣고 하루에 한번 저어 준 뒤

2주후에 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간단하죠? ^^






현미 흑초!!!!

몸에 좋다고 해서

10만원어치나 사 두었는데

이제사 써먹네요

일반 식초보다는 천연발효식초가 좋다고 해서

저는 백세촌 현미흑초를 썼어요

시판 식초로 만드실때는 

뒷면에 발효식초라고 표기된 식초면 된다네요





잘게 썰은 파인애플과 현미흑초를

1:1 비율로 통에 넣었어요





엔유씨 스마트 발효기 전원을 

2초간 꾸욱 누른 후

메뉴 버튼을 이용해서 

효소 식초로 맞춰 놓으면 

72시간! 정확히 3일뒤에 

파인애플 식초가 

자동 완성됩니다.





3일뒤 완성 된 파인애플 식초에요

발효기 여는데 파인애플 향이~ㅎㅎㅎ

좋네요 좋아~^^





별도 망이 들어 있어서 내용물 거르기도 편리해요





양을 꽉꽉 채워서 

만들었어야 했는데

처음 만들다 보니 너무 적게 만들었네요

700ml 짜린데 딱 이만큼 나왔어요

울 서방...맘 먹으면 하루면 없어질 양이네요

ㅠㅠ 또 열심히 만들어야겠어요


파인애플 식초 유통기한

보통 설탕을 함께 넣었을때는 냉장고 보관 시

1년동안 보관이 가능하다네요

저는 설탕을 넣지 않았지만

저희 집은 남편 덕분에? 

유통기한 신경 쓸 일도 없겠어요..ㅎㅎㅎ

요거 금방 없어집니당





현미 흑초만 먹었을때는 

식초 맛이 훅~ 왔는데 

확실히 파인애플이 달아서 그런지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도

파인애플 식초가

거부감없이 쑥쑥 들어가네요



파인애플 식초 먹고 효과 본 분들은

식후 30분에 먹고

1:9 비율로 하루 4~5잔

또는 

1.5L에 3큰술 넣고 

물 마시고 싶을 때 

수시로 먹었다고 하네요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최대한 적은 양을

희석해서 먹다가 점점 농도를 늘리시면 될 것 같네요



오늘부터 열심히 먹어서 

다욧 부디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1주~2주 단위로 살이 진짜 빠지는지 또 포스팅 남길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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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식초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파인애플을 구입했어요

얼마전 구입해서 먹은 일본 다이어트 약을 먹었지만 

다이어트를 실패했기 때문이죠 ㅠㅠ (아우 또 돈날렸어...)


모든 준비가 끝났는데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어요

파인애플을 깎아야 하는데

정말 요령도 없고 너무 힘들고 지치더라구요


파인애플 식초를 꾸준히 만들어야 하는데 

매번 이렇게 힘들다면 

꾸준히 못 할 것 같아서 검색질을.. 


근데 엥?

파인애플 슬라이서? 파인애플 컷터기?

이런게 있었나? 

사이트 후기를 보니 

불만 있는 분들도 있고 

너무 좋다는 분들도 있고

몰라몰라~ 그냥 사버려야지 ㅋㅋㅋ




그래서 제 손에 들어온 파인애플 슬라이서~




홈플러스에서 사온 중 사이즈의 파인애플이에요





파인애플 앞면과 뒷면을 칼로 잘라줍니다. 





슬라이서를 넣고 오른쪽으로 돌려줍니다. 





밑까지 뚫린게 보이죠? ㅎㅎㅎ





밑까지 뚫렸으니 

이제 슬라이서를 들어 올립니다. 

파인애플에서 물처럼 과즙이 나오네요~





와우~ 쭉 딸려 나오는게 너무 이쁘네용~^^





슬라이서의 손잡이 부분을 빼고 

안에 보면 파인애플 심지가 있어요

저는 숟가락을 집어 넣어서 살살 눌러주니

금방 빠지더라구요~





정말 이쁘게 잘 잘라졌죠?

심지도 가지런하네요..ㅎㅎㅎㅎ





파인애플이 중 사이즈라 그런지

딱 맞게 잘렸네요~ 음헤헤헤~



파인애플 슬라이서 덕분에 

정말 쉽고 빠르게 파인애플을 깎을 수 있었어요

알았으면 그 동안 그 고생 안했을텐데

파인애플 먹고 싶을때마다

껍질까는게 넘 힘들어서 

포기했었는데 

이젠 정말 쉽게 자~알 먹을 수 있겠네요

파인애플 식초도 금방 금방 만들겠어요


다만 슬라이서가 크기가 조절되는게 아니라서 

파인애플 대 사이즈는 옆면이 좀 많이 남을 것 같네요


자 저는 이제 파인애플 식초 만들러 갑니당~^^


파인애플 슬라이서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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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홈쇼핑에서 산 망고들..

무슨 아이스크림처럼 바에 꽂혀 있는거

카라바오 아이스망고처럼 

덩어리로 있는 거 

작게 썰어져 있는거 

여러 종류를 샀는데

다 실패했어요


망고가 당도가 있어야 되는데

그 맛으로 먹는데

맛이 없더라구요

결국 다 쓰레기통으로....


망고에 이리도 집착하는 이유는

저희 아기가 처음 먹은 과일이 망고에요

냉동 말고 생 망고~

먹었는데 어찌나 달고 맛나던지

아기가 어찌나 잘 먹던지....

근데 생 망고는 보관이

귀차니즘인 저에게는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찾고 찾은 망고에요




카라바오 아이스망고





이번에도 당도가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하며 한봉지를 뜯습니다.

이리도 많이 들었는데 

또 실패하면 어쩌지 하면서요

울 아가 간식인뎅... ㅠㅠ





이만한게 하나씩 들어 있네요





직접 만든 카스피해 요거트에

넣어 먹을거라서 으깼어요





요거트에 넣고 그냥 먹어도 좋지만

요즘 잡곡을 먹여서 그런지

아기가 변비끼가 있어서

여기에 프리바이오틱스나

프락토올리고당을 넣어

2~3번 정도 먹였더니 

변비 직빵이더라구요~ ㅎㅎㅎ



구경하기


45봉에 28,500원대로 

가격도 착하고 맛있어서

요거트 없이도 

그냥 으깨서 아기 간식으로 주고 있어요

아기가 정말 잘 먹는답니당~


어른들은 상관없지만 

냉동실에 얼려 있던거라

아기 먹일때는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려서 주고 있어요


저는 벌써 다 먹어서 또 재구매하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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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다른 블로그들과 달리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때는
초대장이 필요하잖아요~

처음에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겠다고
티스토리 사이트 들어갔는데
엥? 로그인만 있고 
회원가입란이 왜 없는거지?

황당했더랬죠

근데 알고보니 
티스토리는 기존 티스토리 사용자이면서 
초대장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에게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초대장 받으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렸는데
그거 하나 받으려고 
쓰라는 것도 많고 
좀 그렇더라구요 

나중에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알고 
참 허무했던 기억이 나네요

방법은 간단해용
바로 티스토리 앱을 설치하고 
앱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블로그를 만들 수 있어요~


티스토리앱 바로가기


저도 이 방법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초대장없이 만들었답니다~


지금도 방법을 몰라서 

초대장 구하려고 경쟁하는 분들 많던데

쉽고 간편하게 티스토리 앱 설치해서 

블로그 만드세요~ 

그래도 필요하시다면 남는 초대장 7장 있으니

메일 주소만 남겨 주세요~

바로 초대장 보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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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전부터 임신 막달까지 즐겨 먹었었다가

아기 낳고 나서는 독박육아 중이라

너무 힘들어서

한 동안 끊었던 카스피해 요거트를 다시 만들어 봤어요

카스피해 요거트를 꾸준히 먹어서 그런지

임신때도 살도 찌지 않고

(술을 끊어서 그런가?) ㅎㅎㅎ

개인적으로 과일을 정말 싫어하지만

건강상 먹어줘야 하잖아요

싫어하는 과일도 요거트에 

듬뿍 넣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원래는 요거트 메이커인 요거베리를 사용했는데

정수기 뜨거운 물로 담아서 만들면 좋으련만

무조건 끓인 물을 사용해야 해서

날도 더운데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카스피해는

다른 분들은 열탕소독하던데

저는 그냥

밀폐 유리용기에 식초랑 물 넣고 한번 헹구고

물기 닦은 다음에 바로 요거트 만들거든요

쉽고 간편해서 다시 카스피해 요거트를 만들기로 했죠

 

처음에 저도 분양도 알아보고 했는데

다른 집에서 아무리 깨끗하게 배양한다고 해도

만든거 택배로 받고...

좀 꺼림칙하더라구요

그래서 카스피해 스타터를 사서

직접 만들어 먹었어요

 

카스피해 요거트 효능을 한 번 짚고 가야겠죠? ^^

* 설사와 변비의 예방

* 알레르기, 아토피에 효과적

* 암 세포 성장을 억제, 예방

* 영양분 소화흡수 증진

* 면역력 강화

* 장기능 완화

* 체내 중금속 배출

* 칼슘, 단백질 섭취 증가

 

코세이푸드 카스피해 요거트 스타터에요~

스타터는 총 2개 들어 있구요

유자분말 4개가 들어 있는데 저건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스타터도 왔겠다

바로 만들기 들어갑니다.

너무 너무 너무 쉽고 간편해요

 

 

소독한(열탕소독 또는 본인만의 소독방법) 밀폐용기에

우유( 저는 400ml)를 넣어 주세요

우유는 저지방&칼슘 우유은 피하세요

저는 매일 매일 만들어 먹어서

매번 우유 사러 다니기 귀찮아 멸균 우유

사다 놓고 사용해요

멸균 우유도 요거트 잘 만들어집니다.

 

 스타터 1개를 넣고

 

스푼으로 살살 저어 주세요~

 * 플라스틱이나 유리, 나무, 실리콘은 되지만 스텐 숟가락이나 용기는 안돼요

 

 

 

처음에는 실온 12~14시간 걸린 것 같아요~

그 이후 재배양 할때는 시간이 단축 돼서

8시간 정도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시간은 우유 용량 및 환경에 따라 달라져요

용기를 살짝 비스듬히 기울여서 굳은 정도를 확인하고

어느 정도 점성 생기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으면 되구요

냉장 보관 시 3일에서 6일이내로 먹으면 됩니다.

 

 

재 배양 할 때는 겉에 부분 걷어내고

용기에 따라 안쪽 부분을 2~4스푼 정도 떠서

우유 한팩이나 두팩 넣고 재 배양 하면 돼요

 

카스피해 스타터로 계속 재 배양 가능하지만

쉰내가 나거나 너무 묽어지거나 하면

버리고 다시 만들어야 해요

 

처음 만들때 시간이 지나도 안 된다고 버리지 말구요

온도가 안 맞아서 그런거일 수도 있으니

따뜻한 전자렌지 안에 그냥 넣어 두면 돼요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란 말 아닌거 알죠?^^;;;)

저도 처음에 너무 안돼서 버릴까 하다가

전자렌지에 넣고 좀 더 기다렸는데

잘 돼더라구요

 

카스피해 요거트 분양 받으려고 여기저기 알아보지 마시고

집에서 직접 간단히 만들어 드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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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로 이사 온지도 3년 되가는데

이사가는 곳마다 왜캐 맛집들이 없는지...

맛집이 없는건지 있는데 못 찾고 있는건지...

 

전라도 광주에서도 잠깐 살았었는데

개인적으로 거기는 배달 음식이건 음식점이건

맛 없었던 곳이 없는 것 같아요..

그곳에서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어느 지역을 가도

맛이 기냥저냥이네요

 

평소 육아 스트레스와 회사일을

술로 풀고 있는 울 부부이기에

안주는 참 중요한데

양주는 배달 음식들이 참...

복불복이더라구요

먹고 욕 나오는 집들도 많은지라

도전하는 정신으로 시켜 먹는데

그러다 찾은 곳이

뺑덕어멈

 

울 서방이가 워낙 치킨을 좋아하고

치킨 중에서도 순살을 좋아하고

또 치즈를 좋아하고 매콤한걸 좋아하는데

거기에 딱 맞는 순살치즈불닭이 있지 모에요

그래서 또 도전하는 정신으로

맛 없으면 라면이나 끓여서 안주로 먹자하고 시켰는데

저는 '와~ 너무 맛있다'는 아니지만

나름 맛나게 먹었구요

울 서방이는 맛있다를 연발하며 대만족!!! ㅎㅎㅎ

 

매번 순살치즈불닭만 시켜 달라 조르는 통에

생활비의 압박이...ㅎㅎ

셋트 메뉴에는 저희가 원하는 셋트 구성이 없어서

따로 따로 시키니 덕정외 지역이라 배달비 1000원 포함

매번 3만원 가량이 나오더라구요 ㅜㅜ

 

제일 처음에 시켜 먹었던

순살치즈불닭에 소금구이똥집이에요

 

소금구이똥집도 먹을만 했어요

근데 

가격이 13,000원인데 양이 너무 사악해서

안 시켜먹고 있어요

 

원래는 아래 사진처럼 치즈가 뿌려진 상태로 와요


그래서 요기요에서 주문해 먹을때마다

주문사항에 전자렌지 있다고 안 써 놓으면

어김없이 전자렌지 있는지 확인 전화가 옵니다.

이유는 치즈를 녹인 상태로 배달하면

맛이 떨어져서 저렇게 치즈 뿌려서 주고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라는 거더라구요

 

매번 전화오고 요기요 주문할 때

전자렌지 있다고 써야하는 건

좀 불편하더라구요

자주 주문하는 사람들은

전자렌지 있는지 없는지 체크해서

관리를 따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똥집이 가격대비 양이 사악해서

불닭발을 시켰는데 요것도 13,000원인데

양이 똑같이 사악하다는...흠...

그리고 제가 제일 싫어하는 숯불향(탄맛)이 있어서

요것도 패스

 

앞으로는 순살치즈불닭만 배달해 먹는걸로...ㅎㅎㅎ

가격이 16,000원인데

양도 둘이서 술 한잔에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순살치즈불닭은 후라이드 치킨에

야채 넣고 양념해서 치즈 뿌려져 있는데요

살짝 매콤하니

호불호가 없이 누구나 무난하게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맛인 것 같아요

 

요즘 주말에는 엄청 먹어대고

평일에는 다욧을 하고 있는데

저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참아야겠죠? ㅎㅎㅎ

 

아 그리고 두개이상 주문해야 계란찜이 옵니당

순살치즈불닭 하나만 시키면 무만 와요~ ^^

 

배달은 양주 덕정/덕계 배달 되는 것 같구요

덕정 외 지역은 배달비 1000원 있어요~ 


양주 뺑덕어멈 전화번호 : 050-4454-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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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아기가 요즘 들어 너무 지루해 하는 것 같아서

장난감 찾아보다가 발견한 자석블럭이에요

출생 후부터 만 7세까지 감각적 학습능력이 극대화되고

만 8세가 넘어가면 그 능력이 저하된다네요

유아기 시기가 감각적 사고와 창의력이 발달하는 시기라서

자석블럭의 경우 유아기때 감각적 사고와 창의력을 극대화 시켜주고

뇌 성장발달과 정서적 발달에도 크게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놀이방법이라길래

이 문구에 넘어가서 자석블럭을 냉큼 구매했죠...ㅎㅎㅎㅎ

 

 

 

 

6월13일날 구매했는데 23일에 도착했네요

10일이나 걸렸어요...^^;;;;

그래도 타 자석블력보다는 저렴하니까 용서하죠 모..ㅎㅎ

배송박스를 뜯어보니 안에 저런 통이~

 

 

박스 풀자마자 울 아기가 달려 오는데

막느라...애를 좀 먹었어요..^^

 

 

주요재질은 식품급 수입산 ABS를 써서

무독성이며 안전하다는데

그래도 받고나서 바로 베이킹소다에 식초 넣고

박박 문질러서 씻었어요 

 

 

정말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더라구요

 

 

뭐라고 써 있는데

뭔말인지...ㅎㅎㅎㅎ

무튼 그림보고 대충 만드는걸로...

 

 

제가 간단히 만들어봤어요

울 아기보다 제가 더 신났다는...^^

 

 

요즘 한창 어부바 놀이에 빠져있는

15개월 딸이에요

애착인형을 옷에다 넣어줬는데

자석블럭 보자마자 엄청나게 집중해서

애착인형이 등뒤에 있는 것도 까먹은 것 같아요 ^^

 

 

쉬~까지 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블럭 가지고 집중해서 잘~노네요

239PCS라 갯수가 생각보다 많은데 울아기.....

집안 여기저기 들고 나르더니 이내 집구석은

또 초토화 됩니다. ㅎㅎㅎㅎㅎ(웃는게 웃는게 아니죠?)

여튼 자석칠판에 붙는건 또 어떻게 알았는지

자석블럭을 들고가서는

자석칠판에 턱하니 붙이고 오네요..구염둥이..^^

타 블럭들 20~30만원대 고가던데

가격대비 잘 산 것 같아요

아기가 심심해 할때 같이 이것저것 만들고

놀아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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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간식으로 계속 뭔가를 만들어 준다는게

쉽지가 않아서 매번 현미과자를 먹였었는데

매번 똑같은 것만 주는 것도 좀 그렇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기사를 읽다가 색깔별 최고의 식품 중

노랗고 하얀 것이 팝콘이고

통곡물로 만든 팝콘은 저칼로리 저지방 스낵이며

어떤 과일이나 채소보다도 항산화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고

섬유질의 저장소라고 하더라구요

 

팝콘이 그렇게 좋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팝콘하면 떠오르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고

살이 많이 찐다는거였는데...

그래서 그동안 영화관 가서도

절대 팝콘 만큼은 먹지 않았었는데....

 

근데 제가 잘한거 맞더라구요

여기서 말하는 팝콘은 아시겠지만

버터와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

생 팝콘을 말하는거였어요..ㅎㅎㅎㅎ

 

이렇게 좋은데 울 아기한테

 팝콘을 안 만들어줄 이유가 없죠?

그래서 팝콘기계를 알아봤는데 생각보단 저렴하더라구요

지금은 가격이 3만원대 후반인데

제가 구매할때는 42,800원이었어요

고민고민하다가 구매한

쿠진아트 핫에어 자동 팝콘 메이커에요~

알고보니 설현이 g마켓 광고할때 나왔던

팝콘 메이커였더라구요 ㅎㅎ

디자인은 심플 그 자체에요

제일 왼쪽에 작은 컵이 있는데

저기에 절반만 팝콘용 옥수수를 부어도

꽤 많은 양의 팝콘이 나온답니다

조립이라고 할것까지도 없어요

그냥 올리기만 하면 끝~! ㅎㅎㅎ

온/오프 버튼으로 간편하게 작동해요

먼저 작동전에 팝콘용 옥수수를

컵으로 절반정도 계량해서 부어 주고

처음 상태로 셋팅해 주고 온으로 작동시키면

슬슬 팝콘이 나와요.. 무지 간단하죠?

팝콘용 옥수수 넣는 곳에는

절대로 버터나 소금을 넣으면 안돼요

저는 양념하지 않은 팝콘을 먹을거라서

그냥 튀기기만 하면 되는데

버터와 소금 기타 여러가지 양념 하실분들은

계량컵 위에 버터 올리면 뜨거운 열때문에

버터가 녹아요

다 튀겨진 팝콘을 그릇에 담고

녹은 버터와 소금

또는 기타 등등의 재료를 섞어서 드시면 돼요

 

친절하게 레시피 책자도 있어요

팝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ㅎㅎ

작동 모습을 볼텐데요

울 아기는 겁이 많아서

조금만 큰 소리가 나면

세상 무너지게 울어요...ㅎㅎㅎ

첫 사용이라 울었지만 안아서 보여주고

먹여주고 하면 그 다음부터는 울지 않더라구요 ^^;;;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좀 전에 울던 아가 맞나요?

너무너무너무 잘 먹네요...ㅎㅎㅎ

집에서 손쉽게 팝콘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아기도 잘 먹으니까

아기 간식으로 자주 해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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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가전, 가구에 욕심이 많은지

결혼전부터도

안 사본게 없을 정도로 많이도 산 것 같아요 ㅠㅠ

 

또 어느날이었죠

 서방이와 함께 tv 보다가

홈쇼핑 채널에 잠깐 멈췄는데

미친듯이 잘 갈리는 블렌더가 나오는거에요

안돼.. 안돼.. 더이상 안 살끄야.. 했는데

서방이가.. 와.. 저거 진짜 좋겠다 한마디에

무너졌네요..ㅎㅎㅎ

제 맘을 사로잡은 그것이....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기존에 도깨비 방망이부터 시작해서

핸드믹서기도 여러종류...

대용량 믹서기도 여러종류..

원액기, 쥬서기...

갈린다는 것들 기타등등

안 써본게 없는데

다 장단점도 있고 대부분 불편하기도 해서

사용하는 것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정리하던가

창고에 그득그득...쌓여만 가요

그래서 또 불필요하게 사지 않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돌아보고 후기도 읽어봤는데

흠...

최대의 단점이 소음이라는.....

그러나!!!!!!!

지까짓게 소음이 크면 얼마나 크겠어..라는 생각이...

ㅎㅎㅎ 아시죠?

이미 마음이 넘어간 상태라 자기합리화 중이랍니다

손은 가장 저렴한 제품을 찾느라 바빠지고 있네요

근데 생각보다 블렌더가 너무 고가이더군요

그래도 이것저것 적립금에 할인에

제가 구매할때는 홈앤쇼핑이 제일 저렴해서 28만원대에 샀어요


 

 

 

 

 

 

드뎌 도착했어요~!!!!

블렌더 통 2개짜리 구성으로 주문했어요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으로

죽도 해 먹고 이유식도 하고 스프도 해 먹는다는데

저는 그냥 쌩 갈아 먹는 걸로만 사용합니당...ㅎㅎㅎ

여자한테는 석류가 정말 좋다고 해서

얼마전부터 냉동 석류 사다가 우유넣고 갈아먹고 있어요

한컵 정도 나올 분량만 만들거라서

쬠만 넣었어요

200ml 우유 한팩 넣고

전원을 켭니다.

빨간불이 들어왔죠?

저는 항상 오토블렌딩 모드로 작동시키는데요

눌러 놓으면 1분 56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멈춰요

자!!! 이제 작동 시 그 소음?....한번 들어볼까요? >.<

 

처음에 작동할 때 소음이 커서

아기가 놀라서 울지 뭐에요..ㅠㅠ

그래서 아기 안은 상태에서 몇번 갈았더니

그 다음부터는 작동해도

뭘 또 주려나부다 하는 표정으로

지 하던거 하고 놀더라구요 ㅎㅎㅎ

낮에만 사용한다면 다른집에

그리 큰 피해는 안 줄 듯 해요

또 자주 사용하다보면 무뎌집니다..ㅎㅎㅎ

 씻는 것도 물로 쓱~ 헹구면 끝!!!

석류 우유 쥬스가 완성됐네요

그런데.. 흠.. 씨가 완벽하게 갈리진 않고

밑바닥에 좀 남아 있어요

석류는 씨가 좀 덜갈렸지만

다른 야채 과일 쥬스들은 기존에 갈아먹던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극강의 부드러운 맛...ㅎㅎㅎ

역시 잘 갈리긴 갈리는구나... ^^

장점은 정말 미세하게 잘 갈리구요

세척이 쉬워요

저는 그냥 야채 과일만 갈아 먹기 때문에

물로 대충 헹궜는데

죽이나 스프 만들어 드시는 분들은

(저 자체에서 가열도 됩니다)

물이랑 세제넣고 스무디 버튼 누르면

손쉽게 간이 세척이 가능합니당

또 용기가 플라스틱이 아니라

아기 젖병소재인 트라이탄이라 안심이 돼요

 

단점은 제일 큰게 소음이구요

또 한가지는 100% 원액을 먹을 수는 없다는 거에요

액체를 반드시 넣어야 갈립니다.

저는 낮시간에만 과일이랑 야채 섞어서

아기 간식으로 주기 때문에

소음이 그리 크게 와 닿지 않았구요

매일매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기도 이것저것 갈아서 주면 잘 먹어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소음만 좀 잡으면 좋으련만...

아기 있는 집들은 저처럼 몇번 안아서

작동하는 모습 보여 주면서 토닥여 주면

놀라서 울지는 않을 것 같네요.. ^^

소음도 잡고 완벽하게 잘 갈리는 그런 블렌더는 언제쯤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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