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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단둘이 살면서
 
작은 평수도 아니고 33평 아파트에 사는 바람에
 
겨울이 되면서 걱정이 생기더라구요
 
전체 난방을 하면 난방비가 얼마나 나올까?
 
작년에 울 달콤양이 태어나면서
 
달콤양 방에만 보일러를 돌렸는데..
 
제 눈을 의심했더랬죠
 
8만원~10만원 가까이 나왔거든요
 
그럼 전체를 돌리면? ㅎㅎㅎ 그냥 웃지요
 
 좀이라도 아끼자는 마음에
 
차라리 그 돈으로 술을 사 먹자고
 
남푠을 꼬신 뒤 장만한 ㅎㅎㅎㅎ
 

따수미난방텐트 패브릭

 
저희 부부 침대에는 2~3인용을
 
아기방에는 1~2인용을 구매했어요~
 
 

 

안방 침대에 설치한 핑크

따수미난방텐트에요

작년에도 칭찬후기 남기면

가습기 준다했는데

애 키우느라 바빠서 이제사 후기를...ㅎㅎㅎㅎ

 

 


 

분진이 있을 수 있어서 처음 사용할때는

닦아 주라네요

면장갑이 없어서 비닐장갑으로 닦았어요

 

 


 

폴대도 두 묶음 준비 돼 있으니

설치 들어갑니당

 

 


 

사실 텐트라는걸 처음 설치해 본거라서

어케하지 했는데..

하다보니 그냥 구멍에 넣고 끼우면 되더라구요 ㅎㅎ

잘 보면 x자로 폴대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대로 쭈~욱 끼면 끝나더라구요 ^^

원래 저희 집은 남자, 여자가 바껴서

웬만한건 제가 다 해요...^^;;;;;

 

 


 

다시 봐도 뿌듯하네요

열심히 혼자 끙끙거리며 잘 설치해서

침대에 올려 놨어요~

 

 


 

따수미난방텐트 위쪽에 붙어있는

주의사항이에요~

 

 


 

텐트 천장쪽에 물 수건이나 조명,

핸드폰을 넣을 수 있다고 하던데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딱 심플하게

텐트 기능만 이용했어요

근데 이번 겨울에는 물 수건이라도 올려 놔야겠네요

 

 


 

지퍼를 닫았어요

아.. 내가 살면서

방에다가 텐트를 치고 살줄이야...ㅎㅎㅎㅎ

첨엔 별짓 다한다 생각했는데

사용해보니 그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아기 낳고나서부터는

인테리어고 뭐고

그냥 따숩고 편한게 쵝오죠...ㅎㅎ

울 달콤양 방에도 설치 해 줬는데

폴대를 잡고 서는 연습을 하고 놀더라구요... -_-;;;;;

몇 번 무너질뻔 했다는...

 

 


 

1~2인용 따수미난방텐트에다가

아기 범퍼침대 넣어주니까 딱 맞더라구요

울 달콤양 이때는 기어다니기만 했는데...ㅎㅎㅎ

표정 어쩔? 다시 보니 귀엽네 ㅎㅎㅎ

 

 


 

참고로 작년 겨울에는

보일러도 안 틀고

전기장판도 안 깔고

따수미 텐트에 일본 직구로 산 

히트 웜 발열 패드

덮고 생활했어요

이 이불 진짜 대박이에요

체온을 2도 상승 시켜 준다길래

신기해서 사 봤는데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2개 구매해서 위, 아래 깔고 덮고 잤더니

남푠이랑 둘이 그렇게 춥지 않게 보냈어요

지금은 3도 발열효과 이불도 나왔네요~ㅋㅋ

혹시 전기장판이고 뭐고

난방 절대 안하고 자겠다 하시는 분들은

강추합니당~ ^_^~

 

 

 

상세페이지는 ▲사진 클릭하면 이동 됩니당~

 


 

얼마전에 날도 추워지길래

창고에 보관중이던 따수미난방텐트를 또 꺼냈어요

두번째라 그런지 정말 순식간에 설치 했네요 ㅎㅎㅎ

 

 


 

울 달콤양~

1년 사이에 정말 많이 컸죵...ㅎㅎㅎ

이젠 뛰어 다니네요...

 

 


 

요즘은 엄마 하는 거 다 따라 한다고

난리에요...ㅎㅎ

 

 

 


 

엥?

보관할 때 그냥 막 쑤셔 넣어놨더니...

쫌..... 꼬질꼬질 해졌네요.. ㅎㅎㅎ ^^;;;

 

따수미난방텐트 패브릭은

세탁기에 넣고 빨아도 되는데

전 귀찮아서...(육아가 뭔지...에효)

안 빨고 바로 설치했어요

근데 좀 쾌쾌한 냄새가 나길래

em을 물에 희석해서 분무기로

안쪽과 바깥쪽을 뿌려 줬더니

냄새가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ㅎㅎㅎ

 

 

얼마전까지는 달콤양 때문에

남푠과 따로 떨어져 자야해서

올해는 남푠에게 전기장판을 구입해줬어요~ ^^

 


 

달콤양 방에도 이젠 범퍼침대가 아닌

에일린 키즈 침대가 들어와 있네요

달콤양 텐트는 보관이 잘돼서 그런지

작년과 별 차이 없이 짱짱해요 ^^

 

 

우풍이 있는 집은

난방텐트 꼭 설치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지퍼 닫으면 정말 따뜻하고 좋은데

너무 건조해져서

올해는 텐트 천장에 물 수건이나 아님

따수미 가습기라도 사용 해봐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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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어언~ 3개월째네요

저는 6kg 좀 넘게 뺐는데

남편은 아직도 1kg 쪘다가 3~4kg 빠졌다가

몸무게가 정말 고무줄이더라구요

거기다 뱃살과 옆구리살도 별로 안 빠지고....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했기에

저녁은 일찍 회사에서 먹는걸로 하고  

밥 대신 닭가슴살 샐러드와

첨가물 없는 두유를 먹기로 했어요

그런데 닭가슴살 샐러드를 저녁에 먹을때까지

보관 할 만한 냉장고가 없다네요

그래서 미니 냉장고를 구매하기 위해

또 미친듯이 검색질을 합니당~ ^^;;;;

 

일반적인 미니 냉장고

사용 후기들을 보니까

냉장고 소음이 너무 심하다는 글들이 많아서

일단 저소음이면서

가격대가 합리적인 제품을 찾기로 했죠

 

중고나라에서도 살까 했는데

미니냉장고는 정말 순식간에

거래 종료되더라구요...에효...

 

그래서 그냥 구입하기로 결정했어요

폭풍 검색질을 통해

드디어 찾은 저소음 미니 냉장고

미니짱

 


 

 

▶ 티몬 미니짱 상세 페이지 이동

 

찾아 보니까 미니짱 제품 중에서도

다 저소음은 아니구요 제가 산

▲ 요 제품이 저소음이더라구요

 

가격비교 했는데 티몬이 카드사 쿠폰 1만원을 주고

게릴라성 1000원 쿠폰도 줘서

저는 106,000원에 겟 했어요

 

11월 22일에 티몬에서 구입했는데

배송은 다음날인 23일에 총알급 배송이 됐더랬죠....ㅎㅎ

그 와중에도 남푠은 언제 배송되냐고

다이어트 빨리 해야 된다고 난리 난리..

진작 좀 하지 -_-+

 


 

드뎌 도착한 미니짱~

 

 


 

많은 내용의 주의 사항들이 있지만

젤 중요한 건

절대 뒤쪽 공기 흡입구를 막지 말아라~

10cm이상의 통풍 공간이 있어야 한다

요 정도만 기억하는 걸로... ㅎㅎ

혹시 나중에 문제 생길 때 써 먹을려고 일단 찍어 놨어요~

 

 


 

또 주의사항...많다 많어...

 

미니짱은 차량 겸용이에요~

남푠한테 어디 놀러 갈때는 회사에 있는 미니짱

꼭 들고 오라고 했어요~ ㅎㅎ

 

품질보증서를 제시하지 못하면

무상수리 기간에도 무상 수리 못 받는다는 문구에

보증서도 찍어 놨네요...^^

 

 


 

드디어 모습 보인 미니짱 미니 냉장고에용~

귀엽죵? ㅎㅎ

 

 


 

문을 열었더니 또 박스가...

뭐가 또 들었나? 기대 했는데

전원코드... -_-++ 이런...

 

 


 

제품 옆면과 뒷면이에요

냉장과 온장 기능

둘다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고

냉장 사용 시에는

약냉과 강냉을 설정 할 수 있어서 좋아요~ 

 

 


 

6L 미니 냉장고인데

대략 500ml 생수병 4개 정도 들어갈 듯 하네요

어차피 저희 남푠

샐러드 한 팩만 넣고 사용할거라

이 정도 용량이면 충분해용~ ㅎㅎ

강냉으로 해 놓으면 딱 시원한 정도구요

약냉으로 해서 화장품 냉장고로 써도 될 듯 해요

 

 


 

자 이제 가장 중요한 소음 부분입니당~

핸드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소리 작게 하면 잘 안 들려요

소리 많이 키워야 들립니당~

그리고 저소음이지 무소음은 아니에용~^^

 

 

귀에 그렇게 거슬리는 정도의 소음은 아니구요

남편도 회사 사무실에서 놓고 쓰고 있는데

소리 전혀 신경 안 쓰이고

용량도 딱 적당하고 너무 좋대요

 

남자인데 핫핑크 좀 글치 않냐 했더니

나이 먹어서 그런지 이젠 칙칙한거 싫다고..

귀엽고 이쁘다고 잘 샀다 하네요

옆에 남자 부하 직원도 보더니 하나 구매한다고...ㅎㅎㅎ ^^

 

무튼 만족스러운 미니 냉온장고에요

저소음에 미니 냉온장고

미니짱 추천 드려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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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하루?에서 많게는 금토일 총 3일간은

저희 부부 술마시는 날이에요~ ㅎㅎ

물론 주중에도 땡기면 고고씽을 외치기도 하죠~ 오예~^.*~

 

하지만 술을 먹기 위해???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중이라

안주도 웬만하면 단백질로 먹을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의 안주는 목살구이에요

 

에어프라이어, 오븐, 베이킹, 식품건조, 발효 기능까지 되는

동양매직 에어오븐  

원래는 집에서 고기 먹을 때 자이글을 사용했는데

동양매직 에어오븐을 구매하고 난 뒤부터는

자이글은 빠이빠이 했다는...ㅎㅎㅎ

11번가에서 리퍼 상품으로 10만원대에 구입한 저렴이지만

리퍼답지 않게 기능은 쵝오에요!! ㅎㅎ

 

에어오븐으로 양념 살짝 한 목살구이는 정말 쵝오지용~ ㅎ 

참고로 제가 한 방법대로 하면 삼겹살도 엄청 맛나요 ^^

 


 

준비 : 목살 500g + 올리브오일 + 허브솔트

 


 

씻어 놓은 에어오븐 준비!!!

 

 


 

구이 해 먹을려고 쟁겨 놨던 목살 500g이에요

미리 냉장실에서 해동 시켜 놨죵

 

 


 

찬물에 핏물 빼고 깨끗해진 목살~ ^^

 

 


 

여기부터가 중요하쥬~ ㅎㅎ

올리브 오일을 고기에 발라도 되구요

저는 귀찮아서 오일 2스푼 넣고 주물주물 거렸어요

 

 


 

누가 보면 백설 애호가인듯

순두부 찌개 양념도 맛있어서 보니 백설이던데 ㅎㅎ

무튼 기름 발라진 고기에

허브 솔트를 골고루 뿌려 버무려 주세요

 

 


 

양념 된 목살을 넣어주고

 

 


 

에어오븐 작동을 합니당

저는 180도에 12분 하고나서 뒤집고 또 12분 했어요~

동양매직 에어오븐 소음은 요정도~

당근 참을 수 있는 정도에요...ㅎㅎㅎ

tv소리와 21개월 달콤양 소리보단 나은 듯...ㅋㅋ

 

 


 

12분 한 뒤

뒤집어 줍니당

뒤집으니까 아직 덜 익은 부분이 보이쥬?

 

 


 

자~~~ 드뎌 완성~

 

 


 

잘라서 대충 담았어요

어차피 바로 술과 함께

뱃속으로 고고씽 할거니깐...ㅎㅎㅎ

 

 


 

목살인데 기름도 쪼~옥 빠졌죵? ㅎㅎ

 

 

간혹 잘 안 익은게 있으면

따로 빼서 2~3분 정도만 돌리면 되더라구요

이번 목살은 비계가 많아서 좀 그랬지만

역쉬 비계 없는 부분은 정말 맛있네요

 

울 집에선 없어선 안 될 동양매직 에어오븐!!!

양념 한 뒤 넣어 놓고 놀다가

다시 뒤집어만 주면 되니까 너무 너무 편해요

원래는 필립스 에어프라이기 사려다가

이게 가성비 갑인 것 같아 샀는데 잘 산 것 같아요

 

동양매직 에어오븐으로

감자 가지고 웨지감자 해 줬더니

울 서방 맛난다고 난리 났다는...ㅎㅎ

감자 썰어서 똑같이

올리브유에 허브솔트 뿌려서 해 줬더니 

웨지감자 엄청 맛난다고 어디서 사왔냐고.....ㅎㅎㅎ

근데 이젠 웨지감자는 못 먹쥬..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중이라... ㅠㅠ

 

무튼 쌈장 없이도 간이 다 되어 있어서

저희 부부는 와인 먹을때도

소주 마실때도 먹고 있어요

정말 고기에 허브솔트는 진리입니당...ㅎㅎ

한번 해 먹어 보세용... 정말 맛나용~

아.. 닭고기에도 똑같이 해 보세요 맛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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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해서 현재 5kg를 뺐는데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는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카카오닙스를 같이 먹으면 좋다는 얘기를 듣고

카카오닙스를 샀어요

 

유기농 카카오닙스 상세 페이지

 


 

카카오닙스 5가지 효능

1. 식이섬유로 인한 식욕억제 및 장 건강 활발

2. 플라보놀, 카테킨, 프로시아니딘과 같은 다양한 폴리페놀이 함유로(녹차의 60배)

   혈관속 죽음의 찌꺼기라 불리는 중성지방을 제거

3. 항산화 효과

4. 활성산소 억제 및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로해소에 도움

5. 항암

 


 

다이어트에 너무 좋고

어떤 연구 결과에서는

카카오닙스를 몇주 먹었더니 피부 탄력과 주름에도 효과적이었다네요  

정말 신의 열매라 불리울 만큼 좋은 카카오닙스

하지만 먹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생으로 먹기엔 그 맛이 너무 써요

좋다고 해서 뭣도 모르고 사긴 했는데

생으로 먹어보고 그 맛에 깜짝 놀랐다는...ㅎㅎㅎ

원래 쓴맛을 좋아하는데도 이건 참고 먹기엔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뜨거운 물에 타 먹어보고 요거트에도 넣어 먹어보고

오트밀과 조청을 넣고 함께 덖은 다음

우유를 부어 먹어 보기도 했는데

살도 찌는 것 같고 장기간 먹기에는 무리가....

 

여러 방법 중에 그래도 뜨거운 물에 우려 먹으니까

쓴맛이 살짝 중화 되는 것을 보고

그냥 약처럼 끓여서 먹기로 했어요

알고 보니 카카오닙스는 수용성이라서 따뜻한 물에

항산화성분인 카테킨 성분이 그대로 녹아 나온다네요

전 끓여 먹는거 추천해요^^

 

근데 끓여 먹을려고 보니까

집구석에 박혀 있는 오쿠는 너무 번거롭고

스뎅 주전자는 아시겠지만 귀차니즘 들에게는 닦는게 너무 귀찮아요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해서 구입한

보랄 약탕기

 

 

보랄 약탕기 상세 페이지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내열유리 약탕기라 맘에 들었어요

하지만 제일 맘에 들었던 건 입구가 넓고

일반 주전자들처럼 주둥이 때문에 씻기 불편함이 없다는거죠

저 같은 귀차니즘들에게는 씻기 젤루 편해요

자주 써 먹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면 안 되죵..ㅎㅎ

 

 

전기렌지에도 사용이 가능해서 다행이에요

전기렌지 3~4에 맞춰놓고 사용한답니다

 


 

용량도 3500ml 대용량이에요

용량별 표시도 되어 있어 좋네용~^^

 

 


 

저 놈의 스티커...

주의사항이라 일부러 저렇게 해 놓은건 알겠는데

저거 떼기가..

 

 


 

윽... 억지로 떼다가 저꼴...

 

 


 

뜨거운 정수기물 받아다가

뚜껑 엎어 놨더니

 

 


 

깨끗해졌네요.....ㅎㅎㅎ

 

 


 

저는 딱 저 손잡이 있는 곳까지만

물 부어서 사용해요

 

 


 

물도 넣었겠다 카카오닙스 한 줌을 넣어봤어요

 

 


 

와우~ 기존에 뜨거운 물에 타 먹었을때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원래 먹던대로 뜨거운 물에 20분이나 우려 낸 카카오닙스와

보랄약탕기로 우려 낸 카카오닙스에요

약탕기로 하니까 잘 우러났쥬?

잘 우러난 것이 효과도 좋겠쥬? ㅎㅎㅎ

 

 

제일 중요한 건 맛도 완전 달라요

그냥 뜨거운 물에 우려낸거랑 다르게

쓴 맛이 거의 없어서

쓴 맛 때문에 카카오닙스 먹기 힘들어하는 분들은

끓여 드시면 물처럼 마실 수 있어요

 


 

다 끓이면 하루에 먹을 수 있을 때까지 먹고

남은 건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수시로 물 대신 마시고 있어요

 

 

유리도 얇고 너무 가벼워서 잘 못 산거 아닌가 했는데

씻기도 편하고(강조) 들 때도 무겁지 않아 좋더라구요

다이어트 전 몸무게가 55.8kg에서 현재 50kg인데

목표인 47kg 될 때까지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와 함께 꾸준히 마셔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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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킨값들이 너무 사악해서 

집에서 직접 해 먹어야겠단 생각에 

튀김기를 찾아보다 발견한

맘셰프 쿠킹마스터

튀김기로 좋아 보여 주문해 봤어요 


몇번만 해 먹어도 치킨값은 뽑겠다 싶어 주문했는데 

예전에 튀김기에 대한 안 좋은 기억 땜에 

잘 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 튀김기들은 일단 작고 

가열 시 고무 타는 냄새가 심하게 나서 

한 두번 튀김기 사용했다가 

창고에 고이 모셔 두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기다려 본 튀김기!!!




드뎌 도착~!

크기가 생각보다 크네요 

구성품은 심플해요~





간단하게 해 먹을려고 치킨 파우더도 사놨어요 





치킨 파우더를 물에 섞은 뒤 

준비해 둔 닭 순살을 넣고 조물조물 양념 해 준뒤





한번 더 파우더를 묻힌 후 튀김기에 넣었어요





제법 많은 양인데도 문제없이 다 들어가네요 




저는 후라이드 치킨을 만들어 먹었지만 

국, 볶음, 찜, 그릴, 삶기, 튀김, 로스팅, 보온, 슬로우쿡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조리기구에요





튀김가루가 없어서 치킨 파우더로만 했는데

다음에는 치킨 파우더 한번 입힌 다음에 

튀김가루 묻혀서 튀기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튀겨서 먹을때까지는 좋았는데 

저 많은 남은 기름이 문제네요 


처리 방법 좀 고민 해 봐야겠어요 ㅠㅠ


다음에는 샤브샤브 해 먹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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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의 홈쇼핑!!!

또 나를 유혹하네요 ㅎㅎㅎㅎ


정준하의 야무지게 맛있는 육개장!!!


홈쇼핑에서 나오는데 어찌나 또 먹음직스럽던지

재빠르게 또 잇님들의 글들을 살펴봅니다

결론은 맛있다는 얘기가 많았고 


정준하가 음식 프로그램도 오래 찍고 

왠지 먹는거에 있어서는 

장난 안 칠 것 같아서 

믿고 함 질렀어요 ㅋㅋㅋ




순한맛과 매운맛 두가지가 있는데 제가 구매했을때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반씩 오네요

지금은 보니까 순한맛, 매운맛 따로도 팔더라구요





먹을려고 준비하다가 면 봉지를 뜯었는데 

일단 먹기도 전에 여기서 실망했어요

칼국수 면이 개별 포장이 아니라 

그냥 한꺼번에 5개가 다 들어 있는거에요  

한 두개 꺼내 먹고 다시 다른 곳에 포장해서 넣어놔야 하더라구요

이건 좀 불편!!!!

그래서 저는 얼마전에 구입한 

진공포장기로 따로 개별 포장해 놨어요





남편이랑 둘이 술 안주로 먹을거라서 

한 팩 먼저 녹여서 끓인 후 한 팩 더 추가했어요 





두 팩 양인데 

둘이 먹기도 충분했어요


건더기들 보이나요?

고기도 질기지 않고 고사리도 파도 손 크게 들어가 있어요





칼국수 면을 넣었어요 




간편하게 완성!!!!!

울 아기 맘마 테이블이 오늘은 울 부부 술 상이 되었네요 ^^;;;



첨엔 남편이 왠 육개장이냐며 

탐탁치 않아 하는 눈빛이었는데 

맛 보더니 와우~를 연발하네요

여지껏 사 먹었던 육개장 중에 젤 맛있다고~ 

(저희가 그 동안 좀 쇼핑 실패를 많이해서... ^^;;;;;)

일단 맛있다니 뿌듯~뿌듯~^^

소맥 마시다가 급하게 소주로 바꿔 마셨어요...ㅎㅎㅎㅎ


순한맛은 술안주 뿐만 아니라 밥 대용으로 먹어도 되구요

매운맛은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강하다고 하던데

저희한테는 맛있게 매콤한 맛이라 

오히려 술 안주로 좋았어요 ^^

다 먹으면 또 쟁여 놔야겠어요 

역쉬~ 믿고 사는 정준하~~~!!!!!! 


정준하 육개장은 gs홈쇼핑에서만 판매해요

재구매 하러 갔더니

순한맛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품절이네요

정준하가 육개장 방송 많이 못 한다더니 품절이네요 ㅜㅜ

방송알림 신청해 놓고 기다려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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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만 보면 왜캐 물건들이 다 좋아보이고

음식들은 다 맛있어 보이는지....


오늘도 tv보다가 또 한 건 했네요 ㅎㅎㅎㅎㅎ ㅜㅜ


저희 부부는 술로 스트레스를 풀기 때문에 

항상 안주 준비하고 고민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평소 아구찜을 찾아 먹으러 다니는 것도 아니지만 

남편과 술 한잔 하면서 먹으면 

맛있겠단 생각에 

질렀습니다요...ㅎㅎㅎㅎ




김삼연의 마산 아구찜

드뎌 도착했어요

뭔가 푸짐해 보입니다





한 팩을 꺼내봤어요

둘이 먹을 건데 한 팩은 양이 적더라구요





두 팩이에요





콩나물은 따로 사야해서

남편한테 콩나물을 사오라고 했어요

콩나물을 살짝 데칩니당





아귀도 살짝 데칩니당

데칠 때 식용유 한방울을 넣으면 

아귀살이 풀어지지 않고 육질이 탱글해 진다고 해서 

식용유도 같이 넣었어요





데친 아귀에 세척한 오만디, 비법양념을 넣고 

중불에서 속이 푹 익을때까지 끓여요 





데친콩나물과 미나리를 넣은 후 중불에서 조리하면 되는데

미나리가 없는 관계로 콩나물만 넣었어요





간편하게 완성되었네요



근데..맛은..

우리 부부의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오만디 때문에 그런지 비리고..

뼈 때문에 먹기 힘들고

두팩 뜯었는데도 살도 그리 많지 않단 느낌이...

콩나물만 먹을만 하더라구요


남편이 먹어보더니 

이거 얼마나 샀냐고.....ㅠㅠ

그래서 꽤 된다고 하니까 

이거 다 어쩔거냐고 ㅠㅠ


그래서 오만디 빼고 

아귀는 데치고 아귀 뼈는 다 발라내고 

콩나물 데친 후 

불 족발 양념 만들어서 데쳐 먹었더니 

남편이 그제서야 만족하더라구요 ㅎㅎ


나름 간편하게 아귀찜을 집에서 먹을 수 있어서 좋긴하지만...

사기 전에 블로그들 글도 찾아보고 맛있다고 해서 산 건데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맛인것 같아요


추가 구매 의사는 없어요 

만족한 상품에는 링크도 달고 했는데 

제 개인적인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링크 안 겁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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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더워요

기존에 선풍기들이 있지만

냉방비 좀 아껴보려고 에어써큘레이터를 찾다가 찾다가

또 에라 모르겠다 실패하면 어쩔 수 없지 하면서 구매한

신일 에어써큘레이터




독박육아에 지치고 동네에 아는 사람도 없고해서 

쇼핑하러 나가지 못하니 저희집은 하루 건너 택배가 와요 

ㅎㅎㅎ 웃프다..ㅠㅠ

울 17개월 딸래미 또 택배 뜯어 달라고 난리네요 ㅎㅎ





보관 가방에 쌓인 채 모습을 드러내는 

신일 에어써큘레이터





엥? 작네... 

작은 건 알았지만 나름 구엽네요 





총 4단계 풍속조절

30분, 1시간, 2시간, 4시간 타이머

자연풍, 수면풍 기능이 있고

좌우 회전이 돼요





리모콘이 있다고 들었네요 

어딨지?

박스 맨 아래 있네요 





리모콘에 약이 없어서 당황





혹시 몰라 박스 다 들춰보니

저렇게 숨바꼭질 하듯 숨어있네요





거실에 두고 쓰고 있는데 

1단계 바람도 시원하고

웬만한 선풍기 1단 보다 쎈 것 같아요

저는 1단 이상은 잘 안 써요

1단은 소음이라고 할 것도 없구요 

그 이외의 단계의 소리도 들어줄 만 해요 



뒷면에는 리모콘 거치대가 따로 있어요 




작지만 강한 만족스러운 신일 에어써큘레이터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구태여 단점이라면  

요즘 에어써큘레이터 보면 

상하도 회전이 되는데 이 아이는 

자동이 아니라 수동으로(손으로) 직접 해야 한다는 거에요 


저희집은 좌우 회전만 하고 상하는 쓸 일이 별로 없어서 

사실 단점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작지만 성능 좋은 에어써큘레이터 구입 하실려면 

강하게 추천합니당 ^^

저는 홈쇼핑에서 8만원대로 샀는데 ㅜㅜ

현재 cj오클락이 74,000원으로 제일 싸네요 

그래도 제품이 좋으니 용서~


cj오클락 제품상세페이지 이동


이번 쇼핑도 다행히 실패하지 않았어요 ^__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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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해외직구 쇼핑은 테일리스트에서 주로 하는데 

나이시토루Z 

이 다이어트 한방약이 엄청 효과 좋다고 

후기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배송은 일주일 정도 돼서 받은 것 같은 것 같아요






복부지방을 분해, 연소해 주고

18종의 생약 성분으로부터 배합한 것으로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한방약이라고 해요


저는 뚱뚱하거나 똥똥하지는 않지만 

팔, 다리는 가는데 출산 후부터 복부와 허리쪽 지방이 빠지질 않아

나를 위한 약이구나라는 생각에 질렀어요..ㅎㅎㅎ



1일 5정씩 3회를 공복에 먹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해서 

식전(식사 30분전)과 식후 2시간 후!!!


정말 열심히 먹었네요




315정으로는 21일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일단 원래부터 화장실을 잘 갔지만 

더 잘 가게 하는 효과가 있구요 

이 약을 먹은 후 식사를 하면 

이상하게 포만 때문에 많이 못 먹게 돼요


후기에 어떤 사람은 먹은 첫날부터 허리 사이즈가 줄어 들었다고 하던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한병 다 먹었지만 허리 사이즈가 줄거나 뱃살이 빠지거나 몸무게가 줄거나 하진 않았어요

정확히 음식도 조절하고 운동하고 먹는다면 어떤 효과가 나타날지도 모르지만

전 전혀~ 조절을 안했기 때문에 

조절하면서 

꾸준히 몇병은 먹어야 어느 정도 효과는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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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돌리다가 남편이 저거 괜찮은 것 같은데...

그 한마디에 바로 구매한 고메넛츠에요


평상시 단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체리나, 크렌베리, 요거트 건포도 등등 

건과일 안 들어간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정말 딱 단거 하나 없이 견과류만 들어가 있더라구요





원래 먹던 산과들에 오리지널 한줌견과에요





렌틸콩이랑 귀리가 들어 있어서 좋긴 한데 

먹을때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황당했던건 왼쪽과 오른쪽 비교 해 보면 알겠지만

왼쪽에는 호두가 전혀 안 들어 있어요 

저 두봉지만 그런게 아니라 

어떤 건 아예 안 들어가 있고 어떤건 갯수가 너무 적고 

사람 손으로 포장하는게 아닐텐데 왜 이렇게 들쭉날쭉하는지...ㅠㅠ

방부제도 들어가 있는 것이 밀봉을 해도 뭔가 실온에 보관하면 안될 것 같아 

견과류는 상하면 독이 된다고 해서 100봉을 다 냉장고에 넣어 놨어요

그리고 제품 포장지 여는게 쉽지가 않아서 

매번 가위로 봉지 잘라서 먹었어요





고메넛츠도 두 봉을 비교해 봤어요

이것도 조금씩의 갯수 차이는 있지만 무난하네요

특별한 밀폐 방법을 이용해서 방부제 없이도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네요


다만 단 맛을 내는 것들이 전혀 없어 먹을 때 좀 뻑뻑할 수 있어요 

제품 포장지는 쉽게 잘 뜯어 지네요 



기존에 먹던 산과들에 견과류와의 가격차이는 2배 정도로 100봉지에 8만원대에 구입했는데 

건강하게 견과류 먹고 싶은 분들에게는 딱 좋은 구성인 것 같아요 

가격이 좀 있지만 견과류가 좋다고 하니 

꾸준히 먹어 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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