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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회사?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저는 평일에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중이어서

고기와 야채만 먹고 있어요

 

주말에는 남편과 함께

스트레스를 술로 풀기 때문에

술과 함께 먹을 안주를 

배달 시켜 먹으며 생활했는데

어느날 남편의 한마디에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편 왈...

"주말에 밥 좀 먹고 싶어...."

 

"엥?"

 

여지껏 같이 배달 음식을 안주 삼아

술 마셔 놓고

같이 즐겨놓고

갑자기 밥이 먹고 싶다고......?

 

주말마다 배달 시켜 먹으니까

속도 안 좋고

몸도 안 좋아지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마트가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말 두~세끼를 먹을려고

장을 보고 반찬을 만드는게

왠지 손해 보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주말 동안에 간단히 먹을

반찬을 주문해 먹기로 했죠

 

여기저기 고르고 골라서

주문한 곳이 바로

 

 집밥반찬 쇼핑몰

 

사진 상으로 봤을때는 다 맛있어 보였지만

일단 세트를 어떻게 고를지 고민을 했어요

 

제가 주문한 건

베스트세트에서 [행복한 집밥]

 

국 또는 찌개 2개

집밥반찬 5개

가격은 21,800원에

배송비 2500원이 들지만

첫 주문이라서 배송비는 무료였어요

 

주문한 반찬은

국 종류는 얼큰닭개장, 참치김치찌개

반찬 종류는

갈리그린빈소세지볶음, 파프리카버섯볶음

메추리알버섯조림, 삼치구이, 오이도라지무침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주말 밥에 정말 기대를 많이 했어요~

 

아이스팩 두개에 포장은 잘되어 도착했네요

 

 


 

생각보다는 단촐....

 

 


 

1. 파프리카 버섯볶음

양도 적고 그냥 심심한 맛이에요

 

 


 

2. 오이도라지무침

양은 말 안할께요

이것도 간이 좀 심심한 편...

 

 


 

3. 삼치구이

이건 정말 왜 시켰을까요?

눅눅하고 맛 없어서 버렸어요

 

 


 

4. 갈리그린빈소세지볶음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요거 먹더니 남편이 그린빈 맛있다고

요거 사다가 볶아 달라고 하네요

 

 


 

5. 메추리알버섯조림

메추리알과 버섯 이외에

저 투명한 건 곤약인가?

맛이 좀....그랬어요

 

 


 

국 두 종류

얼큰닭개장과 참치김치찌개는

진한 맛은 아니지만

먹을만 했어요

 

 


 

한 상 차렸다고 차렸는데

좀 부실한 감이...

남편이 잘 먹는 편이라서

둘이서 한끼 먹으면 끝나네요

 

 

집밥반찬 쇼핑몰의

반찬과 국은

전체 음식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이번에 주문한 반찬들만 봤을때는

저희 부부 입맛에는

대체적으로 간이 심심하구요

양도 적어서 재주문은 안할 듯 해요

 

한끼에 끝날 양인데

21,800원이면

그냥 식당 가서 밥 먹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남편이 부실한 것 같다고 해서

결국 장 봐서 잡채랑

미역초무침이랑

고추장불고기, 순두부 찌개 등등

이것저것 만들어 먹었어요..

뭔짓을 한건지....ㅎㅎㅎㅎ ^^;;;;;

 

다른 곳을 알아봐야 할지

아니면

좀 귀찮고 돈이 더 들더라도

그냥 만들어 먹어야 할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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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_2017/01/25 - [리뷰/제품] - 쿠쿠정수기 인앤아웃슬림(cp-jso11w) 사람 열받게 하네요

 

쿠쿠정수기 인앤아웃슬림

A/S를 받았는데도

여전히 물에서 약품 맛이 나서

새 제품으로 교체를 받았는데

 

당일에는 괜찮은데

다음날 아침 물을 마셔보니

또또또!!!!!!!!!

약품 맛이 나더라구요

조금 나는게 아니구요

아침 첫 물에서는 너무 확~ 나요

 

몇 잔 따라 버리면 좀 나아지긴 하는데

그래도 물 맛이 찝찝하니 좋지 않아요

 

 그리고 다음날이면

첫 물에서 또 약품 맛이 확~ 나고

이게 매일 반복!!!!

 

설치하고 한달 동안

이 짓 하느라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정수기가 있는데도

생수를 사 먹고 있다니....

 

화난 마음을 꾹 참고

고객센터에 전화하니까

또 A/S를 받으라네요

 

그래서 A/S를 받아서

또 동일한 현상이 발생되면

어떻게 해 줄건지

확답을 달라고 하니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때 안내 해 드리겠다

뭐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땐 해지를 해 줘라 했더니

상담원이 확답을 못 준다고

해지 할 경우엔

위약금이 발생된다고 얘기하는거에요

 

그 위약금 말에

열이 확 나서 난리를 쳤어요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한달 동안 개고생하고 있는데

위약금을 언급하다니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가입했던 지점 쪽에 얘기 해 놓겠다고 해서

일단 A/S를 받기로 했어요

 

지점쪽에서 얘기 하기를

10대 중에 1대가 이런 현상이 있고

그것 때문에 기계 부품을 교체를 했다

부품을 교체한 제품으로

설치를 했어야 했는데

원래 제품으로 교체를 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니

다시 한번만 새 제품으로 교체를 해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안되면 해지 해 주겠다고..

 

어차피 3년동안 쿠쿠 잘 써왔고

제품에 만족을 해 왔었고

문제만 없다면 그대로 쓰고 싶단 생각에

다시 한번 교체 받기로 했어요

 

교체 받고 다음날 아침

제발.....괜찮아라 했는데

역시나 또... 그 익숙한 드러운 약품맛..

 

아침마다 이 약품맛 보면

하루가 다 짜증나요

 

화낼 기운도 없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똑같은 내용 얘기했더니

지점쪽에 전달해 놓겠다더군요

 

지점에서 연락와서

정수와 냉수, 온수

모두 똑같은 현상인지 물어보길래

그렇다 했더니

 

해지 처리 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쿠쿠 다른 상품을 권하시던데

싫다 했어요

 

해지 처리 하는데 3~4일 걸린다고

그때 정수기 가져 가시겠다고 하셔서

그러라고 했네요

 

여태 정수기 여러 브랜드 많이 썼지만

잘 써왔던 브랜드인데

이렇게 마음 고생 할 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응대하시는 분들이나

설치 기사님이나

모두 친절해서 그나마 마음이 풀려요

 

근데 재설치 한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얘는 또 왜 에러가 뜨는건지...

 

 

제가 운이 없는건지...

새해부터 정말 운도 지지리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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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때문에

고기와 콩과 야채만 먹다 보니까

주말만이라도 집밥이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너무 먹고는 싶었지만 귀찮기도 하고

장보기도 싫어서 주말에는 주로

술과 함께 배달 음식들을 먹으면서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채널을 돌리다가 또 홈쇼핑에서

 채널 고정을...ㅋㅋ

 

요즘 홈쇼핑은 끊었는데

하필 너무 맛있게 청국장이 나오길래

계속 보고 있었드랬죠

 

머리로는 아니야 절대 사지 않을것이야

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손은 핸드폰으로....ㅋㅋㅋ

 

핸드폰을 들게 했던 쇼핑호스트의 멘트

물만 부어서 끓이기만 하면

청국장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는 그 말에

맛있다는 그 말에

너무나 간편하게

맛있는 청국장을 먹을 수 있다는 그 말에

아메바처럼 홀라당 또 넘어갔네요

 

드디어 도착한

동트는농가 청국장찌개

열심히 잘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간편하게 소포장 되어 있고

포장 용기도 참 깔끔하니 좋았어요

 

 


 

맛이 너무 궁금해서

밥없이 청국장 한 그릇으로 

한끼를 해결하기로 했어요 

 

기쁜 마음으로

혼자 먹을거니까

한 봉지를 꺼냈드랬죠

 

그런데.....

엥?

그냥 물만 부어서 끓이면 오케이라 했는데

야채도 다 들어 있어서

바로 끓여 먹기 좋다고 했는데

야채란게 이게 다란 말이냐?

야채를 넣었다고 하질 말지...에혀

 

 


 

뭔가 상당히 불안해지더라구요

또 당했나란 생각도 들고...

야채가 거의 없기 때문에

급하게 냉장고에 있는

애호박을 썰어 넣었어요

 

 


 

부드러운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포장지 물 표시선대로 250m를 넣었어요

 

 


 

끓이고 나서 맛을 봤는데

그냥 이대로 먹기에는..좀...그렇더라구요 

 

어딜 그냥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건가요?

 

빠르게 김치를 넣고 대충 간 맞춘다음에

두부 넣고

어차피 다이어트 때문에 먹어야하는

서리태 콩을 얻어서 먹었어요

 

 

김치 추가하니까 먹을만 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게 먹을거면

그냥 청국장 사다가

제대로 끓여 먹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게 가격대비 더 좋을 듯

 

이후에 남편이랑 또 끓여 먹었는데

물이 많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청국장 3개나 넣었는데도

간이 잘 안 맞아서

김치 넣고 된장 넣고 먹었어요

 

다음에는 고기도 넣고

그냥 생 청국장 끓여 먹듯이 먹어야겠어요

 

청국장 자체는 괜찮은데

그것만 가지고 다른 제품들과 비교한다면

크게 다른 특별함이 없기 때문에

가격 압박이 있네요

차라리 가격대를 높이더라도

정말 물만 넣고 끓이면

먹을 수 있을 만큼

보강해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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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울 달콤양한테

얼마전 새롭게 마련해 준 에일린 침대

근데 에일린 침대가 너무 딱딱해서

살짝 더 폭신하게 해 줄 토퍼가 필요했어요

 

저희집 이불들은 모두

누비지오에서 샀기 때문에

또 누비지오에서 토퍼를 알아봤죠 

 

기존에 [먼지없는이불]들로

안방과 아기방 이불들을 모두 교체했고

가성비가 높아서 만족했기 때문에

혹시 먼지없는이불에 토퍼도 나오나

검색 해 봤어요

 

Q사이즈는 품절됐는데

다행히 아기 침대 사이즈인

먼지없는이불 토퍼 S가 

수량이 남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GET했어요

 

근데 아기것만 살려고 했는데

안방 침대에도 좀 더 폭신하게

자면 좋겠단 생각이 들지 모에용 ㅋㅋ 

 그래서 먼지없는이불 토퍼는 아니지만

마침 플러피 고밀도 순면 토퍼 Q가 할인하길래

바로 주문 들어갔어요

 

드디어 도착한 토퍼들~

아고 울 달콤양~

또 달려 드네요...ㅎㅎㅎ

 

 


 

압축이 잘 돼서 도착했어요

 

 


 

펼치자 마자

갑자기 드러눕는 달콤양 ㅎㅎㅎ

 

 


 

살짝 삐져 나오긴 하지만

나름 에일린 침대랑 잘 맞더라구요

 

 


 

기존에 샀던 먼지없는이불을 덮어줬어요

먼지없는이불 풀세트네요..ㅋㅋ 

가끔 낮잠 잘 때 같이 자기도 하는데

많이 폭신하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고

아기 침대에 딱 맞는 것 같아요

 

 


 

자~ 안방에도 토퍼를 깔아봅니당~

 

 


 

집구석이 웃풍이 있어서

따수미 텐트를 설치했어요

집에 웃풍 있는 분들은 난방텐트 추천해요

텐트 지퍼 닫고 자면 웃풍없이

정말 따뜻하게 잘 수 있어요^^

 

하얀것이 참 맘에 들어요

매트리스 위에 먼지없는이불 패드 깔고

그 위에 전기장판

또 그 위에 토퍼를 깔았어요

 

 


 

이 아기 왜 이러는걸까요?

또 토퍼 펼치자 마자

올라가서 누워버리네요..ㅋㅋ

 

 


 

토퍼 위에 바로 눕기가 그래서

또 얇은 패드를 위에 올렸어요

 

 


 

두께도 너무 두껍지 않고

그렇다고 얇지도 않고

누워 봤더니 많이 폭신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11월 중순에 토퍼 깔았는데

 

그.런.데!!!!

만족하며 사용하던

어느날부턴가

남편이 허리가 계속 아프다는거에요

하루 이틀 아프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더라구요

 

근데 저도 계속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거실에서 노트북 사용하려고

앉았는데 제대로 앉지를 못 할 정도로

통증이.....

그래서 우리가 뭔가 몸이

안 좋아졌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둘다 똑같이

허리가 아픈게 이상한거에요

특별히 생활이 달라진 건 없었고

달라진게 있다면

토퍼 하나 깐 것 밖에 없는데....

 

그래서 남편한테

토퍼만 빼고 자 보자고 했어요

토퍼만 빼고 잔 다음날

저는 여전히 허리는 살짝 살짝 아팠지만

노트북 켜고 앉았는데

앉을 수 있는 정도더라구요

한 번 나빠진 허리가 다시 돌아올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토퍼 빼고 잔 날부터는

남편은 멀쩡해졌고 

저도 허리 아픈게 많이 나아졌어요

계속 사용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아기 침대에 깐 토퍼에서도 자 봤는데

아기 토퍼는 괜찮았아요

 

딱딱한 침대에는 괜찮은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침대에서는

잘 확인해 보고 깔아야 할 듯 해요

 

침대 환경에 따라

더 폭신하게 자겠다고

토퍼 깔면

저희처럼 허리 나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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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에서 적립금이 좀 있어서

뭐 살까 하다가

눈에 딱 들어온

헤르조그 트위스터 핸드블렌더

 

집구석에 믹서기를 포함해서

기기들이 엄~~~~청 많은데도

왜 이렇게 사용하고 닦는게 귀찮은지

점점 사용 횟수가 줄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사용했다가 고장나서 버렸던

간편한 핸드블렌더인

도깨비 방망이를 살까 하다가

비슷한 독일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인

헤르조그 핸드블렌더를 주문했어요

 

 


 

택배만 오면

빼빼라고 하면서 달려드는 울 달콤양

제품 포장 뜯자마자

또 궁금한지 달려듭니당

 

 


 

구성은 엄청 심플해요

블렌더 본체와 거치대, 1000m 계량컵

거치대 없는 것도 집에 한 개 있는데

엄청 불편해서

이번에는 꼭 거치대 있는 걸로 골랐어요

 

 


 

저기...

달콤양~

니꺼 아니야..... ㅎㅎㅎㅎ

 

 


 

아기 먹일려고 간단하게?

블루베리, 아로니아,

와일드 망고 가루, 아로니아 가루, 올리고당 등등 넣고

바로 갈아봤어요

참...간단하쥬...ㅎㅎㅎㅎㅎㅎㅎ

 

 


 

과일 갈 때는 동영상 못 찍어서

세척할 때 동영상 찍어 봤어요

사용 후에 바로 세척 안하면

세척할 때 엄청 짜증날 수 있으니

반드시 바로 세척해서 쓰세용~

 

동영상 보고

소음 정도 확인하면 좋을 듯 해요

 

 


 

헤르조그 트위스터 핸드 블렌더!!!!

잘 갈리고 편하고

소음도 그리 크지는 않지만

단점은 도깨비 방망이 보단 조금

무거울 수 있구요 선이 너무 짧아요

그래도 아기 과일 갈아줄 때

다른 애들보다는 잘 사용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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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기다려서 받은

샤오미 미밴드2

남편 생일 선물로 줄려고 구입했는데

같이 쓰는게 좋을 것 같아서

2개 구입했어요

 

 


 

조금의 군더더기 없는

저렴이 포장 박스...ㅋㅋㅋ

 

 


 

여분의 스트랩밴드가 들어 있는데

색이.. 참... 촌스..럽네요

 

 


 

각각 여분의 스트랩밴드는

빨강과 하늘색...

 

 


 

검은색 스폰지 같은걸로

막아져 있는데 떼 보았어요

 

 


 

근데 웃긴게

여분의 스트랩밴드에 막아져 있는게

하나는 스폰지 같은거고

하나는 고무재질...

둘다 같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11번가에서 샀는데

정..품.... 맞겠죠?

 

 


 

자.. 이제 본품을 볼까용?

 

 


 

저렴이라 그런지

우리나라와 달리

제품 포장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 보여요

 

 


 

충전기에요

 

 


 

간단한 사용설명서~!

당연히 다 중국어라

대충 그림보고 이해합니다 ㅋㅋ

 

 


 

차 봤어요~

손목이 가는 편이라

시계 구멍이 하나 남네요

평상시에는

편하게 차려고 구멍 2개 남기고 찼어요

 

 


 

구경하던 울 달콤양

자기도 해 달라고 난리를 쳐서

여유분 스트랩밴드 하늘색으로 차 줬는데

그냥 봤을떄랑 다르게

나름 잘 어울리네요 ㅋㅋ

 

 


 

사용설명서에 있는  QR코드로

MI 피트앱에 들어갔어요

 

 


 

당연하지만 앱은 다행히 한글...ㅋㅋㅋ

처음 인증하고 하는게

쬐끔 귀찮기는 해요

별명, 성별, 키, 몸무게, 활동량 등등

설정해 주고

 

 


 

하라는 대로 쭈~욱 하면

드디어 연결~!

배터리 양도 보여주고

밴드 찾기와

밴드위치를

왼손과 오른손으로 설정도 가능하고

밴드 디스플레이에 표시 할 항목도 설정하고

시간은 반드시!!! 포맷해야 정확한 시간이 표시돼요

처음 표시되는 시간은 맞지 않거든요 ㅋ

손목을 들어 올리기만 해도

화면이 표시되기도 해요

 

 


 

밴드에 표시되는 항목들은

시간, 걸음수, 거리, 칼로리, 심박수,

남은 배터리가 있어요

 

 


 

시간을 포맷하면서

표시 방법도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요

 


 

밴드 알림 기능이 있는데

1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으면

걸으라고 진동으로 알림이 오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인

전화 왔을 때 처음 벨이 울리고

몇 초 후에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이에요

 

아기 낮잠 재우고

저녁에 재우고 해야 돼서

핸드폰을 종일 진동으로 해 놓는데

핸드폰 진동이 약해서

전화 오는지 잘 모를때가 많거든요

그 때 참 유용하게 써 먹어요

 

알람도 되지만 저희 남편은

 그냥 누르고 자기 때문에 크게 도움은 안된다네요

메시지가 올 때도 진동으로 알려준답니당

 

 

 


 

 

기능 중 또 하나 제일 눈여겨 보고 있는 항목이에요

바로 수면데이터

어떻게 내가 자는 시간을 알겠어..?

했는데.. 정말 잘 알더라구요

제 수면시간 좀 보세요..

엉망이죠...ㅠㅠ

술 마시면 숙면에 방해 된다더니...

클스마스날 술 좀 거하게 마셨더니

술 먹고 뻗은 담에 일어났는데

그 담부터는 잠이 안 와서

날 밤 샜네요...ㅠㅠ

그리고 나서 낮에 낮잠을 자긴 했는데

추가로 잔 낮잠은 못 읽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하루 걸음수와 평균적인 걸음수

칼로리까지 계산을 해 줘요

 

 


 

3번째로 좋아하는 기능~

바로 친구 추가 기능이에요

친구의  QR코드를 직접 스캔하거나

내  QR코드를 저장한 다음에 메시지로 보내도 되구요

여러 방법을 통해서 친구 추가를 할 수 있어요

 

 


 

저는 당연히 남편을 친구 추가해 놨어요

남편의 걸음수와 수면상태..

그리고 직접 입력해야 알 수 있는?

체중 등을 알 수 있죠

또 연락이 잘 안될 때 유용하게 사용하는

찔러보기 기능이에요

남편이 전화를 안 받거나

카톡을 씹거나

문자를 안 볼때

찔러보기를 누르면 남편한테

하트와 함께 진동이 가요ㅋㅋ

울 서방 그 하트보고 좋다 하네요 ㅎㅎㅎ

 

 

 

샤오미 미밴드2 기능에 대해

자세히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알아봤는데요

 

저는 11번가에서 핫딜 할 때

쿠폰과 마일리지, 카드할인 받아서

2개에 55,710원(무료배송)에 구매했어요

가성비 좋은 편이구

세수 할 때도 그냥 차고 하는데

방수 되구요

심플하고 가볍고

충전은 대략적으로 30분에 55% 정도 충전 되고

며칠동안은 사용 할 수 있어서

충전 많이 할 필요 없어 좋아요

 

개당 27,855원에 산건데

우아~ 미치도록 좋다를 원한다면 도둑X 심보겠쥬? ㅋㅋ

심플하지만

나름 잘 활용하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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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는 다이어트 때문에

탄수화물을 안 먹고 있어서 그런지

탄수화물이 엄청 땡기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떡볶이...

떡볶이가 왜캐 땡기던지...ㅋㅋㅋ

그래서 맛있는 떡볶이를 검색해서

구매했어요

바로!!!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국떡 오리지날

 

드디어 주말...

금,토,일 3일은 맘껏 탄수화물 먹는날...ㅎㅎ

냉동실에 얼려놨던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를 꺼냈어요

 

 


 

구성품은

찰떡과 튀김생선 어묵

빨강소스, 깜장소스

 

 


 

떡볶이 떡은 물에 담궈서

잘 떨어지게 해 놓공~

 

 


 

어묵도 썰어서 준비했어요

 

 


 

이제 슬슬 만들어볼까 했는데

저렇게 깜장소스가 터져 있지 모에용

-_-+

일단 급하게 남은 깜장소스를 그릇에 담았어요

봉지가 터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용~

 

 


 

찰떡, 깜장소스, 빨강소스,

식용유 2스푼을 넣고

센불에서 2분간 볶다가

물 360ml를(종이컵 2컵) 넣을려는데

국물 떡볶이인걸 생각치 못하고

작은 후라이팬에 하는 바람에

물을 다 못 넣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다시 냄비로 교체했어요

 

 


 

냄비로 옮겨 담은 국떡...ㅋㅋㅋ

 

 

TIP에 파를 넣으면 맛있다고

꼭!!! 파를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그걸 이제사 봤다는...ㅋㅋ

몇 팩 더 있으니까

담에는 파도 넣어서 먹어봐야겠어요

 

소주 서브 안주로 내 놓았는데

울 남편...

원래 비속어 잘 안 쓰는데

남편 표현을 빌리자면

졸라~ 맛있다네요 ㅎㅎㅎ

 

남편은 전혀 안 맵다는데

저는~~~

주중에 워낙 맵고 짠걸 잘 안 먹어서 그런가 

제 입에는 살짝 매콤했는데

그래도 오랫만에 먹은 떡볶이

정말 맛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거의 마지막 국민학교 세대인데

정말 국민학교 앞에 팔던

그 떡볶이 맛은 아니네요

그거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걸까요?

색깔도 진하지 않았는데

너무 맛있었거든요

혹시 미원을 때려 넣었을까요? ㅎㅎㅎ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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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30% 세일한다길래

구매했던

렌지셰프 통등심 돈까스

전자렌지 돈까스라 편리해요~

 

돈까스만 구매할 수 있고

돈까스와 봉지 치즈를 구매할 수 있는데

집에 치즈가 있지만

귀찮아서 함께 구매해 봤어요

 

 


 

거치대라네요

 

 


 

접시 중앙에 거치대를 놓고

통등심돈까스를 냉동상태로 올려서

2분 30초간 돌리라는데

저는 3분 돌리니까 딱 맞는 것 같더라구요

 

 


 

거치대가 거추장스러워서

저는 그냥 접시에 올려서 돌렸어요..ㅋㅋ

이.. 귀차니즘...ㅎㅎ

 

 


 

완성된 돈까스...

치즈가 살짝 덜 녹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먹었어요 ㅎㅎ

이게 2분 30초 돌린거에요~ ㅎㅎ

 

 


 

함께 온 돈까스 소스!

21개월 울 달콤양~

돈까스만 줬을때는

뱉어 버리더니

요 돈까스 소스 찍어 주니까

너무 잘 먹네요..ㅎㅎ

아기 취향인가봐요

소스가 돈까스랑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맛도 좋고 고기 질도 괜찮은 것 같고

산지 얼마 안됐는데

10팩 벌써 다 먹었네요

 

기존 돈까스들은 튀기는게

정말 귀찮은데

렌지셰프 통등심 돈까스는

이름값 제대로 하네요

가격이 좀 부담되긴 하지만

세일하면 쟁여놔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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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과 책을 많이 사줬더니

책이랑 장난감이랑 정리가 너무 안되더라구요

아기 책꽂이가 필요할 것 같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저렴한 가격에 나온

디즈니 미니 캐릭터 전면책꽂이

할인쿠폰 등으로

완죤 꿀 득템했더랬죠

 


 

택배 오자마자

안에 들여놨더니

울 달콤양~

빤히 쳐다 보더니 

그림에 뽀뽀하고 난리가 났네요

 

 


 

하~요즘은 왜캐 다 조립인지...

한숨부터 나오지만

조립에 들어갑니다

 

아기랑 둘만 있으니까

이런거 조립할 땐

2배 이상 힘든것 같아요

위험하니까

아기 막으랴 조립하랴...

정말 정신이 다 없어요

 

 


 

이젠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봐요

예전에는 그냥 감으로 대충 했는데

몇번 잘 못 조립해서

다시 해체 했다가 

재조립 한 경험이 있거든요

근데 설명 하나없이

그림만 있네요 ㅠㅠ

그림이 뚫어질 것 처럼 계속 노려봅니당~-_-+

 

 


 

포장은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잘 되어 있어요

 

 


 

옆 판을 펼쳐 놨는데

울 달콤양~

귀엽다고 엎드려서 뽀뽀하는 거

막느라고 진짜 진땀 좀 뺐어요

 

 


 

그림에 몇번과 몇번을

조립하라고 되어 있는데

아...도대체 몇번이 어느거야?

하고 승질내고 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옆면을 보니까

번호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

혼자 괜히 승질내고 있었네요

 

 


 

점점 끝이 보여 가요...

달콤아~

제발 건드리지마.....ㅠㅠ

 

 


 

드디어 완성~~!!!

30분 정도 걸렸네요

달콤양이랑 씨름하면서 하느라고

체감상은 몇시간 걸린 것 같아요

급 늙었어요...

 

 


 

조립해서 대충 놓고

체력 고갈 돼서

숨 좀 돌리고 있는데

울 달콤양~ 

맘에 드는지

꽤 오랫동안 떠나지를 않네요

 

 


 

불렀더니~ㅎㅎ

깜짝 놀라서 쳐다보는 달콤양~

왜캐 집중이얌...ㅎㅎㅎㅎ

 

 

책꽂이가 맘에 드는지

자기가 직접 바닥에 있는 책들을

가져다 꽂기도 하고

책 가져와서 읽어 달라고도 해요

그 동안 장난감도 이렇게 관심 가진게 없는데

오히려 책꽂이에 꽂혀서 저러는게

황당하기도 하고...

앞으로 무슨 장난감을

 사줘야 하나 고민도 되더라구요

 

그래도 아기가 좋아하니까

저도 기분 up!!!!

 

진작 사줄걸...

 

지금은 저랑 거실에서만 놀고 있지만

나중에 아기가 자기방에 애착이 생기면

그때 하나 더 들여 놔 줘야겠어요~

지금 거실은

그네에...미끄럼틀에...방방에...자석 칠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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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주말에 술 마실때만

외출하는 울 가족~ㅎㅎ

일주일치 장도 그때 봐야 하는데

장을 먼저 보자니

장 본 걸 보관할 곳이 없고

술을 먼저 먹자니

대리 불렀다가 장을 볼 수도 없고

생각 끝에

먼저 장을 봐서 아이스박스에 넣고

그 다음 맛있는걸 먹거나

술을 먹기로 결정했죠

 

그래서 또 아이스박스 폭풍 검색질~!

 

원래는 아이스박스 30리터 짜리를

구매할려고 했는데

다른분들 후기를 보니

1.5리터 물병도 몇개 안 들어가더라구요

어차피 한번 사면

다양하게 쓰일테니까 큰걸 사기로 했죠

그래서 구입한

코스모스 아이스박스 60리터

 

원래 8만원 짜린데

할인쿠폰 이것저것 다 하니까

57,000원에 구입~ ^^

 

 

코스모스 아이스박스 상세페이지 보기

 

 


 

바퀴는 양면이 아니라

한쪽에만 달려 있구요

 

 


 

손잡이도 있어서

용량은 크지만

이동할 때 조금은 편리할 것 같아요

 

 


 

생각한 대로 시원시원하게 크네요

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기

딱 적당한 것 같아요~

 

 


 

1.5리터 페트병을 

15병 정도를 넣을 수 있다네요

그래서 1.5리터를 세워 넣어봤는데

뚜껑도 잘 닫히고

정말 맘에 드는 용량이네요

 

 


 

눕혀도 봤어요~

 

 


 

뚜껑 잠금장치도 튼튼하니 좋네요~

 

 

 

오늘 맛집 가서

남푠과 술 한잔 하기로 했는데

미리 장 본 다음에

아이스박스 활용해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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