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영양제, 함소아 하마비타민 영양가득 키즈


아이허브에서

울 달콤이 종합비타민을

여러개 사 먹였지만 

2017/04/11 - 아기 영양제 추천_달콤이 영양제 먹이기

칼슘과 오메가3는 

선택을 잘해서 그런지

너무 너무 잘 먹는데 

종합비타민은 다 실패 했더랬죠


사실 제가 먹어봐도...

입맛 까다롭지 않은 


달콤 애비가 먹어 봐도... 

맛이 없더라구요 


달콤이가 종합비타민을 

안 먹는 이유가 있더라구요ㅎㅎ


요즘 재배되는 모든 푸드들은 

예전 음식들에 비해

재배 환경등의 요소 때문에

똑같은 사과를 재배 하더라도 

예전이 영양소가 100 이었다면 

지금은 30 정도 밖에 안 돼서

골고루 잘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다 못 채운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보고...


저야 얼마나 더 살겠냐만은

가뜩이나 밥도 잘 안 먹는

울 달콤이가 너무 걱정 되더라구요


그래서 꼭 종합비타민은 

먹이고 싶어서  

달콤이 입맛에 맞는 

종합비타민을 찾던 중


11번가에서 함소아 영양제

딜이 떴더라구요 

후기들 보니까 

모두 칭찬 일색들~


그 중에 한 분이 

맛은 맛있는 유산균 맛이라고 해서

더이상 내용 살피지도 않고 

무조건 주문했어요 

그것도 두 통이나....


드디어 도착한

함소아 하마비타민 영양가득 키즈


1회 2정씩 

하루에 4정을 먹이면 되고 

총120정 30일 분이 들어 있어요





만 24개월~7세까지 먹이면 된다네요

잘만 먹는다면야

7세까지 꼭 먹이리라 생각 했었죠





영양소가

이것 저것 많이도 들어 있어요





유통기한도 넉넉하니 

맘에 들었어요





드디어 개봉!! 

다른 영양제 뚜껑들은

달콤이가 열기 힘든데

함소아 하마비타민은

달콤이도 뚜껑을 잘 열더라구요

아가들 손에 닫지 않게 해야겠어요





앞 뒤가 흰색과 분홍색으로 된

하마 모양이에요~





드디어 약 투입 시간!!!


정말 이번에는 잘 먹어야 될텐데

하는 떨리는 마음으로 

달콤이에게 먹여 봅니당!!!


달콤이는 조심스런 아가라서....


사실 겁이 많아요..ㅎㅎ

그래서 아무거나 준다고 안 먹죠..ㅋ


이번에도 안 먹을려고 하다가 

애미의 쎄~한 얼굴에 

억지로 입에 넣은 달콤양~^^;;;





표정 보세요......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표정이죠......



네....맞아요


애미 때문에 억지로 넣긴 했는데 

차마 씹지를 못하더라구요 


종일 물고만 있어서 

화가 나기도 하고 


이건 맛있을건데 하면서 


제가 먹어 봤죠...

확~ 씹어 먹으면서 


맛만 괜찮구......


아... 진짜.. 왜캐 써...

끝맛이 쓰면서 약맛이 나더라구요


달콤이한테 바로 뱉으라고

손을 갖다 댔더니 


기다리기라도 한 듯이 

바로 뱉어 버리더라구요 


달콤 애비도 와서 먹어 보더니


그 전에 실패 했던 

종합 비타민들도 

아직 자기가 다 못 먹고 있는데 


이건 그것들 중에서도 

젤 맛 없다고 

더이상 자기는 

못 먹는다고 하네요 


지난번 실패 했던 비타민들은 

달콤 애비 먹으라고 줬거든요...ㅋㅋ


무튼 또 실패네요 


울 부부랑 울 달콤이만 

입맛이 이상한건가요?

다들 맛있다고 하니까 의외네요 


일단 이번 남은 건 

또 어케 처리를 해야할지

에혀....


아기가 잘 먹을 수 있는

어디 맛있는 종합비타민 없을까요?

아시는 분 추천 좀 해 주세요~

답답해요~

계속 돈만 날리고 있어요ㅠㅠ 


추천정보


세븐라이너 스마트 시원함은 물론 종아리 알까지~


집에 바디프랜드 프레지던트

안마 의자가 있었지만 

종아리 안마는 

좀 신통치가 않은 것 같아서

종아리만 따로 시원하게 

안마를 받고 싶어 구매한 

세븐라이너 스마트 


나중에 알고 보니 바디프렌드

안마 의자를 이사 올때 

이삿짐 센터 직원분들한테 맡겼더니

좀 무리하게 옮겼는지 

다리쪽 호스가 빠져 있었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종아리 안마가 

왜 이렇게 안 시원하지?

이러면서 세븐라이너까지 

구매했지 뭐에요ㅠㅠ


일단 산거니까 어쩔...ㅠㅠ

무튼 10년전인가 

회사 동기 언니네 집에 놀러 갔다가

처음으로 세븐라이너를 접해 보고는 

엄청나게 시원했던 기억이 있어서

망설이지도 않고 바로 구매했어요 


근데 세븐라이너 스마트가 오자 마자 

바로 사용 해 봤는데 

10년전에 해 봤을때도 

처음 할때는 엄청 아팠던 기억이 있는데

이거는 너무 시원하지가 않은거에요


그래서 잘 못 샀구나란 생각에 

그냥 쳐박아 놨다가 

짐처럼 느껴져서

중고나라에라도 팔아야겠단 생각에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해 볼려고 

다시 해 봤드랬죠


원래 다리는 얇은 스탈인데 

독박육아 하면서

애미한테 안기는걸 좋아하는

달콤이 덕분에 

달콤이의 늘어가는 몸무게 만큼

제 다리의 알도 

더 늘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세븐라이너 시작 전

제 종아리 사진이에요 

알이 샘솟고 있쥬~ ㅎㅎㅎ





처음 1회 사용했다가 

몇개월을 방치 해 놓은 

세븐라이너 스마트~

비닐조차도 대충 뜯어 놓은 상태에요





작동법도 참 단순해서 좋은 것 같아요

오토로 하던가 아님 주무름

문지름만 누르면 끝!

전 공기압 넣는 주무름보다는

롤러 돌아가는 문지름이 

개인적으로 더 시원한 것 같더라구요 





드디어 시작!

시작한지 1~2분 됐나?

"으~~~~악~~~~"





소리 지르고 난리를 쳤어요 

달콤이가 뭔일인가 싶어서

놀다 말고 저한테 뛰어 오더라구요

이거 뭐지?

첫날에는 별로 시원하지도 않던 것이 

이 아픔은 도대체 뭐지?


생각해 보니까 

제가 첫날 결정적인 실수를 했던 것 같아요 


원하는 마사지 강도에 따라 

벨트를 조절 했어야 했는데 

그냥 살짝 벨트만 덮는 수준으로 

사용을 한거더라구요 

이번에는 꽉 조여서 했구요 




동영상은 벨트 다시 조정해서 찍었어요

너무 아파서...ㅎㅎㅎ

소음 정도 체크 해 보세요~





달콤 애비도 지난번에 

세븐라이너 스마트 왔을때 

같이 해 봤었는데 

전혀 시원하지 않다고

잘 못 산 것 같다고 뭐라 했거든요

 

마침 퇴근하고 왔길래  

다시 해 보라고 하니까 

안 시원한걸 

왜 또 하라고 하냐고....ㅋㅋㅋ

그래서 얼마나 안 시원한지 

체크 해 달라고 해 놓고는

벨트 꽉 조인 다음 해 줬더니  

미친듯이 날뛰더라구요 ㅎㅎㅎㅎ


혼자는 못 죽는다....ㅋ


무튼 주무름이 더 시원한 것 같아서 

주무름으로 한 타임 하고 나서 

사진을 찍어 봤더니....

이런 결과가....ㅎㅎㅎㅎ



마사지 받고 나면 

종아리 살들이 

흐물 흐물 거린다고나 할까?


무튼 미스도 아니고 

이제 애 엄마라서 

다리 라인 신경쓸려고 산게 아니라

시원하게 마사지 받을려고 산건데

벨트 조절에 따라 

시원?(아픔?)하기도 하고 

종아리 알도 풀어지니까

저는 꽤 만족스럽네요 


테스트 안 해 보고 

그냥 중고나라 팔았음 

후회할 뻔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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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포차번데기탕, 동원 포차미니크랩, 으랏차차 시식 후기


11번가에서 사전 체험팩으로 

택배비 정도인 2500원에 구입한 

동원 포차 번데기탕

동원 포차 미니크랩

동원 으랏차차에요 


주당 부부인 저희에게는 

딱인 안주인 것 같아 

세트 상품을 구입 하려다가

일단 맛이나 보고 결정하잔 생각에

사전 체험팩을 구매했죠 


포차 번데기탕 2개에 

미니크랩 1개

으랏차차 2개가 왔어요 


먼저 포차 번데기탕과 포차 미니크랩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의 참치캔 정도에요





다른 건 잘 안 보는데 

나트륨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만 본다는...ㅋ

미니크랩은 soso





허거덕~

번데기탕은 이 작은 캔 

3캔만 먹어도 

웬만한 라면 나트륨이랑 같다는..

그래도 맛있으면 된거쥬? ㅎㅎㅎ

라고 생각했죠





동원 포차 시리즈의 컨셉에 맞게 

집에서 달콤 애비랑 술 마시면서 

하나 하나 먹어 봤어요 


미니크랩............

흠....

체험분 구매하길 잘한 듯 하네요 

매콤한 빨간 양념일거라 생각했는데 

미끌미끌하면서 달달하고 

약간 유산슬?에 단맛나는 

두번 다시 먹고 싶지 않은 그런 맛이에요

한 개씩 먹고는 버렸어요 





번데기탕을 차가운 상태로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제 입에는 맞지 않았어요 

달콤 애비는 맛있긴 한데 

좀 더 매콤했음 좋겠다고 하네요 

차라리 그냥 양 많은 

번데기탕 캔 사서 청량고추 넣고 

끓여 먹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으랏차차는 

달달한 강냉이 향?나는 우엉차 맛?

무튼 달지 않은 건강한 차 맛이에요 

요건 달콤 애비 줬더니 잘 마시네요~ㅋ 





마카랑 야관문이 남자한테 좋다잖아요~

하지만 계속 사 먹일 생각은 없어요


달콤 애비는 산미나리씨앗차를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시고 있기 때문에 

다른 차가 필요 없거든요 



세트로 팔길래 대량으로 쟁겨놓고 먹을까 하다가

사전 체험팩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정말 안 사길 다행인 것 같아요 


제 입에는 다 안 맞아요 


포차 종류가 다양한 것 같은데 

다른 것들도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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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로 숙성계란(맥반석 계란) 만들기 


다어이트를 하고는 있는데 

다이어트 정체기가 와서 

도무지 몸무게가 더 내려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3일동안만 짧고 굵게 

계란 다이어트를 해 보기로 했어요 


이것 저것 해 먹기 귀찮을 것 같아서

오쿠로 숙성계란 

일명 맥반석 계란이쥬?

요걸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정~~~말 오랫만에 

깊숙이 쟁겨 놓았던 

오쿠를 꺼내 봤어요 


예전에는 양파나 대추도 달여 먹고

잘 사용 했었는데 

안에 들어 있는 내솥이 

너무 무겁고 손잡이도 없어서

너무 불편하다 보니까  

점점 사용이 줄더니 

결국은 창고행으로..ㅋ


무튼 다시 꺼내긴 했는데 

어떻게 하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더라구요


일단 본체에 물부터 부어 줬어요 





그 다음 

계란을 깨끗하게 씻고 

식초물에 3분 정도 담궈 놨다가 

다시 물로 한번 행군뒤

계란만 내솥에 가지런히 담았어요 





마지막으로 뚜껑을 닫으려고 하는데

고무패킹이 하나 툭 흘러 나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달콤 애비랑 

이걸 어디다 해야 하는지 한참 고민했어요


알고보니 뚜껑 쪽에 대충 맞춘 뒤 

닫으면 되는거였더라구요 

저처럼 오래 사용 안하다가 

다시 사용하는분들은 헷갈릴듯...ㅋ





메뉴 버튼을 계속 누른 뒤 

숙성계란이라고 써 있는 부분에 

화살표가 가게끔 설정한 후 

시작버튼 누르면 끝!

총 5시간 걸리더라구요 






밤에 해 놓고 잤더니 

아침 되니까 완성 되어 있네요


어제 분명 많이 해 놓고 잤는데 

열어 보니까 너무~ 휑~


달콤 애비가 출근할 때 

절반 이상은 가져 간 것 같더라구요ㅎ

계란 다이어트 한다고 하니까

자기도 할거라면서 

또또 욕심 부리더라구요ㅋ





껍질 까서 보니까 

찜질방 계란 보다는 색이 연하지만 

색소 탄게 아니니까 

자연스러운 맥반석 계란이 완성 됐어요 

계란도 잘 익었고 

탱글탱글하니 먹기도 좋네요



일단 계란 다이어트는 

성공적으로 끝난 상태인데 

달콤 애비와 앞으로 

꾸준히 하루 한끼는 

삶은 계란을 먹기로 해서

오쿠로 계속 숙성계란(맥반석 계란)을

잘 만들어 먹을 것 같아요


제가 계란흰자팩도 이틀에 한번하고

2017/03/31 - 트러블 없는 계란흰자팩 하는 방법


계란 다이어트도 계속 할 생각인데 


점점 계란 값이 비싸져서 

그게 좀 그러네요 -_-;;; 


언제나 정상적으로 돌아갈런지...흠..

이번에 투표 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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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무뼈 S라인 불닭발 후기

얼마전 닭발에 입문한 이후 

닭발을 본격적으로 먹기 위해 

여기저기 찾다가 발견한 

송이 무뼈 S라인 불닭발


후기도 너무 좋고 

배달 닭발은 양 대비

가격이 너무 사악한데 

S라인 불닭발은 250G 한팩에 

4,680원이라 주문해 봤어요 


아무리 후기가 좋아도 

일단 맛이 어떨지 모르니 

6팩만 주문 했어요 





전자렌지에 데워 먹을때는 

3~5분 정도 데워주면 되고 

후라이팬으로 조리할 경우

해동 된 상태에서 

2분 정도 가열되어 있는 

후라이팬에 야채와 함께 볶아주면 돼요

뜨거운 물로 조리할 때는 

끓는 물에 봉지채 넣고

3분 정도만 데워주면 된다네요






귀찮아서 

냉동 상태의 불닭발을 

그냥 접시에 담아서 

전자렌지에 데웠어요 





전자렌지에 데워만 먹어도 

매콤하니 맛나네요 

캡사이신이 안 들어가서 그런지

인위적인 맛도 안 나고 

냄새도 안 나서 좋아요^^ 

제품 상세 페이지 보기





닭발에는 쇠주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와인에도 잘 어울린다는..ㅋㅋ



무뼈 닭발이라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식감에 대해 약간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가위로 잘게 잘라서 먹으면  

거부감 없이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저도 아직은 닭발에 적응이 안돼서 

잘게 잘라 먹었더니 

닭발인지 모르게 

그냥 막 넘어가네요 


닭발 생각 날때 

한 팩씩 꺼내서

전자렌지 돌려 먹으면 되니까 

편리하고 맛 있고 

술 안주로는 최고인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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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반찬배달, 아가맘에서 반찬 주문해 봤어요 


예전에 한창 달콤이 반찬 만들때는 

매일 3~4개씩 국과 반찬 만드느라고 

미친듯이 날라 다녔는데 

이젠 나이도 나이인지라 

만들어 먹이는게 한계가 있더라구요 

기껏 힘들게 만들어줘도 

반찬도 잘 안 먹고 해서 

어찌나 기운빠지던지 


그래서 더이상 해 먹이는걸 거부하고 

유아 반찬 배달 전문점에서 

달콤이 반찬을 배달 시켜 먹어 보기로 했어요 


근데 예전에도 몇번 배달 시켜 먹여 봤는데 

제가 만든 반찬보다 더 안 먹길래

다시 만들어 먹이고 있었거든요 


이번에도 또 반찬 배달 시켰는데 

안 먹으면 하는 불안감에 

꼼꼼하게 후기도 체크해서 

아가맘에서 주문 했어요 


엥? 근데...반찬 배달 온거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네... 3개월전에 먹이다가 실패했던 

그 유아 반찬 배달 하던 곳이더라구요 


이상하다 그때 샀던 곳이 쎄라맘인가?그랬는데

다시 사진 찾아보니 아가맘이 맞네요..젝일!!!!!


1월에는 국과 반찬 총 23팩을 시켰어요 

재료가 모두 국내산이라 좋긴했는데

달콤이가 이때는 잘 안먹었거든요

물론 다 안 먹은건 아니구요~





해물짜장덮밥소스랑 

일반적인 국들은 잘 먹었어요





버섯과 감자 들어간건 거의 안 먹었구요 





아기 청국장과 미소 된장국은 

잘 먹었던걸로 기억해요





국들은 다 잘 먹었는데 

한우 미역국은 미끌미끌한게 

좀 이상하더라구요 

달콤이도 한우 미역국은 잘 안 먹었어요 





이번에 주문한 13팩이에요~





아기들 입맛이 자주 바뀌자나요 

한번 실패했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왕 시킨거 일단 오늘 3팩을 뜯어서 먹여 봤어요 


안심메추리알장조림

메추리알은 괜찮게 먹던데 

나머지 돼지고기와 버섯은 

25개월인 달콤이가 먹기에는 

아직 질긴지 계속 씹다가 씹다가

삼키지를 못하길래 뱉게 했어요  




 




아기백김치

달콤이는 백김치, 물김치 요런류를 좋아하더라구요

백김치도 엄지척하면서 먹진 않았지만

잘 먹었어요 





닭카레덮밥소스

밥에 비벼 줬더니 

생각보다 너무 잘 먹더라구요 

평소에는 밥 잘 안 먹던 달콤이가

한 그릇을 다 먹는 기적을 봤어요ㅋ

물론 기쁨의 엄지척까지ㅋ

(엄지척은 어디서 배웠을까나ㅎ)





오늘 3팩만 일단 먹여 봤지만

돼지고기랑 버섯 씹다가 뱉은거 빼고는 성공적이네요


역쉬 유아 반찬 배달은 

한번 실패했다고 해서 끝낼것이 아니라 


맛이 괜찮다면 텀을 두고 한번 더 

도전 해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3개월뒤에 이렇게 잘 먹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ㅋ






아가맘은 조미료나 색소, 방부제도 없고 

모두 국내산 재료만 쓰기 때문에 

이번에 잘 먹는 반찬만 확인해서 

따로 주문해줘야겠어요 


근데 3개월전이나 메뉴는 변한게 없어서 

그게 좀 아쉬워요 

좀 더 다양한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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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노 운동화 스코노 레볼루션 히든힐 모노 핑크 후기

매일 흰색과 검은색 운동화만 신다가

봄도 되고 산뜻한 운동화 하나 살까 하던중에 

11번가에서 처음 본 스코노 운동화

색감이 너무 좋아서 두번? 생각하고 바로 구매했어요ㅋ


근데 두번 고민했던 이유가 

과연 저 운동화를 소화할 수 있을까?였어요

살짝 투박할 것 같기도 하고 

옷도 맞추기 어려울 것 같고..

무튼 이런 저런 고민들 속에 

그냥 질러 버렸죠..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코노 레볼루션 히든힐 모노 핑크~

이름도 참 길다 길어..





흠... 생각했던것 만큼 

색감은 이쁜데 좀 투박한 느낌이...





접착제도 살짝 깔끔하지 못하더라구요





집구석에서 편하게 입은 회색 레깅스

아오...전체샷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언발란스의 극치더라구요ㅋ

역쉬~ 옷 맞추기도 어려워 





신발 자체는 이쁜 것 같은데 

옷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고민하다가

달콤 애비가 퇴근하고 왔길래 

신발 어울리냐고 물어봤어요


잘 어울린다고 상큼하니 이쁘다네요

운동화 잘 샀다고

어느 브랜드냐고 하더라구요..ㅋㅋ


반품하려다가 에잇~ 모르겠다 

그냥 겟했어요 


근데 계속 외출할때마다 

신발을 신어 보려고 노력했는데

달라붙는 청바지도 안 어울리고 

레깅스도 밝은색이 아니면 안 어울리고


그래서 산지는 좀 됐는데 

그동안 못 신다가 

날이 풀렸길래 살색 스타킹에 반바지를 입고 

거기에다 스코노 운동화를 신어 봤더니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ㅎㅎ



또 써야하나? 이 긴 이름을?ㅎ


역쉬~ 

스코노 레볼루션 히든힐 모노 핑크는 

짧은 치마나 반바지, 

밝은 원피스에나 어울리는 아이네요


평소에 밝은 옷들도 별로 없고 

애 엄마라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자주 입을 일이 없어서

활용도는 많지 않겠지만

그래도 봄이 와서 그런지 

화사한게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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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약탕기 DW-8810 후기

달콤 애비랑 매일 매일 

산미나리씨앗차를 끓여 먹고 있는데

원래 사용하던 내열유리 약탕기가 있지만 

매일 끓여 먹기가 귀찮아서 

전기 약탕기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검색에 검색을 했는데

가장 적당한게 

대웅약탕기더라구요


그 중에 여과기가 스테인레스여서

DW-8810을 구매했어요

다른 모델들은 여과기가 

플라스틱이더라구요 ^^;;;


구성품이에요

간단해서 맘에 드네요^^





명칭 및 결합순서,

사용전 주의 사항이에요






약탕기 사용방법이구요~





제품 특징과

증상에 따른 점검 사항이에요





약탕기 하나로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는데 

첫번째로 홍삼액 만드는 방법이에요





두번째로 각종 찜 요리와 양파즙

버섯 끓이는 방법이에요





울 집은 산미나리씨앗차를

먹으려고 구입했으니

산미나리씨앗차를 끓여 볼께요~


본체를 준비하구요 





스테인레스 여과기를 준비했어요


근데 뭐가 이렇게 더럽지?


당연히 씻을거지만 너무 더럽...





근데!!!!

스테인레스 여과기 밑 구멍이 너무 크네요

산미나리씨앗은 크기가 작아서

스테인레스 여과기를 빼고

동봉된 천주머니를 씻어서 

씨앗을 넣었어요

 


고온 90분에서 했는데 

잘 우러나는 것 같더라구요 


한잔 마시려고 컵에 부었는데

위에 뚜껑이 떨어져서 깜짝 놀랐다는...


위에 뚜껑이 그냥 덮여만 있는거라서

나중에 내용물 부을때는 

꼭 뚜껑 빼고 해야 돼요 

그게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렇게 처음 2~3번은 만족하면서 

잘 마셨는데

그 이후부터는 약간 신맛이 나더니 

보온 기능을 사용하면 

몇시간 안돼서 상해버리더라구요 


대웅 약탕기가 

산미나리씨앗차랑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안 맞나봐요

그래서 지금은 예전에 쓰던 

내열유리 약탕기를 

다시 쓰고 있어요ㅠㅠ

2016/12/01 - 유리약탕기로 카카오닙스 끓여 먹어요~



혹시 천주머니가 문제가 있나 싶어서

스테인레스로 된 차망을 

사서 해 봤는데도 

여전하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보리차도 

끓여 먹고 한다던데 

뭐가 문제인건지 


산미나리씨앗차 말고 

다른 것도 한 번 끓여서

테스트 해 봐야겠어요 



추천정보

아기 영양제 추천

원래 이것저것 잘 먹던 달콤이가

18개월부터는 좋아하는 반찬만 먹고

편식을 해서

영양에 불균형이 올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지금까지 감기 한번 안 걸렸지만

그래도 영양 상태가 안 좋으면

성장에도 영향을 끼칠 것 같아서

영양제를 먹이기로 했어요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영양제들이에요

 

구미킹 DHA 오메가3(gummi king DHA Omega3)

DHA 오메가-3 구미(60구미) 

젤라틴 프리에 천연 조미료 및 색소를 이용했어요


 



맛은 레몬, 오렌지, 딸기

성인도 복용 가능하구요 

2세 이상의 아동과 성인은 

매일 2개의 구미를 복용하면 돼요


설탕이 조금 들어가긴 했지만 

아기들 오메가3 먹이기 힘든데 

비린 맛도 없어서 그런지

입맛 까다로운 울 달콤이

먹긴 잘 먹어요 


근데 한개를 그냥 주면 안되구요 

아직 입이 작아서 그런지 

꼭 반씩 잘라줘야 잘 먹더라구요





벌써 두통째 먹고 있구요

잘 먹어서 미리 몇 통 사서 쟁겨 놓고 싶은데

영양제는 한번에 6통밖에 구입을 못해서 

그게 좀 아쉬워요~


그리고 혹시나 구입했는데 안 먹으면 

말이 조금 통하는 시기라면

이거 먹어야 칼슘 준다고 하면 

gummi king은 먹긴 먹더라구요ㅎㅎ


 

Gummi King 제품 상세페이지 이동 




애니멀퍼레이드 칼슘(90정)

달콤이가 가장 좋아하고 애정하는 영양제에요





설탕이 안 들어 있구요

자일리톨로 단맛을 냈다고 하더라구요

하루에 2개씩 먹이면 돼요

칼슘 때문에

밥 먹고 나면 약 달라고 

"약, 약~ " 해요 ㅎㅎㅎ



애니멀 퍼레이드 칼슘 제품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얼라이브 칠드런 츄러블(120정)

종합비타민을 먹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하루에 2개씩 먹이면 돼요 

맛은 오렌지, 베리 맛


 



구미나 칼슘은 잘 먹었고

상품평을 봐도 과자처럼 잘 먹는다는 글에

이것도 당연히 잘 먹을 줄 알았는데

한개를 줬을때는 잘 먹었는데

1개를 더 줬더니 토하더라구요ㅜㅜ  


다음에 또 시도했는데 

입에 물기만 하고 씹지를 못하고 있더라구요ㅠㅠ


맛이 이상한가 싶어 제가 먹어 봤는데 

바로 달콤이한테 뱉으라고 했어요

제가 먹어도 맛이 없더라구요ㅎ

결국 달콤 애비가 먹는걸로....ㅋ


 

얼라이브 칠드런 츄러블 종합비타민 제품상세페이지 이동하기




애니멀퍼레이드 골드(120정)

종합 비타민 먹이기 실패를 해서 

애니멀퍼레이드의 종합 비타민을 또 구입했더랬죠

이것도 상품평은 다 좋았어요

 




모양은 애니멀퍼레이드 칼슘이랑 비슷해서

잘 먹겠구나 했는데



아오~~~~

이건 먹자마자 우웩 우웩~~~~~~


먹어 봤더니 얼라이브 칠드런 츄어블이랑 맛은 비슷한데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맛이 없는듯...


이것도 실패

종합비타민 한번 먹이기 힘드네요


결국 이것도 달콤 애비가 먹는걸로.. 

갑자기 종합비타민이 두개가 생긴 달콤 애비~

내 맘도 모르고 좋다 하네요...ㅋ 


애니멀퍼레이드 골드 제품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노르딕내츄럴 비타민D3 400IU(11ml)


날씨가 추웠던것도 있지만 

미세먼지 덕분에 밖에 나가지 못하는 달콤~

그래서 비타민D는 꾸준히 먹여 왔는데요

하루에 1방울씩 먹이면 돼요



처음에는 사과 주스나 배 주스, 물 등에 

1방울씩 타서 먹였는데 

지금은 애미가 비타민D 먹는걸 보더니만

자기도 입에 그냥 먹겠다고 해서 

한번 입 벌려 바로 떨어뜨려 먹여 봤는데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입에 떨어뜨려 먹이고 있어요

대신 신생아는 입 속에 넣거나 

입에 바로 떨어 뜨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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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는 아기들마다 잘 먹고 못 먹는게 

다 다른것 같더라구요 


그나저나 울 달콤이한테 맞는 

종합비타민은 또 어케 찾을런지..ㅠㅠ


추천정보

엡손 무한잉크 L655 후기

 

25개월 된 달콤이를 위해 

집에서 학습지를 출력해

같이 놀아 줄려고 했는데

기존에 집에서 쓰던 복합기가 고장이 났지 모에용


그래서 복합기를 구입하려고 

며칠동안이나 고민고민하다 구입한

엡손 무한잉크 L655


이것 저것 할인 받아서

복합기는 338,530원

포토용지와 A4용지 포함 345,430원에 구입했어요

 

복합기를 구매할때 가장 중요시 봤던 점은

1. 자동 양면 인쇄

2. 팩스 가능

3. 무게

4. 잉크 절감

5. 무선 출력(wifi)

6. 확실한 A/S

였는데 


캐논의 무한잉크 제품과 고민하다가

기준을 다 충족 시킨게 

엡손이어서 엡손으로 구매 했어요


기존에는 잉크값 아껴 보려고

다들 아시쥬?

야매로 썼잖아요

그러다 저처럼 비싼 복합기 날려 먹기도 하고 ㅋ

 

매번 야매로 무한잉크 

혹은 값싼 비품 잉크만 쓰다가

정품 무한 잉크가 나오니 

세상 좋아진걸 다시 한번 실감하네요ㅎ

 

 기존에 쓰던 캐논 pixma mx727복합기와 비교해 봤어요 

 

무게만을 봤을때는 

엡손 L655는 장난감 같아요...ㅋ

다른 분들은 내구성에 살짝 불만이 있는 것 같던데 

저는 가벼워서 좋았어요

매번 캐논 복합기 옮길때마다

인간적으로 너무 무거워서 짜증났었거든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_-;;;


기존에 쓰던 캐논 대비해서 

엡손 L655는 나름 깜찍하니 

크기며 모양, 무게는 너무 만족스러워요





같이 딸려온 잉크와 설치CD 등 부속품들이에요





평평한 곳에 복합기를 두고 

제일 먼저 잉크를 채웠어요 

불법 개조한 무한잉크 버전은 

지저분하게 옆에 거치되어 있어서

보기 싫은 반면 

엡손 무한잉크 복합기는

깔끔하게 옆면에 통이 위치하고 있어서 좋아요





잉크 채우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처음에는 살짝 연습이 좀 필요하네요 

생각없이 채우려고 하다 보니 흘렸어요





검은색 이후 부터는 깔끔하게 채울 수 있었어요ㅋ





채우라고 한 표시 부분까지 

잉크를 넣어 줬더니 요만큼씩 잉크가 남았네요 





설치는 크게 어려운거 없이 

하라는 대로 따라만 하면 쉽게 설치가 가능하구요





처음 초기화 하는데 20분 정도 걸렸어요 



엡손 L655의 최대 장점은 자동 양면 인쇄 기능과 

WIFI 무선 출력인것 같아요 


특히 wifi 기능 덕분에 

복합기는 거실에 두고

핸드폰에서도 출력하고

컴터방에서도 출력하고

노트북에서도 출력하고~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 


단점은 출력시 소리가 좀 큰 건데 

저는 기존에 캐논 복합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괜찮은데

달콤이는 인쇄물 나올때 제가 옆에 없으면 

무서운지 계속 울고 불고 하는거 이외엔 

크게 문제 될 만한 건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밤에 조용한 출력은 당연히 어렵겠죠 ^^;;;


또 하나의 단점으로는 다른 분들은 팩스나 스캔 기능에서 

사용감이 좀 늦다고 하던데 

스캔은 아래 울 달콤이 사진

작은거 하나 스캔 해 봤는데

2분 좀 넘게 걸리고 ^^;;;;

팩스 기능은 이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팩스는 1년에 한번 정도 사용할거라서 ^^;;;

 

소음이나 출력 속도는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 하셔용~ ^^

 

 

출력 속도는 기존 캐논 복합기에 비하면 

컬러로 출력해도 이 정도니 

엄청 만족하며 쓰고 있구요 


뽑기 운이 없었는지 

복합기 전원을 꺼두지도 않았는데 

뭔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제품 테스트 할때는 괜찮았는데

그 뒤로 사용 안하다가 

3~4일 후에 출력했더니 

이렇게 줄이 생기더라구요 





귀찮은데 벌써부터 

a/s 보내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쩌나 하고 

욕하면서 노즐 청소 4번 정도 했더니 

다행히 정상적으로 나오더라구요 




 

정상화 됐을때

제 블로그 글을 출력해 봤어요

어때유? 깨끗하쥬~

 

 


 

색감도 나쁘지 않게 표현되어 출력 되는 것 같아요

 

 


 

A4용지에 출력한거라서 그런지

사진은 쬐끔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제 얼굴이에요 ㅎㅎ)

 

 


 

그래서 포토용지에서 사진을 출력해 봤어요

 

 


 

출력 방법을 몰라서 혼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봤네요 ^^;;;

가로, 세로를 저 빨간 박스의 선에 맞춰 주구요

엡손이라고 쓰여진 부분이 위로 올라가게 하면 돼요

반대로 할 경우 잉크 다 번진 사진이 나와욧ㅋ

 

 


 

넓게 보면 요런 모습~!

 

 


 

핸폰에 있던 울 달콤이 사진이에요

포토 프린터가 아닌데

요 정도면 만족할만 하네요

 

 

LCD창에서 메뉴 이동 할 때

좀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것만 빼면

저는 여러모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기존 잉크 가격보다 

정품 무한잉크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이번 엡손 L655 복합기는 좀 오래 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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