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센스 통3중 스테인레스 엠보싱 후라이팬 사용해 봤어요 


매번 코팅 된 후라이팬과 냄비들이

수명을 다할때마다

계속 주기적으로 교체하는게 

너무 번거롭기도 하고 

달콤이한테 요리 해 줄때도 찝찝함이 있어서

지난번에도 통3중 후라이팬 세트를 구매 했었어요


근데 정~~~~말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길들이기 너무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하나 써 보다가 

도저히 안 될것 같아서 

다 버려 버렸어요 


그리고 다시 코팅 된 후라이팬을 샀는데

코팅력이 정말 얼마 안 가더라구요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 어느날 눈에 들어온

퀸센스 통3중 스테인레스 엠보싱 후라이팬


일단 지난번처럼 실패 할 수도 있어서

28cm 후라이팬 하나만 구매 했어요





벌집모양의 볼록한 특수가공으로

스텐냄비의 단점인

눌러붙음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고 해요

이 것 때문에 희망에 차서 구매 했더랬죠ㅎㅎ


스테인레스 세척법대로

처음에는 물을 끓인 뒤 

식초를 넣어 주었어요

식초랑 베이킹소다를 넣어 주라는데

베이킹소다가 없어서 패스~





이후에는 연마제를 제거하기 위해

가열한 팬에 기름을 붓고 

재빨리 닦아 주었어요





식초를 넣고 끓인 뒤에는

아무것도 안 나왔는데

기름으로 닦아 주니까 

어마어마하네요 ^^;;;;

모르고 그냥 썼으면.........

한번 더 했는데 연마제가 나오지 않아서

세제 넣고 다시 한번 세척했어요





퀸센스 통3중 스테인레스 엠보싱 후라이팬으로

달콤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만들어 봤어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는지라

조심하면서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전~혀 눌러 붙지도 않고

너무나 잘 되는 거에요~

 




스파게티를 다 먹고 

바닥을 들어낸 퀸센스 엠보싱 후라이팬

어떤가요? 전혀~ 안 눌러 붙었죠?ㅎㅎ





씻기는 것도 생각보다 잘 씻기더라구요

근데 마지막에 약간 노르스름한 자국이

남아 있어서 걱정했는데


알고 보니까 사용중 그을음이나

눌러붙거나 변색이 될 수 있는데

음식물 자체에 있는 미네랄 성분이

조리시에 스테인레스와 반응해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안심하고 사용하라더라구요






너무나 만족스럽게 잘 써서

몇개 더 구매 할까 생각하던 차에 


닭가슴살 야채 볶음을 해 먹어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름 넣고 하는 요리에는 

역쉬나 한계가 있더라구요

이거 어쩔?

불 조절에 실패 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산건데 또 버릴 수는 없어서

볶음 요리 아닌 다른 요리에나 

사용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러다가 스테인레스 길들이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그 방법 그대로 한 번 해 봤어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둘러 예열한 다음

제대로 예열된 후라이팬을 뒤집어서

찬물에 확~ 식혀 줬어요 





그런 다음 다시 기름을 두르고

뜨겁게 예열한 다음 계란 후라이를 해 봤어요

오~~~ 잘 되는데~~~~~





했는데......

뒤집기가 안돼서 결국 또 이꼴...ㅋㅋㅋ

그래도 처음에 했던 

닭가슴살 야채볶음 보다는

불 조절을 잘해서 그런지 

길들이기 방법대로 기름 코팅이 잘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덜 탔네요



불 조절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데

역쉬 벌집모양의 엠보싱이든 모양이 없든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은 역쉬 

길들이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이 엠보싱 때문에 볶음 요리한 후에는

세척하는게 더 힘든 것 같아요

사이사이에 끼임이 발생하더라구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번에는 여러번 도전 해 봐야 겠어요

이상한 오기가 생기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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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매트, 일본쿨매트 소금매트(솔트젤매트) 사용 후기


국산 쿨매트 중에 어떤 것이 좋은지 몰라서

작년에 아놀드파마 쿨매트와

지펠 쿨매트 두개 다 구매해서 아주 잘 썼었어요

두 제품 모두 성능에는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근데 정말 한철만 잘 쓰고 

올해 다시 사용해 보려고 했더니 

두 제품 모두 엄청난 곰팡이 때문에

결국 다 버렸어요ㅠㅠ 

2017/06/29 - 쿨매트 단점, 쿨매트 곰팡이...결국 여름한철용인가?


안방에는 에어컨 설치를 못해서

여름에 쿨매트 없이는 힘들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쿨매트를 다시 알아 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또 곰팡이가 생길까봐 

국산 제품의 쿨젤매트는 구입하기가 꺼려지고

그래서 일본 제품으로 눈을 돌렸어요 


그렇게 찾아낸 이름도 모르는 소금매트ㅎㅎ

일본 쿨매트 솔트젤매트 


Qoo10에서 원래 가격은 $68.5 였는데

할인 받아서 $57.5에 구매했구요 

주문은 6월24일날 했는데 

배송은 6월30일날 왔어요





국산 쿨매트들 보다는

생각보다 가볍더라구요





주요 소재는 소금화된 칼슘이구요

이 소재가 약 30도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네요

그래서 냉장고에 넣고 쓰지 않아도 

시원한 감촉을 유지할 수 있대요





사이즈는 80x140 이구요

이 사이즈 하나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달콤애비 때문에 

사진처럼 가로로 펼쳐서 사용했는데 

사이즈가 딱 1인용이라

다른 쿨매트 하나 더 사서 

지금은 각자 1개씩 쓰고 있어요 ^^





국내 쿨매트 제품 보다는 

두께가 얇아요

그래서 그런지 상품 상세페이지에서는

소파에서도 사용하고

접어서 의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만져보면 굵은 소금 만지는 느낌이 들어요



체감온도 마이너스 8.8도가 

장시간 지속되는 신냉각소재라고 해서

구매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방에 선풍기 틀어 놓고 자면 

불편함 없을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시원해서 좋긴 한데 

모든 쿨매트들의 단점 아시쥬?


한자리에 계속 누워 있으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뜨뜻해져요ㅎㅎㅎ

그리고 뜨뜻해지면 

땀이 차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소재의 일부분이 뭉쳐있는 경우에는

45도 전후의 물에 담궈서 부드러워질때까지

액체화 시켜 주고 

물에서 꺼내서 샤워기나 

흐르는 물에 식혀 줘야해요

26이하의 상태가 되면 

다시 냉각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네요

수분을 닦아내고 소재의 뭉침이 없도록 

평평한 곳에 놓아 주라네요


보관 방법을 판매자에게 물어보니

소금이 주요 성분이긴 하지만 

젤이 들어 있기 때문에 

국내 쿨매트들과 동일하게

접어서 사이 사이에 신문지를 껴 넣으래요


항균 처리가 되어 있다지만 

또 곰팡이가 생길까봐 불안하긴 하네요 

그래도 일단 올해는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쓰는 후기에요 


얼마전 밤까지 폭염이 심했는데 

그땐 쿨매트가 무용지물이네요

오히려 더 데워져서 그런지 

땀차고 불쾌해지고 열 받아서

거실에서 에어컨 켜고 다시 잤어요

밤까지 열대야 현상이 있을때는

쿨매트 보다는 통풍되는 

에어매쉬 매트가 더 나을 듯 해요


지금은 에어컨 켜고 쿨매트 깔고 자는데

당연히 시원해요ㅎㅎㅎ


열대야 없을때는 쓸만했는데

열대야에는 에어컨 안 켤거면 

쿨매트가 필요없더라구요

열대야에는 에어컨 27~8도로 해 놓고 

선풍기 켜 놓고 쿨매트 깔고 자는게 

제일 좋은 조합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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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DW-EGF 크림 한달 사용후기


달콤이를 낳기 전에는

모공은 좀 있는 편이었지만 

흰 피부에 잡티하나 없던 맑은 피부였는데

임신 막달부터 갑자기 트러블이 시작 되더니

심지어 기미까지....ㅠㅠ

어떤 화장품을 바르고

어떤 뷰티디바이스를 가지고 관리를 해 봐도

트러블이 잡히지도 않고 

기미는 점점 더 진해지더라구요


롯데홈쇼핑 보다가 

기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쇼핑호스트 말을 듣고

뒤도 안 돌아보고 질렀어요ㅎㅎㅎ


구성품이에요~





토너가 들어 있는데 

페녹시에탄올이 들어 있어서 

아예 꺼내지도 않았어요





베이비케어 썬크림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에탄올과 페녹시에탄올이 들어 있네요

이것도 안 쓰고 있어요





이지듀 데일리 엑스트라 필링젤


각질을 제거하고 

대웅제약 이지듀 DW-EGF 크림을 쓰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해서

써 봤는데 한번 사용으로는 

다행히 트러블은 없었어요





데일리 엑스트라 필링젤을

손등에 덜어 낸뒤





1~2분간 롤링 해 주면 

작은 알갱이들이 생겨요


페녹시에탄올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쓰면

얼굴이 뒤집어지는 경우가 생겨서

좀 피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에도 페녹시에탄올이 들어 있어서


이후에는 계란흰자팩을 

하루에 한번 못해도 

이틀에 한번 꾸준히 했어요





한달 동안 사용했던 본품이에요

대웅제약 이지듀 DW-EGF 크림

전성분은 특별히 나쁜 성분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피부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크림이라고 되어 있고

그 어디에도 기미에 효과가 있다는 얘기는 없네요ㅠㅠ

쇼핑호스트는 주름에 엄청난 효과를 봤다는데

주름은 전, 후 사진을 봐 주세요~





제형은 일반적인 크림 제형이에요~





바른 직후에는 번들번들 한 듯 하지만





펴 바르고 두드려 주면 

흡수가 빠르더라구요

향은 그렇게 나쁘진 않구요

입 주위는 조심히 발라야해요


분명 입 주위에 조심히 발랐는데도

물 마실때 화장품 맛이 느껴져서 

당황했어요....ㅋㅋㅋ





한달 전 제 피부 상태에요





한달 동안 계란흰자팩과 

셀프 경락 마사지 그리고

이지듀 DW-EGF 크림을 열심히 발랐어요

어떤가요?





비교해서 볼께요~


팔자주름도 좀 좋아지고 

붉었던 얼굴색도 좀 환해지고

위쪽 기미는 좀 옅어진 것 같아요

계란흰자팩을 죽어라 했더니

모공도 좀 좋아진 거 보이쥬~~ㅎㅎ

2017/03/31 - 트러블 없는 계란흰자팩 하는 방법



속당김 있는 지성피부라

이거 하나만 바르면 건조한거 아닌가 했는데

전~~~혀 건조하지 않아서

다른 화장품~ 

토너나 스킨 이런것도 안 바르고

대웅제약 DW-EGF 단백질 크림 딱 한개만 발랐어요

자외선 심한 날은 DW-EGF크림 바르고

선크림 바르고 메이크업 했구요~


예민한 피부라 얼굴에 아무거나 못 바르는데

다행히 트러블도 없어서

다른 더 좋은 화장품 찾기 전까지는

꾸준히 써 봐야겠어요^^


추천정보

원데이 마이바디 다이어트 프로틴 쉐이크 녹차라떼맛 괜찮네요^^


계속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요즘엔 위가 많이 줄어서 그런지

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너무 적게 먹는 것 같아서

영양이 부족할 것 같아

좀 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단 생각에

찾아낸게 쉐이크에요


예~~~~전에 쉐이크를 먹어보긴 했지만 

맛이... 좀 그래서

이번에도 실패하면 어쩔까 걱정했지만

원데이 프로틴 쉐이크로 그냥 질렀어요 


맛은 제가 좋아하는 녹차라떼맛이에요





무슨 영양제 마냥 영양성분도 훌륭하네요ㅎㅎ





1일1회 평평하게 깎아서 2스푼을

150ml~200ml 우유에 타서 먹으라네요

저는 영양 때문에 먹지만 

빠른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점심은 평상시대로 먹고

아침, 저녁으로 프로틴 쉐이크를 먹으면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안에 스푼도 내장 되어 있어서 좋아요~





원데이에서 쉐이크통도 줬어요





우유는 저지방 우유에 타서 먹었어요





우유를 먼저 넣고 프로틴 쉐이크를 넣었어요

잘 흔든다고 흔드는데도

잘 안 섞이더라구요





집에 있는 회오리 자동 텀블러에 

다시 넣고 돌렸어요



사 놓고 그 동안 한번도 안 썼는데

이걸 왜 그동안 안 썼을까 하는 후회가...

너무 잘 섞여요ㅎㅎㅎ

쉐이크 드시는 분들은 자동텀블러

일명 회오리 텀블러 추천 드려요~ㅋ


우유도 한번에 못 마시는데 

원데이 마이바디 다이어트 프로틴 쉐이크

(이름 참 길다 길어...ㅠㅠ)

잘 섞여서 그런지

한번에 잘 넘어 가더라구요 

맛도 제가 좋아하는 녹차맛이고 

너무 달면 거부감 느끼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쓴맛도 없어서 딱 좋았어요

한 동안 꾸준히 먹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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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닭 춘천 닭갈비 조리 잘하니 맛있네요^^


11번가에서 닭갈비를 판매하는데

너무 저렴하고 상품평도 괜찮아서

구매 해 본 참닭 닭갈비


상품명이 생소하지만 

700g 두팩에 8,900원에 구입했으니

가성비는 훌륭한 것 같더라구요


상품평처럼 맛만 좋으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으로 주문했어요


포장은 깔끔해요





양배추나 떡을 넣어도

양념이 충분했다는 상품평을 보고

양배추와 떡을 준비했어요

양배추를 달달 볶다가





참닭 닭갈비 포장을 뜯어서 

후라이팬에 넣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닭이 잘려 있는게 아니라 

그냥 이렇게 덩어리로.....들어 있더라구요

좀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어서

이거 잘못 산거 아닌가 후회도 되더라구요

큰 덩어리를 계속 뒤집어서 익히고 

자르고....난리 난리를...





어찌어찌 먹을만한 크기로 자르고

떡도 넣었는데 상품평처럼

양념이 충분해서 이건 마음에 들었어요





깻잎을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깻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 끝난 뒤 맛을 봤는데 

엥? 뭐가 일케 맹숭맹숭하지?

맛이 그냥 저냥이더라구요


그래서 실험삼아 

그릇에 닭갈비 일부를 담아서 

집에 있는 치즈를 올리고 

전자렌지에 2~3분 정도 상태 봐 가면서 돌렸어요





섞어서 한입 먹어 봤는데

와우~ 아까의 그 간 안된 것 같은 맹숭함은 없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제가 조리를 잘못해서 그런건지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서 조려지니까 맛나더라구요ㅎㅎ

처음에 조리 됐을때 먹어봤던 달콤 애비가 

다시 먹어 보더니 시중에서 파는 닭갈비 마냥 

맛있다고 더 구매 하라네요 ㅎㅎㅎㅎㅎ


여지껏 온라인으로 구매했던 닭갈비들은

다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성공했어요

다만 닭이 통이 아니라 

좀 잘려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가성비 훌륭한 맛있는 닭갈비에요 

참닭 춘천 닭갈비 좀 더 사서 쟁여놔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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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시스 파체어 레드 깔끔하고 가성비 좋아요^^


소프시스 1048 책상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오래 된 의자가 아쉽더라구요 


함께 디피 된 소프시스 파체어

너무 예뻐 보여서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11번가에서 

1+1 행사를 하길래 무조건 질렀어요


테두리가 검은색인 소프시스 책상이라

레드가 이쁠 것 같아 

소프시스 파체어 레드로 구입~


올때 긁히거나 부서질까봐 걱정 했는데

다행히 양품으로 받았어요





생각했던 색감이랑은 

살짝 차이가 있었지만

한개 가격에 두개를 구입했으니

그러려니 했어요

구성품도 심플하게 왔네요





메이드인 차이나....ㅋㅋㅋ





혼자서 또 낑낑거리면서 

조립을 시작합니당~ㅋ

온몸으로 조립하고 있는 달콤맘^^;;;





하나 하나 열과 성을 다해서 

조이면서 조립을 했는데 

마지막에 멘붕이 왔어요

나머지 구멍 한쪽이 안 맞는거에요

이거 뭐지???????

설명서 봤더니 꽉 조이면서 조립하지 말고 

느슨하게 조립한 다음

다 조립한 후 나사를 조이라고 되어 있네요

설명서 안 보고 막 조립한 죄로

다시 조금씩 풀고 조립했어요ㅠㅠ





소프시스 1048 책상에 

투박하고 오래 썼던 의자에요





조립한 의자를 배치해 봤어요

어때용?

산뜻하쥬~~~ ㅎㅎㅎㅎ



사기 전에 내구성을 의심했는데

몸무게가 80KG인 달콤 애비가 앉아도

아직 망가지지는 않고

잘 견뎌 주더라구요ㅎㅎㅎ


다만 달콤 애비가 

일부러 등받이에 힘을 싣을 경우

부러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ㅋ


일부러 그러지만 않는다면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키가 160cm가량 되는데 

제가 앉으면 발 뒤꿈치가 10cm가량 떠요


여름에 앉아 있으면 땀이 금방 차서 

쿨매트 방석은 필수구요 

의자 끌어 당길때 소리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가볍고 내구성이 생각보다 좋고

이 정도면 가성비도 훌륭해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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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시스 1048 책상 가성비 좋네요^^


원래 쓰던 2인용 철재책상이

너무도 무겁고 크기만 크고

책상 전체가 철재다 보니

겨울에 팔 닿는 부분이 너무 춥고

무튼 단점이 너무 많다 보니까

책상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볍고 내구성 좋은걸 찾아보다가 

 너무나도 저렴해서

눈을 의심했던 소프시스 책상


원래 쓰던 철재 책상은 

13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소프시스 1048 책상은

11번가에서 할인 이것 저것 받아서

23,000원대로 구입했어요



또....조립을...

울 집 모든 제품의 조립 담당은

달콤맘이에요

웬만한 남자보다도 빠르게 잘 하는 편이쥬ㅋ





구성품도 빠짐없이 도착했어요

드라이버까지 들어 있더라구요^^





조립은 사진보고 대충 따라 했어요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어요





드디어 하나하나 조립을 시작합니당~





원래쓰던 2인용 철재 책상이에요

한 7년 쓴것 같아요~





짠~!!!!

조립 완료한 소프시스 1048 책상

조립할때는 금방 했는데

원래 책상 분리 작업 하는게 

더 오래 걸렸어요..ㅋ





책상이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구입했어요

달콤 애비랑 둘이서 겜 터지죠ㅋ



생각보단 내구성도 좋고

정말 가성비 좋은 책상이에요


너무 만족스럽긴 한데

한가지 단점이 있어요

컴퓨터 본체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달콤 애비 본체는 맞춤마냥 쏙 들어 가는데

제 본체는 안 맞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위에 판넬을 빼서

옆에 놔뒀어요



 그것만 빼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는 책상이에요


가성비 좋은 책상 찾는다면 

소프시스 책상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사이즈도 다양하게 있는데 

1인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소프시스 1048이 딱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같이 판매하는 투명매트까지 샀어요



다만 사이즈 생각없이 

당연히 딱 맞는 사이즈가 올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대 참사가....

투명매트 사실 분들은 

구매전에 사이즈 확인하고 구매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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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라만시 4000ml 언제 다 먹지?


밤에 모바일 쇼핑을 자주 하는 편인데

언제부턴가 계속 보이는 상품이 있더라구요


바로!!! 

깔라만시


요즘은 또 깔라만시가 대세인가 보다하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 살펴 봤어요


깔라만시 효능 

결론은 물처럼 수시로 마셔주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거에요


그래서 가격도 저렴하길래 4팩이나 질렀어요





유통기한도 2019년까지여서

오래 먹을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깔라만시 영양성분 

50ml당 탄수화물 4g이 들어 있어요

열량이 전혀 없는건 아니더라구요





깔라만시 원액을 처음 봐서 그런지

컵에 따라 봤는데 

사진은 좀 맑은 노란색으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탁해 보이는 노란색이더라구요


살짝 먹기 거북스러웠는데 

일단 물에 타서 먹어 보기로 했어요





물에 타니까 이쁜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먹을만 해졌어요 ㅎㅎㅎㅎ



맛은 레몬이랑 비슷해서 거부감은 없었는데

너무 진하게 탔는지 계속 먹기에는 힘들더라구요


깔라만시 디톡스 복용법 

처음 먹는 경우

깔라만시 20ml에 물 480ml


좀 강한 디톡스 효과를 보고 싶다면 

깔라만시 50ml에 물 450ml를 넣어서 먹으면 돼요


깔라만시 부작용 

산도가 높기 때문에 위가 민감할 경우

원액양을 낮추거나 섭취를 일시 중단해야 되고

알레르기나 위관련 질병이 있는 경우

섭취하면 안 된다네요


저는 처음 먹었을때의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산지 좀 됐는데 지금까지 딱 한번 먹고

뜯은 한팩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 중이에요


깔라만시 원액 마시고 

피부가 맑아졌는 후기들 때문에 

왕창 사긴 했는데 

한팩도 충분히 오래 먹을 수 있는 양이라

혼자 먹기에 4팩은 정말 무리했네요ㅠㅠ

혼자 먹을 경우 4팩이면 

저 같은 사람은 1년도 더 먹을 듯 해요 


그래도 이왕 사 놓은 거니까 

디톡스 효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올 여름안에 4팩을

미친듯이!! 다 먹어봐야겠어요ㅎㅎ

효과 좋으면 또 후기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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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팩트, 기름종이 파우더 팩트 써 봤어요^^


독박육아 중인 전업주부라

화장 할 일은 많지 않지만 

주말에 외출 할때

지성피부라 그런지 

쿠션팩트를 쓰면 촉촉한게 아니라 

번들번들하고 머리카락도 달라붙고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기름종이를 사용해 볼까 생각하다가

기름종이는 너무 불편할 것 같고

기름잡는 팩트가 있지 않았나?란 생각에

폭풍 검색질....그렇게 찾은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팩트


원래는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가 

유명한 것 같은데 

가루날림이 싫어서 가볍게 팩트를 선택했어요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9,000원대에 구입했구요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구요^^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작았던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팩트





2중 피지 컨트롤까지 되고 

천연 유래 미네랄과 

천연 유래 민트 성분이 함유 되어 있고

색소나 광물성 오일등 6가지가 

들어 있지 않다고 해서 안심했는데

페녹시에탄올이 들어 있다는.....ㅜㅜ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왕 산거 써야지...ㅎㅎㅎ





사이즈가 너무나 깜찍해요ㅎ





퍼프도 정말 앙증 맞쥬~ㅋ





화장 마무리 단계에서 

기름기 있는 부위만 콕콕 눌러 줬더니

너무 매트하지도 않고 

지성 피부에는 정말 좋은 것 같더라구요



평상시에는 화장하고 반나절도 안돼서

얼굴에 기름기가 도는데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팩트 바르니까

아예 번들거리지 않는건 아니지만

평소보다는 많이 번들거리지 않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흰 피부에는 다크닝 현상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한테는 다크닝 현상은 없었어요 


노세범 미네랄 팩트가 

기름종이 역할만 하는게 아니라 

아이&립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발색이 더 선명해지고 지속력도 좋아지고

정수리랑 헤어라인에 두드리면 

보송한 헤어라인을 연출 할 수 있다고 해요 


여러모로 활용도도 좋고 

저 같은 지성피부에는

이만한 팩트가 없는 것 같은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페녹시 에탄올이에요


페녹시에탄올은 활성산소를 발생시켜서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고 

피부 자극과 알러지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안전한 화학물질이 아니라네요 


함량은 얼마나 들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성분의 맨 마지막도 아니라서

이게 좀 걸려요


27개월 울 달콤이가

제 얼굴도 잘 만지고

안아 줄때 제 얼굴에 자기 얼굴도 비비고 하는데

아기한테 해 될까봐 다 쓰고 나서는 

더 쓸지 안 쓸지 고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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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매트 단점, 쿨매트 곰팡이...결국 여름한철용인가?


작년에 너무나 요긴하게 썼던 

아놀드파마 쿨매트와

지펠 쿨매트에요

재작년에도 쿨매트를 썼었는데 

그때는 보관 방법을 잘 몰라서

그냥 쌓아 뒀다가

곰팡이 천국을 보게 됐더랬죠

결국 기존 쿨매트는 버리고 

작년에 쿨매트를 새로 사서 여름 한철 잘 쓰고

이번에는 오염 물질들을 제거 후에

신문지로 겹겹이 쌓아 올린 후 

통풍 잘 되는 곳에 보관 해 뒀어요





아놀드파마 쿨매트 


요즘 날이 더워져서

쿨매트를 다시 써야겠단 생각에

쿨매트를 꺼내서 바로 침대위에 펼쳤는데

아~~~~~악!!!!!

너무나 더러운 모습에  깜짝 놀라서 

바로 바닥에 던졌어요-_-+





정말 아무 생각없이 

쿨매트 곰팡이인줄도 모르고

뭐가 묻었나란 순진한 생각에

물티슈로 지워 봤어요

지우고 지워봐도 

지워지는 부분도 있고 

아예 안 지워지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지펠 쿨매트


지펠 쿨매트는

아예 안 지워지는 곰팡이들이 더 많았어요





오밤중에 좀 시원하게 자보려다가

봉변 당했네요

이게 무슨 상황인가....

잠시 생각하다가 쿨매트 3개를 다 꺼내 봤더니

신문지가 아예 이렇게 젖어 있더라구요ㅠㅠ



대형 사이즈라 

3개 가격도 거의 돈 십만원 나오는 가격인데 

또 한철 쓰고 못 쓰게 되다니....

아오 진짜...


다른 분들 보니까 세제로 닦아서 쓰던데

아기도 있고 찝찝해서 다 버렸어요


열 받아서 씩씩 거리다가

그래도 쿨매트 없이 

올 여름을 버틸수가 없을 것 같아서

가격은 두배 정도 비싸지만 

효과 좋고 오래 썼으면 하는 바램에

우리나라 제품 말고 

일본 직구 사이트에서 

소금매트라는 일본 쿨매트를 주문했어요


근데 일본 쿨매트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일단 지르긴 했는데 걱정되네요

오면 또 후기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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