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애벗 발효육표 쇠고기 육포&닭가슴살 육포 부드러워요^^


홈앤쇼핑에 적립금이 있어서 

뭘 살까 고민하다가

육포를 좋아하는 달콤이를 위해

자연애벗 발효육포 쇠고기 육포와

닭가슴살 함초 자연초 육포를 주문 해 봤어요


발효 쇠고기로 만들었다는

자연애벗 발효육포 쇠고기 자연포





합성보존료와 에리토브산나트륨

아질산나트륨, 착향료, 연육제 등

5가지 화학첨가제를 넣지 않았다고 해서

안심하고 주문 했어요





나트륨이 좀 걸리긴 하지만

나트륨 배출해 주는 바나나 우유를

만들어서 같이 줄 거라 패스~ 





쇠고기 육포 한봉을 뜯으면 

요만큼 들어 있어요

ㅎㅎㅎㅎ참 적죠...ㅋ

근데 울 27개월 달콤이 먹기에는

이 양이 딱 맞아요~





자연애벗 발효 닭가슴살 함초 자연포


닭가슴살 발효 육포도

5가지 화학첨가제를  넣지 않았어요





좋은 염분을 추가하기 위해서

함초와 다시마를 첨가해서 만들었다네요





닭가슴살 발효 육포의 1봉의 양은 

요만큼~ 들어 있어요

쇠고기 육포보다 5g 더 들어 있어요^^





울 달콤이는 더 아가 시절부터

입 짧아서 딴건 안 먹어도

애미가 만들어준 닭가슴살 육포는

봉지채로 들고 다니면서

너무나도 잘 먹었어요


육포를 기억하고 있었는지

육포..육포 거리면서

역쉬 잘 먹네요...ㅎㅎㅎ






제가 만든 닭가슴살 육포는 

좀 많이 딱딱해서

딸인데 얼굴 커질까봐 

그동안 안 만들어 줬는데 

자연애벗 발효육포와 닭가슴살 육포는

두가지 다 부드러워서

아기가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더라구요



다만 짠 맛 때문에 

바나나&우유는 필수라는거 ^^;;;;


닭가슴살 육포는 쇠고기 육포에 비하면 

짠맛이 좀 덜해서 낫기는 하더라구요


어른이 먹기에는 양이 부족해서

술 안주로 먹을 경우 

43팩 샀는데 금방 다 먹을 듯 해요ㅎㅎㅎ


맛도 좋고 부드럽고

합성보존료나 발색제 등이 들어 있지 않아서

좀 더 건강하게 육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먹으면 달콤이 간식으로 또 주문해야겠어요^^


추천정보

로페 굿모닝 테이크아웃 믹서기 사용 해 봤어요


집에 다양한 믹서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로페 믹서기는 컵이 맘에 들어서 구입했어요


홈앤쇼핑에서 가격은 53,000원대로 구입


로페 믹서기 구성품이에요~





홈쇼핑 보면서 제일 맘에 들었던 컵

1200ml컵과 600ml, 400ml컵 이외에 

600ml 텀블러가 3개나 들어 있어요  

1200ml컵을 제외하고는

모든 컵들은 열탕소독이 가능해요





본체가 참 깜직해요~

손잡이도 달려 있어서 

들고 다니기도 편해요~





칼날은 십자와 일자 칼날 

두개가 들어 있어요

제일 좋았던 건 기존에 쓰던 소형믹서기는 

칼날 부분쪽에 고무패킹이 흰색이라

색배임도 있고 오래 쓰기 힘들었는데

로페 믹서기는 파란색으로 

깔끔하게 처리 되어 있어 맘에 들었어요

소형 믹서기 써본 분들은 이해할듯~





사은품으로 온 텀블러 파우치..

이건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요





두번째 사은품

피크닉 도시락 용기세트





작고 귀엽긴 한데 

이걸 쓸 일이 있을까 싶어요





꽉!!!! 잠궈준 후 1분 이내로 사용하라네요 





간단한 레시피북이 들어 있어요





달콤이를 위해 냉동실에 얼려둔 

바나나와 우유를 갈아 보기로 했어요





생각보다는 잘 갈려서 놀랐는데 

냉동 바나나를 바로 갈지 않고 

이것 저것 준비한다고 

우유에 넣어 놓은 상태로 좀 있다가 

갈아서 그런지 잘 갈린거더라구요

냉동 과일이 잘 갈리기는 하지만 

소음도 심해지고 몇번 버튼을 

눌렀다 갈아야 잘 갈아지더라구요

냉동이 아닌 일반 과일 가는 건 

잘 갈리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정도면 소형 믹서기로 꽤 만족해요





컵 세척을 해 봤는데

손이 보통 사이즈의 여성분들이라면 

손이 들어가서 쉽게 세척이 가능해요


기존 텀블러들은 세척이 너무 힘들어서

앞으로는 로페 텀블러로 이용 할려구요  

기존 텀블러들은 창고 직행~



텀블러 컵도 세척도 쉽고 

깔끔하고 귀여운 디자인에 

생각보다 잘 갈리고 다 좋은데

사용하면서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로페 믹서기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꽉 잠군 다음에 맞춰서 돌리고

다 사용한 뒤 뺄려고 돌리는데 

잘 못 빼면 그대로 열리는 대참사가 일어나요

지금은 요령이 생겼는데 

처음에 사용할때는 당황 좀 했어요


그것만 빼면 가성비도 좋고

오래 쓸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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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블리 프라이머 슈프림 모이스트 핏&블리블리 쫀쫀 물광 비비크림 후기

ㅠㅠ


옷 사러 임블리 사이트에 들어 갔다가

그녀의 피부에 반해서 

구매 하게 된 

블리블리 프라이머 슈프림 모이스트 핏과

블리블리 쫀쫀 물광 비비크림


나한테 안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미친듯이 상품평을 읽어 봤는데 

다들 인생템이다 장난아니다

꼭 사라는 말만 듣고 

무조건 질러 댔어요ㅎㅎㅎ


포장도 블리블리한게 이쁘네요





이것들만 있으면 내 피부도 매끈매끈

촉촉해 질거라는 믿음으로

빨리 개봉해서 발라 보고 싶었어요





블리블리 프라이머 슈프림 모이스트 핏


화장발 잘 받는 최적의 피부상태로 만들어 준다는 

프라이머 슈프림 모이스트 핏


이거 하나로 모이스춰라이져에 톤보정, 

모공커버, 미백효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까지

멀티 프라이머 역할을 한다네요





색상은 핑크피치스와 포에버그린이 있는데

노란기 도는 피부톤에는 핑크피치스를

붉은기 있는 홍조 피부에는 포에버그린을

쓰라고 하길래 

홍조는 아니어서 핑크피치스를 구매 했어요





블리블리 쫀쫀 물광 비비크림


블링블링 물광 피부 표현이 완성 된다고 하던

블리블리 쫀쫀 물광 비비크림


수분 에센스 성분을 함유해서 

건조한 날씨에도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가 연출되고 

바르는 즉시 피부 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해 

번들거림 없이 가볍고 쫀쫀하게 

마무리를 해 준다네요





제형은 일반 bb와 비슷했어요





제 피부는 모공케어가 필요한 지성이에요

자! 이제 이 두가지를 가지고 

화장을 해 봅니당

아~~~~~악!!!!

아무리 막손이라도 그렇지

요철도 더 두드러져 보이고 

경극 화장한 것 마냥 

난리난리.....ㅠㅠ

화장 지울까 생각하다가

시간 없어서 그냥 외출했는데

하루 종일 기분이 더럽....ㅠㅠ





평상시 화장 했을때의 모습이에요

크림 하나 바르고 썬크림 바른 뒤 

age20's 일명 견미리 팩트 바르고 다니거든요

피부 트러블 자국도 있고 

모공도 있지만 

내츄럴한 화장을 좋아해서 

컨실러나 프라이머는 전혀 사용 안해요



지금은 또 저렇게 될까봐 무섭지만 

산게 아까워서 

프라이머를 아~~~주 소량만 

모공 있는 부분에만 발라 주고

쫀쫀 물광 비비크림 말고 

제가 쓰던 팩트를 쓰고 있어요

그랬더니 좀 괜찮더라구요 


막손이라 사용을 잘 못해서 그런지 

생각없이 그냥 발랐다가 난리만 쳤네요

다음에 프라이머를 살짝만 바르고

bb도 다시한번 살살 발라 봐야 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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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과자 4가지 후기


예전에는 마트 가도

과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요즘엔 술 마시고 마무리에는 꼭

과자나 아이스크림이

많이 땡기더라구요 

돼지 되나요?ㅎㅎ


그래서 구입한 이마트 노브랜드 과자들~


1. 노브랜드 과자 - 초코 웨이퍼롤





생각없이 맛있게 먹으려면

원재료 따위는 보지 말아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네요

팜유 말고 해바라기씨유로 

만들어 주면 안되겠니?ㅠㅠ

예전에 쥐한테 팜유를 먹였는데

지방간이 생긴걸 보고 

좀 무섭다 생각 했는데 

어쩌겠어요

라면이고 과자고 다 팜유가 들어가 있는것을...

유전자변형 옥수수 포함 가능성이 있다고 

친절하게 표기돼 있네요ㅎㅎㅎ

괜히 봤어...괜히...ㅠㅠ





맛은 일반적인 웨이퍼롤과 똑같았어요

더 맛있거나 덜하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2. 노브랜드 과자 - 바닐라향 웨이퍼롤


초코 웨이퍼롤보다 

조금 더 단 맛이 느껴져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바닐라향 웨이퍼롤보다는

초코 웨이퍼롤이 더 나았어요 





3. 노브랜드 과자 - 헤이즐넛 디핑&브레드스틱





어릴때 먹던 비슷한 과자류보다

단맛이 덜 느껴지더라구요

덜 단 초코송이 맛?ㅎㅎ

초코송이가 더 나은듯...





당이랑 열량이 진짜 후덜덜 하네요

술 마시고 이걸 골고루 먹었는데

술과 안주에 과자들까지

열량 계산 불가!!! ㅎㅎㅎㅎ





4. 노브랜드 과자 - 웨이퍼 초코바





맛있을수 밖에 없는 원재료들~





초코바가 11개 들어 있는데 

1개 칼로리가 105kcal면

다 먹으면... 몇..칼로리?ㅋㅋ

1,155kcal

아~~~~~~~ㄱ!!!!!

생각도 없이 다 먹었네요ㅎㅎㅎ

다이어트야 안녕~





깜찍하니 맛있는 초코바에요





코코아버터가 들어 있어서 

잡고 있으면 잘 녹더라구요

손에 묻는게 싫어서 더 빠르게 

폭풍 흡입 했는지도 모르겠어요ㅋ

자꾸 손이가네요^^



웨이퍼롤과 헤이즐넛 디핑&브레드스틱

웨이퍼 초코바 다 먹을만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웨이퍼 초코바가 

제일 맛 있었어요 

열량이나 원재료 보면 먹으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단게 땡길때

제발! 제발! 한개씩만 먹어야 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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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청고추만두 매콤하니 자꾸 땡기는 맛


매주 금, 토, 일을 달콤 애비와 

술을 마시는 있는 주당 부부에요 ㅎㅎ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아시겠지만

거의 안주 시켜 먹은 것들에 대한 

포스팅이 많은데요 


더이상 시켜 먹을게 별로 없어서 

이번에는 술 안주 될 만한 것들을

주문 해 봤어요^^;;; 


만두는 술 안주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필요할 것 같아서

일단 만두를 주문하려고 봤는데

풀무원에서 청고추만두를 내 놨더라구요


딱 술 안주용이다란 생각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문~!!!ㅎㅎ


풀무원 청고추만두

요 사진보고 급 땡겨서 주문했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잖아용..ㅋ





한 봉지 털어보니 

대략 8개 정도 나오더라구요

냉동실에 얼려 있는 상태로

후라이팬에 바로 넣었어요





원래는 에어프라이기로 해 먹을까 하다가

이건 기름이 돌아야 더 맛있을것 같아서

후라이팬에 했는데 

에어프라이기로 안 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처음 한 입 먹었을때는 

흠....뭐지?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만 먹은게 아니라 

피자를 먹고 있었거든요...ㅎㅎㅎ


그 피자 맛이 너무 강렬해서 

청고추만두 맛이 잘 안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피자 다 먹고 

간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까 

기존에 만두들은 좀 먹다 보면 느끼한데

청고추만두는 매콤하니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많이 매운 정도는 아니구요 

저한테는 살짝 매콤한 맛이었어요

매운거 못 먹는 분들도 

잘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먹다보니 중독성이 있네요ㅎㅎ

좀 더 사서 쟁겨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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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반찬배달, 아가맘 역시 다 잘 먹지는 않네요

지난번 포스팅때 

예전에 비해서는 잘 먹는다고 했던 

아가맘 유아 반찬


주문 한거 다 먹이고 나서

다시 정리해요 


1. 닭카레덮밥소스


밥 비벼 줬더니 

무난하게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2. 아기물김치

달콤이는 새콤한걸 좋아해요

배추는 아직 잘 씹어 먹지는 못하는데

물김치 국물은 그냥 들이 마시면서 

아~주 잘 먹었어요 ㅎㅎ

이건 또 구매 할 예정이에요





3. 닭고기버섯조림

잘 먹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역시나 안 먹네요 

이런류의 반찬들을 싫어하더라구요





4. 아기 깍두기

이런 김치류를 좋아해서

아기깍두기도 정말 잘 먹였어요





5. 꼬마돈가스

돈가스 귀신인 울 달콤양

근데 그냥 주면 안 먹고

꼭 돈가스 소스를 

같이 줘야 잘 먹더라구요





6. 한우감자조림

정말 안 먹어요

달콤이 입맛에는 안 맞나봐요





7. 아기백김치

ㅎㅎㅎㅎㅎ

김치 하나는 정말 잘 먹어요

제가 먹어 봐도 

김치 종류들은 다 괜찮은 것 같았어요





8. 안심메추리알장조림

돼지고기는 살짝 질긴지 잘 안 먹는데 

메추리알은 잘 먹는건 아니고

예전에 시켰을때는 아예 안 먹었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먹긴 먹더라구요





9. 마파두부

안 먹어요 





10. 꼬마돼지불고기

고기도 잘 먹는 달콤인데

아가맘 고기들은 입에 맞진 않나봐요

잘 안 먹네요





11. 두부고기볶음

달콤이가 제일 싫어하는거에요ㅜㅜ

먹일려고 했는데 먹어보더니 승질 내더라는..

아마 굶기면 먹을지도...ㅋㅋ



아가맘에서는 

일반적인 반찬류는 잘 안 먹고요

덮밥소스랑 아기김치만 잘 먹더라구요

앞으로 주문 할때는 잘 먹는 

덮밥소스랑 김치만 주문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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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코크 파베초콜릿밀크, 부드럽고 달달해~^^


달콤 애비가 달달한게 

땡긴다고 해서 구입해 본 

이마트 피코크 파베초콜릿 밀크

가격은 9,980원


둘이서 술 마시다가 

술 자리의 마지막에는 

항상 달콤한 초코 과자나 

아이스크림, 초콜릿을 먹는데

 

사 놓고 냉동실에 넣어 놓기만 하고

까 먹고 있다가 생각나서 

한번 먹어 봤어요


130g인데 열량이 무려 735kcal!!

적...적당히만... 먹어야 겠어요

소주에 안주에 

가뜩이나 열량 과다인데 

이거 다 먹으면 그냥 돼지 될 듯..ㅋ





우리나라 초콜릿과 파베초콜릿에는 

대부분 식물성유지가 들어가는데

피코크 파베초콜릿밀크에는

코코아버터가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코코아버터에 생크림까지 

들어가 있으니 

맛이 없을리가 없네요ㅎㅎ

다만 밀크가 아니라 다크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당이 44g!!!!


임신성 당뇨가 있었던 달콤맘은

당이 두렵다는...

출산 직후에 당이 정상으로 돌아 와서 

포도당 수액 맞았다가 당 수치가 

널뛰기 뛰는걸 본 이후 부터는 

당 높은 음식이 좀 무서워요 

그러나 한 두번은 괜찮겠지란 생각에

일단 먹어 봅니당ㅋㅋ

(이러다 골로 갈려나?관리 잘해야쥬ㅠㅠ)





벨기에산 초콜릿과 

프랑스산 코코아분말을 사용 한다네요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데

벌써부터 기대감 up up!!





드디어 모습 드러낸

파베초콜릿 밀크

작은 사이즈로 20개가 들어 있어요





깜찍한 포크도 같이 들어 있어요



드디어 한 개 시식!


우~와...감탄사가...절로 나오네요

그냥 입에서 녹아요 녹아~^^


냉동실에 있다 나와서 그런지

아이스크림 같은 질감에

입에 넣자 마자 녹는데

원래는 열량 때문에 

한개만 먹을려고 했거든요(흥분)

근데 그냥 무너졌네요...ㅎㅎㅎ


먹다 보니 벌써 반이 없어....진...

어쩔....망함 ㅠㅠ

반이면 몇 kcal지?

더 먹고 싶은걸 참고 

봉인 하다시피

일단 다시 냉동실에 넣어 놨어요ㅋ


가끔 힘들거나 당 떨어질 때 

한 개씩? 꺼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뺀 살인데...

정신줄 놓게 만드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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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키즈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이것도


벌써 몇번째 종합비타민인지...

2017/05/26 - 26개월 아기 영양제, 함소아 하마비타민 영양가득 키즈..아오 진짜...


이번에는 제발 성공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문한 

중외제약 키즈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





처음에는 꽤 신경써서 

종합비타민을 골랐었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거나 사서

잘 먹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구매 했어요 

필수적인 비타민들은 

많이 들어가 있지만


워낙 밥을 잘 안 먹는 아기라서

1일 기준치 비율이 

생각보단 낮은것 같아 

그게 좀 아쉬웠어요





통은 그냥 심플~

이젠 달콤이가 비타민제를

먹어 주기만 한다면 

이것 저것 가릴 처지도 아니에요



다른 종합비타민은 

보통 2정에서 많게는 4정까지 먹이라는데

중외제약 키즈 멀티비타민앤미네랄은 

1정만 먹이면 돼서 그게 좋았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울 달콤이가 먹냐는 거였죠


떨리는 마음으로 먹여 봤는데 

그래도 여지껏 먹은 

약들이랑은 다르게 

여전히 먹기 싫어 하지만 

뱉지 않고 먹긴 먹네요


일단 다 먹으면 더 먹일 생각은 없어요

기존에 먹고 있는 영양제들처럼 

잘 먹는거 아니면

아무리 건강 생각 한다지만 

억지로 먹이기는 싫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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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발매트 핑크&민트 왜 진작 안 샀지?


규조토 발매트에 대해선

예~~~전에 해외직구몰에서

본 적은 있었지만 

후기도 없고 과연 저게 가능한가?란

생각 때문에 좀 고민 하다가 

그냥 구입을 포기 했었는데 


요즘에는 규조토 발매트를

국내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있길래 

구매 후기들도 꼼꼼하게 들여다 보고

생각에 생각 끝에

이거다 싶어 일단 질러 보았어요ㅎㅎ

그것도 두개나...

불필요하면 어쩔려고

하여간 지를때만 용감한 달콤맘~ㅋ

규조토 발매트 색이 

라이트 그레이랑

민트, 핑크, 블루, 옐로우 

이렇게 다섯가지가 있는데

색이 핑크랑 민트가 이쁜 것 같아서

두가지 색을 구입 했어요


드디어 도착한 규조토 발매트

L사이즈를 사서 그런지 

박스는 크고 얇게 포장되어 왔네요





세탁없이 간단한 청소~~!!!

이거에 끌려서 대부분 

구입하지 않았나 싶네요ㅎㅎ


규조토 발매트의

흡수력이 떨어졌을 때는 

샌드페이퍼로 갈아주면 

원래의 흡수력이 회복된다는...





자연소재라 점이나

흠집이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울 집에 도착한 규조토 발매트들은 

양품이었어요..^^





후기들 보니까

처음에 가루도 날리고

냄새도 난다고 해서 

저는 오자 마자 

샤워기로 살짝 씻었는데 

정말 대박~~~~!!!

샤워기로 물을 분명 뿌렸는데

엄청나게 빠르게 말라 가더라구요

이후 부터는 가루 날림이나

냄새는 전~혀 없었어요





자~! 이제 규조토 발매트를 놔 볼까요?


먼저 현관쪽 욕실이에요

웬만한 가정집 다 이런 상태쥬?^^;;

(나만 쓰레긴가...)

여기에 원래는 이쁜 발매트가 

있었는데 관리상의 

어려움으로 버렸어요...ㅋㅋㅋㅠㅠ





발 수건을 버리고 

현관쪽이라 규조토 발매트

핑크를 놓았어요 

깔끔해졌네요





이번엔 안방 욕실이에요

흠... 발매트 상태가...

이것도 다 버렸어요





민트를 놨더니

와우~ 역쉬 환하고 이뻐요~^^






달콤 애비가 이게 뭐냐고 해서

규조토 발매트라고 했더니 

엥? 규조토?

근데 무슨 매트가 이렇게 딱딱해~

이러네요...ㅎㅎㅎㅎ

사진상 봤을때 

폭신폭신 할 것 처럼 보이지만

규조토는 바다나 호수에 사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침전돼서 

만들어진 흙이에요 

절대~ 폭신하지 않고 

딱딱하죠....ㅎㅎㅎ


이상한거 구입한거 아닌지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달콤 애비에게 

테스트를 부탁 했어요 


발 참 크다...ㅎㅎㅎ





물이 묻은 상태에서 올라서면 

뭔가 물을 확!!!!!!

끌어 당기는 느낌이 들고

발은 살짝 흙 묻은 듯한 

느낌이 드는데 

찝찝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물기가 점점 사라지고 있죠~




이렇게 놔두면 금새 물기가 사라져요




이번엔 발이 아니라 

그냥 샤워기로 막 뿌려 봤어요

무슨 특수효과 보는 듯...ㅎㅎㅎ



달콤 애비~

와~~~~와~~~~

이러고 있네요...ㅋㅋㅋㅋㅋ

여지껏 산거 중에 최고라고..ㅋ

저도 꽤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규조토 발매트의 장점은 

일단 물 흡수가 좋아서 

빠르게 건조되고 

세탁이 필요 없어서 관리가 쉽고 

오염이 되더라도 잘 씻어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주면

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99.9%의 항균 효과에 자연소재라 

여지껏 사용한 발매트랑은 

차원이 다른 듯 해요


하지만 모든 제품엔 

장점만 있을 수는 없죠


규조토 발매트의 단점은 

만든 곳이 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잘 못 구입한 분들은 

가루 날림과 냄새가 심하다고 하는데

제가 구입한 건 그런 것들이 없었어요


제가 지금까지 써 본 결과 

규조토 발매트의 

단점이 있다면 딱 한가지!!


바로 물 묻은 발등 위로는 

닦을 수가 없다는거...ㅋㅋㅋ


하지만 며칠 사용하다 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발만 물기 제거 후에 

발 등 위로는 그냥 돌아 다니면서 

자연 건조 시키고 있어요 ㅎ


따로 세탁이나 관리를 

신경 안써도 되고 

디자인도 심플하고 색감도 좋아서 

욕실 앞도 환해 보이고 좋아요

올 여름에 발 매트랑 발 수건과

전쟁을 치를 뻔 했는데 

규조토 발매트가 일 하나 덜어 주었네요


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오래 사용해야 겠어요


달콤 애비도 맘에 들었는지 

지인 선물 한다고 

하나 더 구입해 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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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소불고기, 다들 칭찬 일색인데...


달콤이 때문에 

요즘 tv를 안 켠지 꽤 됐는데


주말이라 tv를 잠깐 틀었다가

또또또또또~

홈쇼핑에 꽂혀서...ㅎㅎㅎㅎ

일을 저지르고 말았네요 


너무너무 맛 있어 보이는 

소불고기~

달콤 애비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이건 무조건 주문 각이라고 해서

그 말 듣고 덩달아 미친듯이 

주문했던 아리랑 소불고기


달콤 애비가 2세트 사라는걸 

일단 먹어 보고 

맛 있으면 사겠다고 

극구 1세트만 주문 했어요


육수와 불고기가 냉동 상태로 

잘 도착 했어요





깔끔한 포장이 맘에 드네요





달콤 애비랑 술 한잔 할 겸 

육수 한 봉에 고기 두팩 꺼내서..

(1팩 양이 1인분 정도에요)

빠르게 요리를 해 봤어요 





뭘 좀 더 넣을까 하다가 

얼마전 집에서 키운 

숙주나물을 넣어 줬죠 

자.. 이제 시식 시간~!


흠....

매번 홈쇼핑에서 불고기 

사 먹었을때 먹어 봤던 그 맛...

특별히 뛰어나거나 

맛있다거나 하진 않아요 

그리고 고기도 질긴 감이 있고 

쇼호스트들이 말했던 것처럼 

부드럽거나 그렇지도 않아요





이번엔 육수 없이 해 봤어요 

고기 크기 보이죠?

고기가 뭉탱이로 들어 있어서

잘라서 먹어야 해요 

여전히 부드럽진 않고 

군데 군데 질긴 부분도 있어요 





혼자 있을때 

육수 한 팩 넣고 

이번에는 고기 한 팩만 넣고 

후라이팬이 아닌 

뚝배기에다 해 먹었어요





여전히 뭉탱이로 들어 있는 고기

그리고 국물은 기름이 너무 껴서 

국물 먹기가 그래서 

그냥 고기만 건져 먹었어요

똑같이 먹을만한 부분이 있고 

여전히 질긴 부분은 질겨서 

그 부분은 씹다가 뱉었어요



저는 미국산 소고기는 

절대 먹지 않아요


근데 아리랑 소불고기가 

당연히 호주산 소불고기라

생각 한 건 왜죠? ㅋㅋㅋㅋ

몇봉이나 뜯어 먹고 나서야

미국산이라는걸 알았어요ㅠㅠ 


일단 주문해서 먹었으니 어쩔...


달콤 애비 말 듣고 

2세트 주문 했다면 

달콤 애비를 아마 죽였을 듯....

달콤 애비도 2세트 주문 안 한 

저를 칭찬 하네요~-_-+


다른 분들은 어떤지 

블로그 글 들 읽어보니 

다들 칭찬 일색.....

뭐지?

우리만 입이 이상한가?

입맛이 다들 다르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살짝 이해가....


차라리 이 가격이면 

호주산 소고기(불고기용)에

마트에서 파는 

소불고기 양념 넣고 

해 먹는게 가격 면이나 맛에서나 

더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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