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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포차번데기탕, 동원 포차미니크랩, 으랏차차 시식 후기


11번가에서 사전 체험팩으로 

택배비 정도인 2500원에 구입한 

동원 포차 번데기탕

동원 포차 미니크랩

동원 으랏차차에요 


주당 부부인 저희에게는 

딱인 안주인 것 같아 

세트 상품을 구입 하려다가

일단 맛이나 보고 결정하잔 생각에

사전 체험팩을 구매했죠 


포차 번데기탕 2개에 

미니크랩 1개

으랏차차 2개가 왔어요 


먼저 포차 번데기탕과 포차 미니크랩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의 참치캔 정도에요





다른 건 잘 안 보는데 

나트륨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만 본다는...ㅋ

미니크랩은 soso





허거덕~

번데기탕은 이 작은 캔 

3캔만 먹어도 

웬만한 라면 나트륨이랑 같다는..

그래도 맛있으면 된거쥬? ㅎㅎㅎ

라고 생각했죠





동원 포차 시리즈의 컨셉에 맞게 

집에서 달콤 애비랑 술 마시면서 

하나 하나 먹어 봤어요 


미니크랩............

흠....

체험분 구매하길 잘한 듯 하네요 

매콤한 빨간 양념일거라 생각했는데 

미끌미끌하면서 달달하고 

약간 유산슬?에 단맛나는 

두번 다시 먹고 싶지 않은 그런 맛이에요

한 개씩 먹고는 버렸어요 





번데기탕을 차가운 상태로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제 입에는 맞지 않았어요 

달콤 애비는 맛있긴 한데 

좀 더 매콤했음 좋겠다고 하네요 

차라리 그냥 양 많은 

번데기탕 캔 사서 청량고추 넣고 

끓여 먹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으랏차차는 

달달한 강냉이 향?나는 우엉차 맛?

무튼 달지 않은 건강한 차 맛이에요 

요건 달콤 애비 줬더니 잘 마시네요~ㅋ 





마카랑 야관문이 남자한테 좋다잖아요~

하지만 계속 사 먹일 생각은 없어요


달콤 애비는 산미나리씨앗차를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시고 있기 때문에 

다른 차가 필요 없거든요 



세트로 팔길래 대량으로 쟁겨놓고 먹을까 하다가

사전 체험팩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정말 안 사길 다행인 것 같아요 


제 입에는 다 안 맞아요 


포차 종류가 다양한 것 같은데 

다른 것들도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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