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사용 안하는 이유(HAM-272 )

비염기가 있고 매일 코에 코딱지가 말라 있어

힘들어 하는 울 아가, 달콤이를 위해


기존에 쓰던 가습기의 성능이 좋지 않아

다른 가습기를 찾아 보던 중 

눈에 들어온 한일 에어미스트촉촉 가습기!!


세척이 쉽다는 문구 하나에

마음이 혹해서 앞, 뒤 생각도 안하고 구입했어요





큰 소음은 없다고 되어 있지만 

초음파 가습기만의 

특유의 물 떨어지는? 소리는 나요

그래도 소음 정도로 여겨질만큼은 아니라서

만족스럽더라구요





본체와 물통인데

예전에 쓰던 가습기에 비하면

크기도 시원시원하게 크고

세척도 통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진동자 주변을 청소하는 솔이

본체에 내장 되어 있어요





40도 이상의 물이나 비눗물,  세제, 수세미

화학약품 사용은 금지고

정수기 물은 세균 번식 때문에

수돗물만 사용하라고 되어 있어요





왼쪽에 흰색으로 보이는게 

전에 쓰던 가습기 겸 음이온 나오는 제품인데

솔직히 너무 비교되죠?^^;;;


달콤이 방의 습도가 

24%로 굉장히 낮은 상태에요

부랴부랴 가습기 씻어서

풀 가동 해 봤어요





가습은 정말 빵빵하게 잘 되더라구요

풍부한 가습에 만족해 하며 찍었던 동영상이에요




슬슬 습도가 올라 가더니

40%~50%대까지 올라 가더라구요

처음 사용할때는 빵빵한 가습에

청소도 쉽고 너무 만족하며 사용했었어요





작년 2월쯤에 구매 했는데

그렇게 만족하면서 사용하다가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를

현재는 사용 안하고 있어요


이유는 두가지에요


첫번째는!!!

 

샤워기 구매하려고 찾아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수돗물 속의 잔류 염소...


수돗물의 박테리아 같은 병원 미생물을 없애기 위해서

살균, 소독작용이 강한 염소를 사용하는데

피부와 호흡으로 들어온 염소는

장기간 인체가 염소에 노출 되면

천식, 알러지, 아토피, 태열, 습진 등을 유발하며

피부를 자극해서 탈모와 피부노화를 

가속화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또 잔류염소 외에도 노후된 수도관을 통해서

중금속이 혼입 될 우려도 높다고 하네요

면역력 약한 아가들한테는 더 안 좋을텐데...


수돗물 속 염소를 제거 하려면

물을 끓이거나 그릇에 담아 뒀다가 

48시간 지난 다음에 쓰든가 해야 한다는데


그 물로 가습기를 돌렸을때

세균 번식이 안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너무 번거로워서 못 쓰겠더라구요


두번째는!!!


여름에도 건조한 날은 가습기를 틀었는데

가습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기능이 없다 보니

상황에 맞는 가습이 안되고 오히려 과해서

가습기 틀기 전에는 한번도 안 생겼던

곰팡이가.....

그리고 그 뒤부터 이유 모를 온 가족 피부 트러블!!!


달콤 애비와 저는 약까지 먹고 바르고

달콤이는 약은 못 먹이고 바르는 약을 

몇개월 동안 발라야 했어요 


아무튼 이 두가지 이유 때문에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는

현재 건조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창고에 박혀 있어요


한번 당해 보니 

가습기 정말 잘 따져보고 사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건조한 날씨에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사용을 안 할수도 없고

그래서 이번에는 정수기 물 사용이 가능한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 해봤어요

일본 제품인데 이건 내일 또 후기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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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치킨플러스 핫쵸킹+크리미어니언순살치킨 먹어 봤어요


양주에서 오래 살다 보니 

이젠 안 먹어 본 배달 업체가 없을 만큼 

거의 다 시켜 먹어 봤다고 생각했는데

새로 온 책자를 보니

치킨플러스라는 치킨집이 생겼더라구요


궁금하기도 해서 뭐에 홀리듯 주문해 봤어요^^


메뉴는 핫쵸킹과

달콤이도 먹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크리미어니언순살 치킨을 시켰어요


가격은 21,900원인가?


 다이어트 하느라 이젠 치킨 두마리는 못 먹는데


달콤 애비의 다 먹을 수 있다는 말에

또 속아 넘어가서 치킨 두마리를...에혀..


드디어 도착~~~!!!!!


이야~ 치킨 박스의 비주얼과

젤리까지 챙겨 준 사장님의 센스에 일단 감동!!!





우리집 칫솔 살균기 앞면에도 있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연인(키스)


포장지가 이쁘기만 한 줄 알았더니

쫘~악 뜯어 주면





요렇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아이디어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양념 치킨 먹을때 

주로 밑에 까는 호일이 없어서 좋았어요





크리미어니언 순살치킨의 소스와 양파에요

양파도 소스도 넉넉했어요





오픈 기념으로다가 공짜로 받았던

호로록떡볶이





일반적인 떡볶이와는 다르게 

떡이 길어요~

떡볶이와 치킨!!!

정말 좋은 궁합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입맛에는 그냥 그랬어요

호로록 떡볶이가 5,000원이던데

저 돈 주고는 안 먹을 듯 해요





핫쵸킹!!!

매운것을 기대했는데

그렇게 맵지는 않았구요

양념을 좀 더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크리미어니언 순살치킨도

제 개인적인 입맛에는 그냥 그랬어요





핫쵸킹이 그나마 먹을만 하구요

크리미어니언순살치킨은

먹다 먹다 질려서 그냥 다 버렸어요ㅜㅜ



사장님 센스도 좋고

다른 건 다 좋았는데

치킨이 입 맛에 안 맞아서 아쉽네요



추천정보

덴탈픽 휴대용 구강세정기(DP-1300K) 구매했어요~^^


저는 교정이 끝났지만 고정장치를 하고 있고

달콤 애비는 치아 관리가 제대로 안돼서

2~3년마다 대공사를 하고 있는 터라

치간칫솔은 빼 먹지 않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양치를 한 뒤 치아 상태를 봤더니

플라그가 그대로 있는 거에요 ㅠㅠ


이거...뭐지?


분명 치간칫솔도 꼼꼼하게 했고

양치질도 미친듯이 했는데....


평소에도 별로 개운한 생각이 들지 않아서

찜찜했는데 거울로 보니까 충격이...!!!!!


칫솔이 문제다 싶어서 

전동 칫솔을 사용했는데 

입안만 헐고.....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워터픽을 사용해야겠단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 봤어요


예~~~~전에는 큰 물 통 있는 워터픽을 사용했었는데

화장실에 놔두고 사용했더니

물통 관리가 안되고

너무 찜찜함이 있어서 좀 사용하다가 버렸는데

요즘엔 휴대용이 나오더라구요 

휴대용 중에 고르다가


마침 G마켓에서 런칭특가로 

59,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덴탈픽 휴대용 구강세정기에 꽂혀서

두개를 주문 했어요







사은품으로 온 마스크팩은...

그닥 좋아 보지이가 않아서

성분을 봤더니...

피이지에 디메치콘에 페녹시에탄올에 향료까지...

민감성 피부인 저는 그냥 버렸어요





사용법이에요





물통 분리 방법과 

배터리 유지관리 및 폐기 방법이에요

계속 충전해서 유지하라고 되어 있는데

일주일 사용할 동안 충전을 한 번도 안했네요^^;;

제품 설명에는 3회 충전으로 

약4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구성품은 생각했던 것처럼 심플해요





덴탈픽 구강세정기 본체와 충전 케이블

그리고 팁2개에요


근데 요즘은 왜 충전기가 아니라

충전 케이블만 주나요?

충전하기 불편한데...





본체도 참 심플해요

저 동그란 버튼을 누를때마다

노멀, 소프트, 마사지로 변환돼요


저는 소프트만 사용하기 때문에

소프트가 제일 먼저 일 줄 알았는데 

노멀이 먼저여서 좀 당황했어요

보통 약한 순서에서 강하게 가지 않나요?ㅎ


그리고 물 속에서 30분 정도 방수 유지하는

안심 방수 기능이 있다고 해도

충전하는 곳이 저렇게 마개도 없이 오픈 되어 있어서

고장 나는건 아닌지 좀 걱정 됐어요





220ml의 수조통이에요

보통 1분 사용할 수 있다는데

물이 생각보다 좀 빨리 없어지는 것 같아요


치아 안과 바깥 모두 사용하려면 

빠르게 해도 물 2번은 받아서 써야해요





물을 넣는 곳이 옆면에 있어요





팁까지 장착하고 나서

물을 넣고 사용해 봤어요

간만에 사용하는거라 적응이 안돼서

첨에는 옷 젖고 난리였다는...ㅋㅋㅋ





물살이 좀 센 듯 하죠? ㅎㅎㅎ



양치질 해도 피는 안 나왔었는데

첫날 덴탈픽 하고 피가 나더니

그 담날부터는 피가 안나더라구요


처음에는 소프트 모드도 좀 센것 같았는데

지금은 적응이 돼서 그런지

덴탈픽 하고 양치하면 저는 너무 개운해요

근데 달콤 애비는 그냥 저냥이라네요

(이거시...쓰기 귀찮아서 일부러 저런 말을 했을 수도..ㅋ)


그래도 집에서는 꼬박꼬박 쓰는거 보니까 

괜찮긴 한가봐요


덴탈픽 하고 양치한 담에 거울 보니까

플라그도 없고 치아가 깨끗해서 기분 좋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소리는 어쩔 수 없겠죠?

달콤이는 민감 아기라

재운 뒤에는 당연히 사용 못하구요


휴대용이라는데 좀 크게 느껴지고 

화장한 언냐들은

잘못 사용하면 입 주위 물 난리 날테니 

수정 화장은 기본으로 해야 할 것 같고


물통이 작아서 개운하게 하려면 

몇번은 물을 넣어 사용해야 하고


물통 사용한 뒤에 물은 다 빼놔야 하는데 

물통 청소하고 물 빼 놓는게 

좀 어렵고 살짝 번거로운 구조라...


요거 빼면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저한테는 크게 단점으로 안 느껴지더라구요

 가격도 59,000원이면 합리적인 것 같고

고장만 안나면 잘 사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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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3인용 미니 전기보온밥솥(CJE-A0302) 오렌지 샀어요~^^


원래 집구석에 쿠쿠 10인용 전기압력밥솥이 있지만

작은 밥솥으로 수육이나 삶아 먹을까 해서

구매했던 쿠첸 3인용 전기밥솥이에요

색은 오렌지 색이 이쁜것 같아서  

오렌지로 데려 왔어요ㅎㅎ

10인용 밥솥에 비하면 

그냥 이쁜 장난감 같은 비주얼이에요





어떤 제품을 사더라도 

주의사항은 필독이쥬~ㅎㅎ





현재시작 맞추는 방법이에요

귀찮아서 시간이 맞는지도

확인 안 해 봤네요^^;;;





메뉴별 취사시간이에요

주로 잡곡 또는 만능찜 기능을 이용할건데

둘다 50분 정도 소요 되네요





취사 방법은 내 멋대로 하기 때문에 패스

하지만 나중에 혹시 몰라 그냥 올려놨어요^^






흠... 보온시 며칠 지나니까 

밥에서 냄새가 나긴 하더라구요

식초를 이용해서 세척을 잘 해야 하나봐요

설명서 잘 읽어 보지도 않고 

괜히 밥솥 탓 했어요^^;;





쿠첸 3인용 미니 전기보온밥솥은

쬐금한것이 잡곡과 백미쾌속은 물론

죽과 이유식, 만능찜까지 되고

쓸일은 많이는 없지만서도

자동세척까지 돼서 무척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내솥은 굉장히 얇고 가볍고 작아요

오래 쓰지는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이게 좀 아쉬웠어요





만능찜 기능을 이용해서

물없이 보쌈을 만들어 보려고 했으나

갑자기 10인용 밥솥의 내솥이 

운명을 다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잡곡밥을 먼저 하게 됐어요





맘대로 쌀 넣고 물 넣은 결과대로

밥이 참 퍽퍽?하게 잘 됐어요ㅎㅎㅎㅎㅎㅎ

달콤아 애미가 미안하다....

그래도 29개월 울 달콤이는 흩날리는 밥알들을 

아~주 잘 먹...네...요...



깜찍하고 이쁜 외형에 

밥도 생각보다 잘 되고 

다 맘에 들어 잘 샀다 생각했어요


근데 밤에 좀 선선해진것 같아

에어컨 끄고 잘려고 누웠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틱!!!!톡!!!!!

이게 무한반복!!!!!!!!


어디지?

야밤에 미친X 마냥 거실을 샅샅이 뒤지다

드디어 범인 발견!!!

범인은 예상대로 쿠첸 미니 밥솥이었어요


찾아 보니까 다 그런건 아닌 것 같은데 

과전류일 경우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왠 과전류?

무튼 복불복인듯 해요


고객센터 전화하기 귀찮아서 

그냥 밥 다 되면 전자렌지용 용기에 다 덜어서

냉동실에 바로 넣어 놓고 먹고 있어요


이렇게 또 양품은 저를 멀리하네요 흑흑ㅠㅠ

운이 없어...너무 없어...


그래도 양품을 받는다면 

기능이나 외형도 좋고

가격도 4만원대로 저렴해서

자취생들이나 싱글들한테는 

좋은 미니 밥솥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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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쓴 자이글심플, 원형팬만 재구매 했어요~


3년정도 잘~ 썼던 자이글심플


원래는 자이글 레드 샀다가 

얼마 못 쓰고 너무 뒷처리가 힘들어서

버리고 자이글 심플을 샀던건데

3년동안 매일같이 쓴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 유용하게 잘 썼었어요


근데 원형팬 코팅이 점점 벗겨지더니

이 정도까지...벗겨지더라구요

더이상 뭘 해 먹을수가 없어서

짱 박아 두고 사용 못하다가

원형팬만 추가로 구입할 수 없나 해서

자이글 고객센터에 전화 해 봤어요





자이글 검사필증 밑에 

빨간색 박스 부분을 불러 주라고 해서 

불러 줬더니 다행히 구입이 가능하다네요

가격은 39,000원이고 

계좌로 입금하면 택배로 보내 주더라구요





그렇게 도착한 자이글심플 원형팬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설명서도 들어 있네요





이게 얼마만에 보는 

깨끗한 원형팬이던지.....ㅠㅠ





원형팬 장착 완료~~~~^^





자이글은 사용전에 미리 예열을 해 놓으면 

고기도 더 잘 익는다고 해서

예열을 3~4분 정도 했어요





등갈비를 사다가 양념해서

자이글심플에 구워 봤어요



등갈비가 잘 익고 

냄새도 잘 안나서 너무 좋은데 


자이글의 최대 단점

여름에 에어컨 안 틀고 사용하면

사우나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또 자이글 주변에 상추나 술이나

다 데워지기 때문에 

요리 다 끝나고 나서 상추나 술이나 

기타 반찬류를 꺼내야 해요

주위 열만 잡으면 

이건 정말 획기적인 상품인데 

3년동안 쓰면서도 이게 정말 아쉽네요


그래도 원형팬 재구매 했으니까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 놓고 

맛나게 열심히 구워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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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선쿠션, 퓨어내츄럴 메가 썬쿠션 한달 사용해 봤어요


겨울이건 여름이건 

자외선 차단은 필수라 

그동안은 썬스틱 제품을 썼었는데

기름지고 피부에 잘 안맞는것 같아서

다른 자외선 차단제품을 찾아 보다가

그 놈의 홈쇼핑에 또....꽂혀서ㅋㅋㅋ

우연히 구매하게 된

AHC 퓨어내츄럴 메가썬쿠션

일명 왕쿠션이라고도 하죠?ㅋㅋ


제가 구매한 구성은 

본품 2개랑 리필3개, 퍼프3개였어요





크기가 크긴 하네요

왜 왕쿠션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ㅎ





거울도 크고 퍼프도 크고ㅋㅋ





부착된 필름을 제거 해 봤어요





새 하얀것이 이쁘네요





퍼프에 묻혀 봤는데 

잘 묻어 나더라구요





손등에 묻혀서





두드려 봤더니 촉촉해졌어요

쿨링감도 있네요





사진상에서는 좀 붉게 나오긴 했는데 

전 흰 피부라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써도 될만큼

백탁 현상이 느껴지진 않았어요





외출하기 전에 달콤 애비한테도 발라줬는데

얼굴이랑 목이랑 색깔 차이 보이쥬?

피부가 검은 편인 경우에는

너무 하얗게 표현되더라구요

결국 달콤 애비는 

다시 세수를 하고 외출했다는...ㅋ



퓨어내츄럴 메가썬쿠션 단점으로는

쓰다 보면 가운데를 퍼프로 찍으면 

잘 안 묻어 나오고 가장자리쪽을 찍어야

사용을 할 수 있어요 

또 1차 클렌징으로도 깨끗하게 지워진다고는 하는데

클렌징폼으로 세안했는데도

뭐가 남아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추가로 비누 세안을 했는데도 찝찝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는 전동 클렌징브러쉬로 했더니

깨끗하게 세안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아무거나 못 바르는데

나쁜 성분이 안 들어 가서 그런지 

특별히 트러블도 안나고

세안은 전동 클렌징브러쉬로 한번만 해 주면 되니까

앞으로는 계속 잘 쓸것 같아요

아이랑 같이 써도 될만큼 

자연유래성분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니까 

피부가 울 달콤 애비처럼 

너무 검은편만 아니라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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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반찬가게, 맛을 담은 찬 1시간 걸려서 갔다 왔어요~


집에서 반찬을 해 먹을까 하다가

맛있는 반찬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해 봤더니

양주에 맛을 담은 찬이라는

반찬가게가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얼마나 걸리는지 생각도 안하고

달콤 애비한테 여보~ 달료를 외쳤네요


그렇게 차 타고 백석까지 

30분이나 달려서 갔던 

양주 맛을 담은 찬





울 부부가 갔을때는

반찬이 많이 없는 상태더라구요





점심때가 가까워져서 그런지

바쁘시더라구요

있는건 거의 털어 왔어요





김치도 먹고 싶어서

맛을 보고 맛있으면 많이 사려고 했는데 

우리가 원했던 겉절이가 아니더라구요

입에 안 맞아서 안 사왔어요





쿠폰에 도장도 찍어서 주고

서비스로 반찬 한개도 더 넣어 주셨어요



총 반찬 12개!!!!!!

너무 먹어 보고 싶어서 

바로 꺼내서 먹어 봤는데......


맛은 그렇게 맛있다고들 할 만큼은 아니었고

울 부부 입맛에는 그냥 soso였어요

개인적으로 간도 좀 심심한 감이 있더라구요


왕복 1시간이나 걸려서 

달콤이 찡찡거림도 감수하고 사왔는데....ㅠㅠ

담부턴 동네 가까운 반찬가게나

아님 인터넷으로 주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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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센스 통3중 스테인레스 엠보싱 후라이팬 사용해 봤어요 


매번 코팅 된 후라이팬과 냄비들이

수명을 다할때마다

계속 주기적으로 교체하는게 

너무 번거롭기도 하고 

달콤이한테 요리 해 줄때도 찝찝함이 있어서

지난번에도 통3중 후라이팬 세트를 구매 했었어요


근데 정~~~~말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길들이기 너무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하나 써 보다가 

도저히 안 될것 같아서 

다 버려 버렸어요 


그리고 다시 코팅 된 후라이팬을 샀는데

코팅력이 정말 얼마 안 가더라구요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 어느날 눈에 들어온

퀸센스 통3중 스테인레스 엠보싱 후라이팬


일단 지난번처럼 실패 할 수도 있어서

28cm 후라이팬 하나만 구매 했어요





벌집모양의 볼록한 특수가공으로

스텐냄비의 단점인

눌러붙음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고 해요

이 것 때문에 희망에 차서 구매 했더랬죠ㅎㅎ


스테인레스 세척법대로

처음에는 물을 끓인 뒤 

식초를 넣어 주었어요

식초랑 베이킹소다를 넣어 주라는데

베이킹소다가 없어서 패스~





이후에는 연마제를 제거하기 위해

가열한 팬에 기름을 붓고 

재빨리 닦아 주었어요





식초를 넣고 끓인 뒤에는

아무것도 안 나왔는데

기름으로 닦아 주니까 

어마어마하네요 ^^;;;;

모르고 그냥 썼으면.........

한번 더 했는데 연마제가 나오지 않아서

세제 넣고 다시 한번 세척했어요





퀸센스 통3중 스테인레스 엠보싱 후라이팬으로

달콤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만들어 봤어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는지라

조심하면서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전~혀 눌러 붙지도 않고

너무나 잘 되는 거에요~

 




스파게티를 다 먹고 

바닥을 들어낸 퀸센스 엠보싱 후라이팬

어떤가요? 전혀~ 안 눌러 붙었죠?ㅎㅎ





씻기는 것도 생각보다 잘 씻기더라구요

근데 마지막에 약간 노르스름한 자국이

남아 있어서 걱정했는데


알고 보니까 사용중 그을음이나

눌러붙거나 변색이 될 수 있는데

음식물 자체에 있는 미네랄 성분이

조리시에 스테인레스와 반응해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안심하고 사용하라더라구요






너무나 만족스럽게 잘 써서

몇개 더 구매 할까 생각하던 차에 


닭가슴살 야채 볶음을 해 먹어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름 넣고 하는 요리에는 

역쉬나 한계가 있더라구요

이거 어쩔?

불 조절에 실패 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산건데 또 버릴 수는 없어서

볶음 요리 아닌 다른 요리에나 

사용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러다가 스테인레스 길들이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그 방법 그대로 한 번 해 봤어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둘러 예열한 다음

제대로 예열된 후라이팬을 뒤집어서

찬물에 확~ 식혀 줬어요 





그런 다음 다시 기름을 두르고

뜨겁게 예열한 다음 계란 후라이를 해 봤어요

오~~~ 잘 되는데~~~~~





했는데......

뒤집기가 안돼서 결국 또 이꼴...ㅋㅋㅋ

그래도 처음에 했던 

닭가슴살 야채볶음 보다는

불 조절을 잘해서 그런지 

길들이기 방법대로 기름 코팅이 잘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덜 탔네요



불 조절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데

역쉬 벌집모양의 엠보싱이든 모양이 없든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은 역쉬 

길들이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이 엠보싱 때문에 볶음 요리한 후에는

세척하는게 더 힘든 것 같아요

사이사이에 끼임이 발생하더라구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번에는 여러번 도전 해 봐야 겠어요

이상한 오기가 생기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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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호식이두마리치킨 간강소스치킨,후라이드 먹어 봤어요


갑자기 치킨이 땡긴다는 달콤애비

부부 일심동체라 했던가요?ㅎㅎ

저도 마침 치킨이 땡겨서

콜~을 외쳤죠~ㅋㅋㅋ


하지만 급 짜증이...

달콤애비가 결정장애인 저보고 

치킨을 주문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또 어디서 치킨을 시킬까...란 생각을 하고 있는데

퇴근해서 집에 온다던 달콤애비가

집에 올때까지도 결정을 못하고 있었네요ㅠㅠ


에라~ 모르겠다!!!

아무데나 시켜보자~ 인생 모험이다!!!


무조건 전단지 책자를 뒤지다가

맛도 두배, 양도 두배라는

호식이 두마리치킨에 꽂혀가꼬

달콤애비한테 호식이 두마리 먹을까?

했더니 다짜고짜

거기 회장이 사고 친데 아니야?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회장이 사고쳤지 

점주들이 무슨 죄가 있냐고

일단 시킬테니 닥치고 드시라 했네요


시키기 전에 검색을 해 봤는데

간장치킨이 맛있다고 해서

후라이드랑 간장소스 치킨을 시켰어요

가격은 20,000원


근데 양주 호식이두라미치킨을 검색했는데

다들 맛있다고는 하는데 

리뷰는 많이 없더라구요


드디어 도착한 

호식이 두마리 치킨





호일에 쌓여져 있지 않아서

이건 정말 맘에 들었어요





비주얼은......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고 

왠지 퍽퍽할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양은 생각보다 많았어요





소금과 머스타드소스가 들어 있어요

머스타드소스 말고 양념장이 더 좋은데

요즘엔 주는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드디어 본격적으로 먹어 봤어요


하.....아....

먹다 먹다 지쳐서...

너무 뻑뻑하고

후라이드는 밍밍하고

간장소스치킨 이것도 그냥저냥

나중에는 도저히 못 먹겠다 싶어서

집에 있던 치킨 양념장에 찍어 먹었는데

치킨 양념장 이것도 맛있다 해서 샀는데

맛 없어서....





결국 먹다가 포기하고 버렸어요



닭고기가 부드럽질 않고 퍽퍽하기만 한데

간이라도 잘 되어 있으면 좋았으련만 

개인적인 울 부부 입맛에는

먹으면 먹을수록 퍽퍽한 닭가슴살을

다이어트 때문에 간 안하고 

억지로 먹은 듯한 느낌이었어요

치킨 킬러인 울 부부가 치킨을 남기다니...


이래서 더더욱 뭘 시켜 먹을때마다

결정장애가 생긴듯 해요ㅠㅠ

호식이 두마리 치킨

다들 맛있다고 하던데 울 부부만 이상한건가요?

아님 맛이 변한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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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매트, 일본쿨매트 소금매트(솔트젤매트) 사용 후기


국산 쿨매트 중에 어떤 것이 좋은지 몰라서

작년에 아놀드파마 쿨매트와

지펠 쿨매트 두개 다 구매해서 아주 잘 썼었어요

두 제품 모두 성능에는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근데 정말 한철만 잘 쓰고 

올해 다시 사용해 보려고 했더니 

두 제품 모두 엄청난 곰팡이 때문에

결국 다 버렸어요ㅠㅠ 

2017/06/29 - 쿨매트 단점, 쿨매트 곰팡이...결국 여름한철용인가?


안방에는 에어컨 설치를 못해서

여름에 쿨매트 없이는 힘들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쿨매트를 다시 알아 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또 곰팡이가 생길까봐 

국산 제품의 쿨젤매트는 구입하기가 꺼려지고

그래서 일본 제품으로 눈을 돌렸어요 


그렇게 찾아낸 이름도 모르는 소금매트ㅎㅎ

일본 쿨매트 솔트젤매트 


Qoo10에서 원래 가격은 $68.5 였는데

할인 받아서 $57.5에 구매했구요 

주문은 6월24일날 했는데 

배송은 6월30일날 왔어요





국산 쿨매트들 보다는

생각보다 가볍더라구요





주요 소재는 소금화된 칼슘이구요

이 소재가 약 30도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네요

그래서 냉장고에 넣고 쓰지 않아도 

시원한 감촉을 유지할 수 있대요





사이즈는 80x140 이구요

이 사이즈 하나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달콤애비 때문에 

사진처럼 가로로 펼쳐서 사용했는데 

사이즈가 딱 1인용이라

다른 쿨매트 하나 더 사서 

지금은 각자 1개씩 쓰고 있어요 ^^





국내 쿨매트 제품 보다는 

두께가 얇아요

그래서 그런지 상품 상세페이지에서는

소파에서도 사용하고

접어서 의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만져보면 굵은 소금 만지는 느낌이 들어요



체감온도 마이너스 8.8도가 

장시간 지속되는 신냉각소재라고 해서

구매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방에 선풍기 틀어 놓고 자면 

불편함 없을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시원해서 좋긴 한데 

모든 쿨매트들의 단점 아시쥬?


한자리에 계속 누워 있으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뜨뜻해져요ㅎㅎㅎ

그리고 뜨뜻해지면 

땀이 차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소재의 일부분이 뭉쳐있는 경우에는

45도 전후의 물에 담궈서 부드러워질때까지

액체화 시켜 주고 

물에서 꺼내서 샤워기나 

흐르는 물에 식혀 줘야해요

26이하의 상태가 되면 

다시 냉각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네요

수분을 닦아내고 소재의 뭉침이 없도록 

평평한 곳에 놓아 주라네요


보관 방법을 판매자에게 물어보니

소금이 주요 성분이긴 하지만 

젤이 들어 있기 때문에 

국내 쿨매트들과 동일하게

접어서 사이 사이에 신문지를 껴 넣으래요


항균 처리가 되어 있다지만 

또 곰팡이가 생길까봐 불안하긴 하네요 

그래도 일단 올해는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쓰는 후기에요 


얼마전 밤까지 폭염이 심했는데 

그땐 쿨매트가 무용지물이네요

오히려 더 데워져서 그런지 

땀차고 불쾌해지고 열 받아서

거실에서 에어컨 켜고 다시 잤어요

밤까지 열대야 현상이 있을때는

쿨매트 보다는 통풍되는 

에어매쉬 매트가 더 나을 듯 해요


지금은 에어컨 켜고 쿨매트 깔고 자는데

당연히 시원해요ㅎㅎㅎ


열대야 없을때는 쓸만했는데

열대야에는 에어컨 안 켤거면 

쿨매트가 필요없더라구요

열대야에는 에어컨 27~8도로 해 놓고 

선풍기 켜 놓고 쿨매트 깔고 자는게 

제일 좋은 조합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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